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렇게 죽고 못살던 여자친구였는데


관계도 수십번씩 맺어보고 할것도 해보고 하니까 이러면 안되지만 서서히 지친다


그냥 내 시간을 뺏기는게 너무 아깝고


혼자서 하고 싶은것들도 많음(배낭여행같은거)


근데 여친이 있으면 저런걸 못하니까...


사귀기 전에는 뭔가 내가 더 아쉬운 입장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얘가 나한테 더 빠지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게 아님


그냥 누군가랑 연애하는게 좀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