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내가 드디어 왔다. 발성학도이자 입발성의 끝판왕이다.
일베에서 노래인증나 노래 관한 글이 많아서
발성이 취미인 내 관점으로 짧게 싸 질러보겠음.
참 발성이 좋은 가수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탑3만 꼽아보겠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수 기준이야. 그리고 레전드 가수들은 제외.
그 분들은 내가 감히 평가할 수 없음. 현재 가수들도 내가 평가할 순 없긴 하다 ㅋㅋㅋㅋ
가장 첫번째는 나얼이야.
오오 나얼성님.
인터넷에서 김나박이 가창력3대장이래매? 김범수 나얼 바쿄신 ㅎㅎㅎ
그 중에서 난 나얼이 최고라고 본다. 발성적으로.
바쿄신도 발성이 굉장히 좋지만, 김범수는 발성이 그렇케 좆치 않다.
나얼은 이 중에서 발성 탑이다. 왜?
자 발성은 평소에 훈련을 최대값으로 해서 나중에 노래에 적용시키는 게 발성훈련의 연습방법이야.
디테일한 건 생략. 워낙 많아서.
발성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음이 매끄럽게 연결되는가(피치브레이크의 해결) , 일정한 톤과 세기 , 후두의 안정화 등이 있는데.
나얼은 거의 천재에 가깝다. 코리안흑형임. 상위 1프로 ㅅㅌㅊ다. 현직 발성코치들도 인정하고 있음.
나얼은 헤드보이스(두성)의 비율이 많거든? 근데 이게 저음에서든 고음에서든 일정하고, 고음에서 성량이 개쩔음.
두성만 쓰면 소리가 존나 삑삑대고 ㅄ같은데 알맞는 흉성과 믹스구간 두성의 소리를 잘 조화시키면 엄청난 소리가 나오지 음.
바람기억에서 나얼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 아쉬운 건 발성코치가 옆에 없나..요즘에 좀 한계를 보이구 있어.
보컬트레이너로 유명한 장xx가 부른 바람기억하고 나얼이 부른 바람기억하고 비교해봐바
현저한 차이를 느낄수 있을꺼야. 나얼은 굳이 설명을 더 안해도 될 거라 생각해.
자 그럼 2번째는.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 불리는 바로 소향이야.
나가수에 뒤늦게 합류에서 엄청난 고음을 보여주고 있어.
가끔 막귀새끼들이 소향 고음이 존나 시끄럽다고 하는데. 내가 볼떈 루저새끼들의 열폭이라고 밖에 생각안해.
왜냐면 걔들은 고음을 쓸 줄 모르거든. ㅎㅎㅎ 발성을 제대로 해 봤어야지 저게 얼마나 대단하고 얼마나 훌륭한 소리인지 모르니깐.
아는 만큼 보이는 거라고. 그만큼 마니 알고, 할 줄 알면 소향이 진짜 인간으로 안 보일꺼야.
소향의 발성은 우리나라 여가수 탑이라고 거의 인정하고 있어.
일화중에 미국의 발성트레이너 갑인 세스릭스도 소향을 엄청 칭찬했어. 근데 세스릭스는 아무나 다 칭찬하긴 해 ㅎㅎ
소향의 일화가 있어. 청소년때인가 별밤가요제인가 나가서 탈락했다고 들었거든? (위탄3에서 심사보던 중 그런말 함)
그러다가 20살때인가 1집냈는데. 그때부터 ccm 가수활동할 떄 들어보면 헤드보이스의 비율이 굉장히 높아.
헤드보이스는 여자들 성대의 특징이야.
여자들은 체스트(저음)이 약하고, 중성(믹스구간),헤드, 가성이 잘 나거든.
걍 힘으로 싸 질러서 고음 올려버리거든.
근데 소향은 대중가요무대 설 기회 많아지면서 대중가요 많이 부르면서 체스트 비율이 상당히 많아지고, 노래에 체스트를 잘 쓰게 되었어.
왜 소향이 발성 갑이냐면, 나가수 보면 입을 존나 크게 쫙 벌리지?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턱을 쭉 내리고 최대한 많이 벌리고 소리내지)
그거는 발성훈련을 하도해서, 흉,복식호흡으로 후두를 내리고, 최대한 내리고, 연구개를 높이 들어서 후두 안정화 시키고, 고음을 쭉 뽑는거거든?
발성훈련짬밥이 안 되면 저런거 못해. 나도 못해. 글고 저렇게 해서 고음을 내자나? 매미창렬 안 치고 진짜 퀼리티가 훨씬 나아. 잘 나오고
또, 저음부터 고음까지 끊기지가 않아. 가성도 퀼리티가 허접한가성이 아니라 두성같은 가성이야.
저음부터 고음까지(4옥타브 솔,라 정도까지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어) 소리를 낼 수 있어. 음역이 넓다는 건 엄청한 훈련의 결과거든.
프로 소프라노들은 4옥타브 중반까지 보통 낸다고 해.
대망의 3번째는.
국카스텐의 하현우야.
하현우의 일화가 또 있지.
고딩때 부른 쉬즈곤. 이게 고딩떄 실력이 믿겨져?
내가 들은 우리나라 가수가 부른 쉬즈곤 중에 최고라고 생각해.
본인은 고딩떄 한국에서 자기가 노래를 제일 잘하는 줄 알았대.
하현우 같은 경우는 하이테너(성악에서는 카운터테너라고 해)거든. 성대가 짧고, 얇지.
고음에 특화된 성대. 근데 이것도 훈련이 안 되면 고음을 오래도 못 뽑고, 탄탄한 고음을 못 내. 마치 반가성 같은.
하현우의 음역대는 4옥도라고 해.
음역대도 음역대지만, 지금 개꼴초로 담배 펴대면서 아직까지 3옥시정도의 음역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 대단한거야.
하현우가 처음 2001년 데뷔해서 지금 밴드가 12~`13년 차거든?
고음위주의 보컬이 13년동안 저렇게 유지한다는 건 대단한거야. 자기관리가 대단한 거고, 발성훈련이 안 되면 저렇게 절대 못해.
니들 주변에 쉬즈곤 막 올라가고 이런애들 있지? 선척적으로 노래 잘 하는 애들 .
걔들은 훈련이 안되도 타고난 성대로 호흡에 힘싣어서 그냥 쭉쭉 뽑는데. 그게 한 두살 나이 더 먹을 수록 고음이 안 올라가 ㅎㅎ
성대가 퇴화되는거야. 프로 가수들 중에도 발성훈련 제대로 안 되서 타고난 성대가지고 노래 하다가 결절나고 좆망한 케이스 많지
화요비,경호성님, 윤민수, 요즘은 윤민수 밑에 있던 신용재가 삐끗하다가 다시 괜찮아 졌나보네.
길어야 5년이고, 대부분 수명이 짧아.
때문에 12년차 넘는 하현우가 대단하다라는 것이지.
나는 가수다에서 한잔의 추억, 어서말을 해, 모나리자, 해야 등을 보면
탄탄한 발성에 믹스, 파워두성+샤우트 까지 진짜 경이롭기까지 해.
완규성님은 론니나잇 부를 때 보면 상당히 가볍게 찌르는듯한 두성을 내고, 요즘은 성대 많이 안 좋아졌지만 흉성으로 밀어올리면서 두성을 쓰곤 하는데.
(발성적으로 보면, 성구전환을 힘들게 하면서 과내전을 하시는 거 같아. 성대에 무리가 많이 오는 발성이야. 듣기는 좋지는 모르겠지만)
하현우는 밸런스가 딱딱 맞아. 고음에서 그렇게 파워풀하게 낸다는게..캬..어렵지.
개인적 바람은 담배좀 그만피고 몸관리좀 잘 해서 수명좀 오래갔으면 좋겠다. 성대 수명.. 30초반이니깐 이제 퇴화의 단계거든..성대가.
자 간단하게 써 봤는데.. 주절주절 막 써서 도움이 됬나 모르겠어..
3줄 요약 해볼께
1.우리나라 현재 활동하는 가수 중 발성 탑3는 나얼, 소향, 하현우다.
2. 고음만 싸지른다고 시끄럽다고 까지 말고, 대단한 보컬들인것을 인정해주자.
3. 승철이횽, 신효범, 이선희 등등 레전드들은 제외. 평가밖의 인물들임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