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대 실용음악과에서 개발한 '두공컵'- 이 컵에 단지 순수한 물을 따르기만 해도 담긴 물에 현대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인챈트가 부여된다고 알려져있다. 담긴 물은 무안단물을 능가하는 신비로운 효험을 지니게 되는데 각종 희귀병과 불치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심지어는 이미 생물학적으로 사망한 지 6974일이 경과한 사체에 두공컵에 담긴 물을 뿌렸더니 신진대사가 다시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사례도 보고되었다. 이것이 두원공대 신입생의 97%가 부모가 사망한 상태로 입학함에도 졸업 시 두원공대 재학생들의 학부모가 전원 졸업식에 참석하는 비결이다. 실용음악과의 기술력이 이 정도인데 두원공대 기계항공환경토목컴퓨터화학바이오테크놀로지시스템공학부의 수준은 말 안해도 알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