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사단 2연대 x대대 나오고 예비군도 다끝난 꼬추잘서는 아재다

그냥 잠도 안오고 해서 군대에서 귀신 본 썰 풀어본다 사실 내가 본건 아니고 후임이본거

우리대대가 지오피 들어가기전 페바부대에 있을때인데 시설열악한 구막사에다가 자잘한 훈련들이 많았다

그날도 대대att인가 아무튼 무슨 훈련을 하는데

4소대애들이 우리중대 뒷편 산에 주둔하고 있었어

우리중대 산올라가기전에 큰 나무가있었는데

아무튼 거기주변에 경계근무 형식으로 후임두명이 근무서고 있었어

나는 중대장 통신병이라서 중대장과 각소대 위치돌아다니며 확인하고 있었는데

그 나무 주변에 있던놈들이 오르막길에 대고 경례를 하고있는거야 마침

근데 오르막엔 아무도 없었거든 그래서 나랑 중대장이 너네 누구한테 경례하냐고 물어보니까

이놈들이 어어 하더니 저기 선임이 내려오길래 경례를 했습니다 하더니 갑자기 부들부들 떠는거야

그래서 중대장이 선임 누구? 이러고 물었는데

이놈들 둘다 벙쪄가지고 어 누구지.. 이러더라고

이놈들 경계 똑바로 안서냐고 중대장이 쿠사리주니까 지들도 뭔가 홀린거 같다고 국방색인데 얼룩무늬는 아니고 아무튼 두명이 반갑게 후임한테 장난치듯이 반갑게 손들고 내려오고 있었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중대장이 그두놈 의무대보내고 결국 다른애들이 경계섰는데

아무튼 썩 무섭진 않지만 내가겪은 군대귀신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