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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프레임은 인간의 눈 때문에 나온 드립이 아니다.


일베에 올라와있는 병신같은 글에는 나치연구소에서 일하던 

피보나치에 의하면 황금비에 따라 어쩌고 나발을 떠는데..


현실은 그냥 교류전기의 주파수 60HZ에 따른거다.




초당 프레임은 초당 한 화면에 사진을 띄우는 횟수를 말하는건데

예전 텔레비전과 모니터들은 대개 CRT를 사용했고 

이 CRT는 제공되는 교류전력의 주파수에 따라 프레임이 결정되는 특징이 있다.


물론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60프레임도 자연스런 물건의 움직임이 아니라 

뚝뚝 끊어져 보이는 단점이 있다.


60프레임의 영상물이 자연의 물건과 다르게 끊어져서 움직이는게 

안보인다면 그야말로 개 눈깔이고. 실제로는 보통 사람도 100프레임이상 자연스럽게 인식한다.



이 개소리가 진실인양 퍼진 이유는 모니터와 게임 파는 기업들이 용팔이짓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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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미지가 연속적이지 않으므로 초당 서로 다른 정지화면을 60번이나 보여주므로 

눈이 불편한 단점이 있는데 이 부분을 보정하기 위해 같은 사진을 두번 흩뿌려주면 눈이 편해진다.


정확히는 눈이 편해지는게 아니라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뇌가 편해지는거임.

뇌가 정지화상을 받아들여 그걸 동영상으로 이어붙히는데 계산량이 절반이 되니까.






그래서 한국이나 미국의 초기 CRT나 텔레비전들은 60hz의 절반 30프레임을 사용했다.

그런데 유럽은 50HZ가 규격이기 때문에 절반 25프레임을 사용했지.


왜 절반을 썻냐하면 같은 화면을 두번 뿌려주기 위해서다.




애초부터 CRT가 60HZ임에도 60프레임을 쓰는 게임이나 영상들이 뜨기 시작한건 프레임 회수의 발달이 아니라

모션블러의 발달 때문이다. 화상과 화상사이에 잔상을 집어넣으면 같은 화면을 두번 뿌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걸로 착각한 뇌가 드디어 정지화면이 아닌 연속화면으로 인식해서

28/60 화면과 29/60 화면사이의 차이만 계산하는 방식으로 쉽게 계산할 수 있기 떄문이지.


물론 팔을 치켜든다던지 하는 행동이 급격하게 변화하면 또 계산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11/60~17/60까지 1회 계산/ 18/60~26/60까지 1회 계산 하는 식으로 차이를 인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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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버전이 왜 144HZ냐 하면 최초로 만든 영화에서 프레임의 기본단위를 24프레임으로 짤라서 그렇다.

12프레임은 도저히 동영상으로 봐주지 못할만큼 저질화질이라 최초의 상업영화들은 


16~26프레임까지 다양한 프레임을 사용했는데 필름 규격화를 위해 24 프레임을 공용 규격화했고

고해상도는 이 24 프레임의 배수를 사용했다. 당시 고해상도 영화인 더블이 48이었거든.


이렇게 24의 배수로 딱 한번 늘려도 그만인게 CRT 모니터의 한계 때문에 그게 끝이라 봤지만.

그 CRT가 LCD등에 밀려 사라져 디스플레이 기기가 더이상 공급되는 교류전기의 HZ 제약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러자 프레임수를 모니터들이 쭉 늘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모니터가 초당 뿌려주는 프레임을 늘리더라도 거기 트는 영상물이나 게임등이 지원하지 않는다면.

특정 프레임만 늘어져서 이상하게 보일 수 있쟎아? 그래서 기존에 쓰던 영상물의 최소프레임인 24의 배수로 늘려나간거다.


그래서 모니터들은 쓰리풀인 72hz까지 쉽게 지원했다.




문제는 쿼트러플인 96이나 펜타풀인 120은 ..

좃고전 영화의 48hz과 준현대의 72hz의 프레임을 뿌려주는 영상중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같은 화면을 두번 뿌릴려고 해도 뭘 두번 뿌려야할지 애매해지거든. 

그런데 그거 두개의 공배수인 섹스투풀 144hz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모든 프레임을 3번 반복/2번반복하면 48x3= 144 // 72 x2 = 144가 되므로

가장 많이 쓰이던 프레임에 맞춰 제작된 영상물들을 안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에 144HZ로 확 뛴거임.





그래서 144HZ 모니터들이 쏟아져나오는거고. 모니터가 144HZ를 지원하는 이상..

그걸 지원하는 게임과 동영상이 언젠가는 나올거다. 


물론 지금 144hz로 게임을 만들면 72hz 모니터에서 보면 중간에 화면을 하나씩 잘라먹어서 이상하게 보이고..

96hz 모니터도 있기 때문에 당장 144hz를 풀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영상은 쉽게 안나올거다.



또 초당 프레임이 높아지면 CPU 과부하가 높아지고 그래픽카드의 부담이 엄청나게 높아져서 

지금 60프레임을 지원하는 게임들도 프레임수를 낮춰서 돌리는 유저들이 많은만큼 


굳이 프레임수를 늘려서 권장사양을 늘리는게 부담스러워서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는 거기 맞춰서 게임이 나오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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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간의 눈이 60프레임 이상 못본다는 개눈깔 새끼들은 부엉이 바위로 갔...으면 좋겠지만.. 

내가 언제 그랬냐? 하면서 약을 팔긴 팔겠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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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인간의 눈이 60프레임 이상 못본다는 소리는 모니터 회사와 게임회사 용팔이들이 퍼트린 개소리


저말믿고 뇌내망상 품는 개눈깔 새끼들 망상과 다르게 애초에 프레임은 110w 60hz 교류전력 CRT에 맞춰진 것.


144 HZ는 24 HZ의 배수로서 48/72 버전의 영상물들을 안정적으로 틀기 위해 선택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