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 자취방에서 과 애들이랑 술마셨는데
술마시다가 대충 다 같이 잠. 여자애들도 있었음.
난 일교시라 급하게 학교 간다고 애들보고 니들도 알아서 학교가라 하고 먼저 나옴.
수업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16학번 여자 후배가 오빠집에 옷 놔두고 왔다고 같이가자해서 같이감.
방 다와가는데 걔가 급한 전화옴. 그래서 내가 넌 전화하고 있어 올라가서 내가 가져올께 했음
가보니 아디다스 레깅스 하나가 널부러져 있음. 어제 편하게 논다고 입고 온거임. 들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그냥 보지부분 냄새가 맡고싶어짐.
맡았는데 농축 된 찌린내+약간의 보징어 냄새 나더라. 아무래도 소재가 얇은데다 하루종일 보지랑 밀착 된 채로 있어서 냄새가 베여있더라.
늦게 내려가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냄새 몇번 더 맡고 후딱 내려감.
걔도 내방에서 자고 대충 씻고 바로 학교가서 샤워 못했을텐데
보지에서 냄새날꺼라 생각하니까 꼴리더라.
새학기 시작했다고 옷이나 화장은 이쁘게 했는데 보지에선 보징어 냄새 난다 생각하니 개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