영게이들아 좋은 밤 보내고 있노

심심해서 구글링을 통해 

영어에 대한 용어들 몇가지 참고해서

끄적여봤다이기야 

이미 영잘알들은

숙지하고 있는 용어들이겠지만

나같은 영린이들은

대충 용어들을 알고 

영화를 보면 더 재밌지 않겠노?








쇼트,숏(Shot),테이크(Take)



감독이

"래디~ 액션!"과 동시에 촬영시작

"컷!"하면 촬영종료

이렇게 카메라 작동 스위치를 한 번 작동해서 촬영~종료한 
영상을 쇼트나 테이크라고 함

영화에서 남녀가 대화중인데
남자 먼저 촬영 - 첫번째 쇼트
여자 먼저 촬영 - 두번째 쇼트
마주보는거 촬영 - 세번째 쇼트

이런 쇼트들을 모아서 편집하면
하나의 씬(scene)이나 시퀀스(sequence)가 된다이기야

일부 영화평론가들은 숏과 숏 사이의
관계를 일일이 분석하기도 하는데
숏 바이 숏(shot by shot) 이라고 한다이기
말 그대로 영화 한장면 한장면을 꼼꼼히 눈여겨보는것
영게이들도 써먹어라이기-야!





씬(scene),시퀀스(sequence)

은 쇼트가 여러개가 모인 더 큰 단위라고 보면됨
글로 비유하면 문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이기야

씬을 예로들면 영화 맘마미아를 보자



총 9개의 쇼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여기서

씬을 단위로 한다면 3씬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장인물1 오토바이씬

등장인물2 회사씬

등장인물3 집에서 나서는 씬

요정도ㅎㅎ


보통 영화보고 어떤 특정한 장면을 말할때

대부분 그게 씬이라고 보면 된다이기


시퀀스는 여러개의 씬들로 구성된

(음.. 씨..씹새끼?(노잼 ㅈㅅ))

영상이라고 보면 되겠다

아까 쇼트를 글로 비유해서 문장이라고 했는데

시퀀스는 문단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멜로영화에서

만남-사랑-시련-이별 이런식으로 큰 구조가 있을건데

저 한단계 한단계들이 각각 시퀀스라 보면 됨

한단계의 시퀀스 안에 많은 씬들이 합쳐져 있겠지??

그림으로 보면

쇼트 씬 시퀀스.png

이렇게 되있는거지!!!!!

영상으로 예를 들면






세명의 등장인물들이 어디론가 향하고 

맘마미아라는 타이틀이 나오지 않노?

여기까지가 오프닝시퀀스다 이기!





위에 영상을 보면 유명한 다크나이트의 장면이다 

이 부분을 강도시퀀스라고 부를수도 있겠다이기야


여튼 시퀀스는 스토리를 기준으로 분류하는데 

근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 않노?

시퀀스를 지 좆대로 나눌수도 있다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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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png

시퀀스2.png







롱 테이크(Long Take)


뭐 이건 쉽지 않노 

롱 테이크는 그냥 한 번에 길~~게 촬영한 화면이다ㅎㅎ


영상으로 예를 들면 

아주 유명한 칠드런 오브 맨의 롱테이크 장면임




그리고 영게이들도 잘 아는 영화 버드맨은 

120여분의 러닝타임에 "컷!" 은 16번 밖에 없는

롱테이크로 이루어진 영화다(다 알쥐?ㅎ)

롱테이크가 옛날에는 카메라이동하기 힘들어서

그냥 고정해서 길게 촬영할 수 밖에 없어서

흔했던 기법이라고 한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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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이크.png








미장센(Mise-en-scen)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샴푸아님?" 튀어나오는 미장센이다

미장센은 프랑스어로 '무대에 올리다'라는 뜻이라고 함

카메라에 비춰지는 배경,사물,의상,조명 그리고 배우의 연기까지

화면(무대)에 담기는 모든 요소들이라고 보면 된다


뭐 쉽게 말하면 화면에 비치는 모든게 미장센이라고 보면되고

화면안의 배경이나 소품이나 색감이나 하여튼 뭔가 이쁘면

미장센이 뛰어나다라고 허세 조지면 되는부분ㅎㅎ

ex)

그랜드부다페스트

-균형적인 구도와 색감, 미장센이 뛰어나다

밀양

-상징적 도구나 인물의 배치를 보면 미장센이 훌륭하다


05.png




이 모든 것이 다 미장센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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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png

미장센2.png






클리셰(Cliche)


클리토리스가 생각나는 클리셰다이기야

클리셰 또한 프랑스어로 '진부한 표현'이란 

뜻을 가지고있다ㅎ

영화 용어로는 뻔한 내용이나 장면을 가리킴

근데 훤히 예측 가능하다고 해서 꼭 재미없는건 아니당

예를 들면 치고 받는 싸움 없는 액션 영화가 상상이 되노?

클리셰를 잘 살린 영화가 꿀잼 액션 영화가 되는거다!!



주요 액션 클리셰 4가지만 훑어보고 넘어가자

1.다수 대 1인데 주인공은 치명적인 상처 안입음

총 존나 쏴도 다 빗나감 

맞아도 급소는 안맞음(머가리,좆,심장 등)


2.인질은 무조건 존나 예쁜 

주인공 애인이나 가족,친구임

얘네들 뻘짓해서 사건 심각해짐


3.아무리 암호 존나 어렵게 만들어도

주인공이나 주인공동료는 몇초 남기고 암호품

남은 시간 클로즈업은 빠지면 안된다


4.클리셰의 정점은 결정적 순간에 악당새끼

수다맨 빙의해서 아가리 존나 텀

악당이 존나 쎄도 방심해서 주인공한테 

지거나 뒤짐





왓챠 코멘트 활용클리셰.png

클리셰2.png








메타포(Metaphor)


메타몽(유머 1번지ㅎㅋㅋ)은 영어로 

은유,비유 라는 뜻인데

영화에서도 그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

[A는 B이다]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데

여기서 A는 우리가 영화를 통해

보고 듣는 일차적인 정보라고 보면 된다

줄거리,사건,인물,행동,배경,소품,음악 등

거의 대부분의 요소가 될 수 있고

B는 A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B를 생각하도록

만든 이차적 장치다


어려워 보일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보자


메타포2.jpg



영화 <바그다드의 카페(1987)>임


바그다드의 카페의 사막은 황량하면서

활력이 없는 그녀의 삶이다


라는 메타포를 지니고 있다

A는 바그다드의 카페의 사막

B는 황량하면서 활력이 없는 그녀의 삶

A는 B다 = 메타포 ㅇㅋ????


이렇게 영화속에는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지만

감독이 의도한 많은 메타포가 숨겨져 있다

적절한 메타포라면 관객이 숨겨진 의미를

잘 찾아가지 않겠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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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png




오마주 (Hommage)


존경,존중을 뜻하는 프랑스어임

존경하는 영화에 대한 찬사 정도로 해석할수있음

연출자가

영화를 통해 존경하는 사람이나

영화를 참고해서 

배경이나 분위기, 복장 등등을 표현함




예를 들면

CvbLMGfQ.jpg




쿠엔틴 타란티노의 유명한 영화 킬빌임

우마 서먼의 복장을 보면 이소룡의 영화 <사망유희>

를 오마주 했다고 볼 수 있다2기야





페르소나(Persona)


영화에선 감독의 영화 제작의 발자취에 있어서 

늘상 함께 해 온 "분신 같은" 배우와의 

관계를 지칭함


영화를 여러편 찍다보면

감독은 유달리 특정 배우와 호흡이 좋아지기 마련인데

그 배우와 쭉 작품을 같이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영게이들도 다 알테지만


마틴 드니로.jpg



마틴 스콜세지와 로버트 드니로


마틴 레오.jpg



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르도 다빈치(ㅋㅋ인싸유머ㅋㅋㅎㅎㅋ)가

유명한 페르소나다 이기야


뭐 다른 페르소나를 더 보자면


크리스토퍼 좆란

- 크리스찬베일,킬리언머피,마이클케인,톰하디

토니 스콧

- 덴젤 워싱턴

쿠엔틴 타란티노

- 사무엘 L 잭슨

팀 버튼

- 조니 뎁

스티브 매퀸

- 마이클 패스벤더 


등등이 있다 노무 많아서 적기 귀찮노ㅎ




하지만 특정 감독작품에 

특정배우가 여러번

나온다고 해서 다 페르소나는 아니고

감독에게 

확실한 자기 세계가 있어야 하며

꾸준한 테마랑 철학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계속 해야만

인정해주는 거 같다 






맥거핀(MacGuffin)


맥거핀은 관객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한 장치,

간단히 말하면 미끼,속임수라고 말할 수 있고

주로 반전이나 단조롭지 않은 스토리를 구성해야하는

미스터리나 스릴러 영화에서 많이 사용함


영화 초반부에서 사건의 중요한 실마리인것처럼 말하고

관객이 그걸 믿도록 만듬 

하지만 결말에 가서는 알고보니 쓸모가 없는것 

이런게 맥거핀임 



IGUSwsYs.jpg



예를 들면 인디아나존스를 보면

성궤나 성배를 찾기위해 힘든 모험을 떠남

모험 중에 여러가지 역경에 부딪히고 고생한다

목적인 성궤나 성배는 

그 극적인 요소들의 충분한 이유만을 제공함

관객들은 성궤나 성배에 대해 부단히 신경쓰지만

끝에 가서는 별로 쓸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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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케인을 보면 

찰스 포스터 케인이란 신문 발행인이

죽기전 '로즈 버드'라는 말을 남김

로즈 버드라는 것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 좇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관객들도 과연 무엇일까 하며 호기심이

생기지만 끝에 가서는

로즈 버드는 딱히 별거 없음


뭐 대충 이런 개념이고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맥거핀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함ㅎㅎ 



왓챠 코멘트 활용

맥거핀.png




플롯(Plot)


스토리가 단순히 시간적 흐름을 말한다면

플롯은 그 스토리에 인과관계와 긴장을 넣고

때로는 시간 순서를 바꾸어 재밌게 읽히게끔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왓챠 코멘트 활용


플롯.png

플롯2.png

플롯3.png

플롯4.png



주로 클리토리스 놀란 감독의 작품에서

자주 사용된다






영화에 대한 용어들은 더 많지만

주요 단어들 몇개만 우선 배워보았다

자신이 영잘알이 된 기분이 느껴지는가?

이제 영게이들도

왓챠 코멘트로 좋아요를 쓸어담아보자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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