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당의 참패가 답이다. (2)
나는 김무성과 유승민이 앞장서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나면,
별다른 뽀족한 수가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 배신자들이
따로 당을 만들고 새로운 보수가 어떻고 하면서 지랄했지만,
바른당은 곧 사라질 당이라고 확실하게 진단했다.
인명진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을 보고
‘이건 아니야, 뭔가 문제가 있다.’ 라고 했더니,
결론은 ‘친이 비박 홍준표를 내세워 탄핵파들과 합쳐서
여당이 되든 야당이 되든 권력 나눠먹기 하자.‘ 이거였다.
여기서 변수가 생겨나는데 바로 태극기집회였고,
태극기 세력을 등에 업고 김진태가 자한당 경선에 나온 것이다.
아차 싶은 것이었다.
그래서 인명진이 비대로 와서 태극기집회에 협박성 발언과 함께
제재를 하고자 했지만, 시들지 않은 태극기집회로
소기의 목적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조원진 탈당과 새누리당 창당과 함께
대선출마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다.
바른당이 쳐발린당이 되었고,
자한당은 처음 인명진이 와서 기획했던 설계를 변경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 된 것이다.
홍가는 등장 최초부터 바른당을 돌아오라고 불러대었지만
바른당의 후보가 된 유승민과 김무성이
그 부름에 답을 할 수가 없는 처지가 된 것도
태극기바람 때문이라는 거지.
보수 세력들이 자기들 중심으로 뭉칠 줄 알았지만
그야말로 헛다리짚은 거라는 말이다.
보수는 이랬거나 저랬거나 갈 곳이 없을 것이니
내나 우리편이야 하는 그거라는 말이지...
니들이 어디로 가겠어 하는 그거 말이야...
참 안타깝고 한심한 족속들인게지...
‘개 별짓을 다해도 보수는 우리 결국 우리거야’ 라는
그야말로 보수를 똥개 좆으로만 봤더란 거다.
나는 이게 정말로 화가 난다는 거야.
그래서 ‘보수 정당의 참패가 답이다.’ 리고 외치고 있는 거고...
다 망하고 애국 태극기 세력으로
다시 새로운 보수의 질서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 라는 거다.
태극기 멋있자나,
태극기 반대세력과 맞짱뜨기에 확실한 의미지가 되지 않겠어...
집집마다 태극기가 걸려 바람에 휘날리는 것으로
우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짐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그동안 보수라는 이름으로 단물만 빨아 쳐 먹든 놈들은
좀 쉬라 이거지...
임기웅변으로 적당히 조합해가지고는 턱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야.
“크게 죽어야 도리어 산다.” 라고 하는 말은
이럴 때 딱 맞는 말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2017. 04.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