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대기업 7년 근무를 했었고 2016년에 퇴사 및 좆소입사를 하게 되었음

1년동안 좆소를 다니면서 아 왜 좆소좆소 하는구나 하는지 몸소 느끼게되엇고
비교를 한번 해보자 해서 썰 풀어봄.


1. 급여
일단 좆소랑 대기업이랑 가장 큰 차이점은 급여에서 나타남
대기업 마지막년도에 받았던 연봉이 나는 7000정도 였음 기존에 다니던
대기업은 누구나 알고 있는 K대기업이고 나는 마케팅부서에서 근무중이였음
상여가 타 대기업보다 적은편이지만 직원복지가 워낙에 넘사벽으로 좋은편이라서
타 대기업대비 평균연봉은적지만 이직율은 높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음.
근데 지금 다니는 좆소는 직금은 대리 연봉은 2800만원임. 
연매출 100억대로 그래도 좆소중에서는 나름 탄탄한 좆소인대도 불구하고 
연봉 2800에 상여는 전무하고, 추가근무에 대한 수당도 없다싶이함.


2. 업무강도
일게이들이 보기에 이새끼 받던연봉의 50%도 안되는데 이직한거 보면 개 구라거나 
짤렸거나 둘중 하나겠구나 싶겠지만. 대기업 마케팅에 근무해본 게이들 있으면
동감하겠지만 진짜 난 다니면서 뒤질거 같았음.
아침6시 기상해서 7시반 에 출근하고 보통 퇴근은 보통 밤12시 이전에 
하지를 못함. 업무량이 엄청난편이고 내 업무 특성상, 회사 특성상 
주말 (토요일, 일요일)에도 전화량이 엄청나게 오고 내가 힘들어서 주말에 
출근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적으로 월 2회정도밖에 휴식을 갖지 못함.
이게 쌓이다 보니까 바지에 오줌을 지리는 짓까지 발생하고 
더이상 하다가는 죽을것 같아서 퇴사를 결심함. 
그전에 1년전부터 계속해서 부서이동을 상위에 건의 하였으나 수락되지 않아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상태였음. 심지어 환청까지 와서 
정신과치료를 주기적으로 받고 있을정도로 힘들었음.
이건 부서마다 케바케이긴 한데 마케팅 가면 보통 나처럼 좆되는 경우 많음.

그에 비해 좆소기업은 대부분 2800만원 어치에 대한 근무량만 딱 내림
전반적으로 설렁설렁 일하는 분위기이고 업무중압감이 대기업대비해서 낮다보니까
중간만 해주면 좋아라함.


3. 비교

가족적인 분위기 
일단 좆소기업 좆같은 점은 회사의 모든 임원은 가족으로 구성되어있음.
대기업 가족경영으로 정치인들이 개지랄하는데 좆소기업부터 까야됨 이건. 진짜
회장 (아버지), 사장(아들 또는 사위 또는 딸내미), 전무(둘째아들, 또는 둘째사위또는 둘재딸내미),
이사, 부장 까지는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됨.
한마디로 좆소에서 가족적인 분위기는 너 빼고 모두 가족이라는 이야기임

개발에 대한 투자를 절대 안함
우리나라 좆소들 상대로 나라에서 개발비용으로 대출을 졸라 싼 이자로 대출을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받으려고 측정기기1개, 컴퓨터1개 놓고 개발실이라고 만들어서 대출받아서는  다 현금쥐고 있음
개발실 정상 운영하는 좆소기업 본적이 없고 우리나라 좆소는 일본처럼 개발을 하지 않으니 장인정신 
따위는 없고 그냥 대기업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을 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음. 
우리회사에서 XX를 개발및 상용했습니다!! 가 자랑거리가 아니라 우리 삼성하청임 엘지하청임이 
자랑거리임.

불투명한 자금관리
회사 이익이 나면 직원들에게 돌려주지를 않으니 어디다 써먹는지를 몰름 
가족임원들 모두가 외제차 타고 다니고 회장은 바이마흐 사장은 S클래스 전무는 E클래스 이딴식으로 
대한민국 벤츠는 우리나라 좆소기업들이 다 사준다고 보면됨.

인력의 중요성을 모름
보통 인력관리를 안하니 임금인상이나 이런부분에서도 굉장이 보수적임.
그러다 보니 일이란 일은 다 가르치고 1~2년만에 퇴직금 받아먹고 퇴사하고 이런경우가 
수도없음. 근데 또 웃긴게 뭐 어차피 너 나가도 다른놈이 와도 너만큼은 해 이런 마인드가 많아서
인력발전이 전혀 없음.


4. 총 평
좆소는 좆같음 
본인도 결국에는 창업준비중인데 나도 좆소세워서 똑같이 해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