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본적으로 정치를 싸움으로 보거든


기획으로 탄핵했느냐 어쨌느냐는 중요한게 아님


정의 불의 따지는 것도 어찌보면 순진한거다


권력이라는 챔피언 반지를 얻기위해 벌어지는 투쟁일 뿐이다.


정치인한테 순진하게 정의를 바라는게 그래서 좀 회의적인데


홍준표는 일단 세가 없는 것과 왕따를 자처해가면서 까지 기득권을 조진 슬롯머신 수사를 보면


이런 권력싸움에서 조금 때가 덜 뭇은거 같아서 좋아한다.


어쨌거나 박근혜는 싸움에서 졌다.


못막고 패배한 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지



이제 저쪽 애들은 박근혜 쳐내는데 성공했다.


저쪽 애들의 제1주적인 박근혜를 쳤으니 


그 다음 거품물고 달라다는 타겟은 누굴까


MB다


문재인 당선되면 백프로 만프로 MB 4대강 재평가에 감옥행 확정이지


이건 불보듯 뻔하다


최근에야 박근혜가 정권잡으면서 촛점이 옮겨져서 잠시 mb에 대한 적개심이 가려졌지만


5~6년 전만 해도 입만 열면 사대강 사대강 하던게 좌파애들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친노 호남 할 것없이 대동단결로 까댔었지


한때 철수 뒤에 엠비가 있다고 했던 적이 있었지


12 대선에서 철수가 문재인 손을 들어준거는 아무래도 모종의 딜이 있었을 것이다.


엠비계 애들이 친박 반대편에 서주는 조건으로 더불어터진애들과 한편이 되어 탄핵에 동조한거 보면 그런 거 같애


문제는 이제부터는 집중포화가 예상되는 명박이가 어떻게 판을 짜는간데


명박이가 사는길은 홍준표 당선말고는 없다.


처음에 안철수가 나왔을때는 '홍찍문'으로 홍준표 표를 흡수하여 


진짜로 안철수를 대권의 자리에 앉혀서 살아보려 했던거 같은데


토론이 거듭될수록 제1전략이 실패할 것을 직감한 후로는


전략을 바꿔 안철수로 하여금 전라도표를 가져오는 방향으로 튼 것 같다


왜 뜬금없이 선거를 3일 남겨두고 철수는 걸어서 전라도로 향했을까


차도 안타고 아예 거기서 살겠다는 의도 같지 않냐


보수는 일부 현실감각 없는 틀딱들하고 배신자 유승민 추종자 배제하고 빠르게 홍으로 흡수되는 추세고


좌파는 전라도 표를 안철수가 가져가기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는 추세다


이상 나의 뇌피셜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