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매일 썰구경하고 정보글 보다가

가끔 겜게에 궁금한거 물어보던 게이다 몇년간 구경만 하다보니 나도 썰을하나 풀어보겠다 이기 때는 바야흐르 좆중딩 시절..초딩때 때지였다가 중학교올라오면서 살이빠지니까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소리 꽤나 듣고 살았는데 나도 자신감이 생기니까 ㅅㅅ가 하고싶은 생각이 드는게 아니겠노? 좆중딩 머가리 ㅍㅌㅊ? 어쨋든 ㅅㅅ를 하려면 여자친구가 있어야 되는게 순서 아니겠노 우선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 사람을 학교에서 탐색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5반 이었는데(남녀공학) 1반에 친구가 있어서 그친구 보러가는척하고 1반들어가서 쭈욱~스캔하면서 친구랑 장난치는등 마는등 주변에만 신경을 쏟았다 절대 넘보지못할 노는년 셋에 (나는 일반인..)돼지 둘 나머지는 평범했다 그래도 첫경험인데 내가 꼴려야하지 않겠노?에이 꽝이다 싶어서 2반친구놈 보러가는척하고 또 2반을 스캔했다 근데 거기서 긴머리에 고데기로 미역마냥 꼬불꼬불하게 해놓은년이 눈에 딲 보이는게 ㄹㅇ 이년이다 싶었다 그래서 2반친구한테 스리슬쩍 쟤 어떤애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평범한애고 성격은 밝다고 자기가 이어줄테니까 담에 피시방가면 먹고싶은거 사줘야된다고 하길래 ㅇㅋ콜 하고 친구가 그여자애 (희주라는 가명쓸게)한테 가서 시덥잖은 말로 시선을 끌어보지만 실패...관심도 없어보이길래 그냥 됐으니까 내가 알아서 할게 하고 우선 반으로 들어왔다가 수업끝나고 점심시간 되자마자 밥먹고 양치질하고 2반으로 달려갔다 가보니까 호옹이? 희주라는 여자애랑 다른여자애들이 공기를 하는게 아니겠노 계집애들 놀이로는 딲인 공기가 친척누나가 셋이나 있는 나한테는 말그대로 놀이 그 자체였다 가까이가서 구경하니까 희주옆에있는 돼지년이 같이할래? 할줄알면 같이하자고 웃으면서 말하는게 아니겠노 속으로 요시!를 외치며 아 나 잘못하는데 하면서 둘러앉은 무리속으로 끼어들었다(참고로 이때 분위기 존나어색했음)시계바늘로 돌다가 내차례가 되고 내 솜씨를 뽐내니까 희주가 남자애가 왜이렇게 잘하냐고 웃더라 기회다 싶어서 친척누나들 만나면 거의 매일 이거하고 놀았다고 넌 왜그렇게 못하냐고 웃으면서 꼽주니까 너가 잘하는거라고 입가리고 웃는데 웃는게 이쁜여자가 이런애구나 싶었다 그자리에서 살짝 설렘과 동시에 아 지금 아니면 언제 말섞어보냐 싶어서 교복주머니에서 핸드폰 꺼내고 번호를 땃다 (원래 폰 담임한테 내야됨ㅋㅋ)희주가 멈칫하더니 번호주고 주변여자애들 오오올 이지랄하면서 추임새넣고 개쪽팔려서 얼굴홍당무 되있는데 점심시간 끝나는 예비종 치더라 쭈뻣쭈벗 일어나서 담에 또하자고 웃으면서 말하고 쪽팔려서 반으로 존나뛰어갔다 그리고 학교끝나자마자 뭐하냐고 의미도 없는 문자하면서 한 일주일정도 쉬는시간마다 가서 공기했다 그러다가 희주가 치마를 줄였는지 공기를 하는데 속바지가 보일랑말랑 하는게 아니겠노 개꼴리지만 냅다박고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마이를 벗어서 덮어줬다 (그때 귀까지 빨개짐)또 주변에서 오오올 이러고 쪽팔리지만 점수따야되니까 신경안쓰는척 공기에 몰두했다 그날이후로 희주가 먼저 연락하는일이 잦아졌고 어느날 밤에 잠깐 나오라고 한다음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타이밍 보다가 머리를 쓰담쓰담해줬는데 얘가 거기서 뻑이가서 부끄러워하길래 이때다 싶어 고백하고 사귀게되었다 쓰다보니 앞내용존나기네...뭐 어짜피 스토리를 알아야 재미있지 관계할때 묘사하는건 야설을 봐라이기 나는 내기억대로 썰 풀테니까 ㅎㅎ그렇게 사귀게 되고 학교에서 손잡고 다니고 계단에서 애들안지나다닐때 기습뽀뽀도 해보고 처음엔 나쁜맘먹고 꼬신거지만 한2주는 순수하게 잘지냈다 그러다가 학교데이트만 하니까 슬슬 재미가 없길래 희주랑 피시방 데이트를 했다 근데 이년 게임존나못해서 개노잼이었음 ㅍㅌㅊ?그러다가 희주도 계속 지니까 재미없는지 나가자고 내손잡고 피시방에서 나왔다 피시방 앞 큰돌맹이에 앉아서 얘기하니까 춥기도하고 해서 희주한테 넌 언제 집들어가게?하니까 오늘 부모님 안오신다고 좀늦게 들어갈거라고 하는게 아니겠노 그때 시간이7시 좀 넘어갔는데 내가 그럼 춥기도하고 너네집 비니까 너네집 갈래 ㅎㅎ하고 꼬시는데 집에 언니몇시에 올지 모른다고 안된다는거 아니겠노 이미 내잦이는 풀발기상태인데 이기회 놓치면 좆된다는 생각에 막무가내로 가자고 떼썼다 앞에서 말했듯이 그때 내가 얼굴이 좀 반반해서 살짝 애교부리면서 아아 가자아아 하며 팔잡고 흔드니까 마지못해 알았다고 대신 언니오면 공부하러 온거라고 말맞추자고 하길래 알았다고 한뒤 드디어 꿈에 그리던 희주집에 들어갔다 ㅎㅎ1층에서 비밀번호 치고 들어가니까 엘베가 자동으로 오더라 그건 신기했음 아무튼 들어가보니 아무도 없고 희주한테 방구경한다고 하고 들어가보니 옷장문이 살짝 열려있는게 아니겠노..판도라의 상자마냥 열고싶어서 희주가 잠깐 거실갔다오는 사이에 옷장을 벌컥 열었다 니미씨발 안에 옷이 뭐그리 쳐박혀있는건지 옷장열자마자 속옷이고 나발이고 우르르 쏟아지는게 아니겠노..속으로 뭐야씨발..하고 당황했지만 자연스럽게 삐죽나온 희주의 까만브라자를 스윽꺼내서 쳐다보니까 옷장여는소리에 후다닥 달려온 희주가 아..하며 아빨리 내려놔아 하면서 내손에 있는 속옷을 강탈해가려고 하길래 어?이거 잘하면 기회다 싶어서(기회주의자 ㅍㅌㅊ?)속옷을 잡은 팔을 위로 치켜들고 뒤로 슬쩍 재끼면서 잡아봐라 라는 암묵적인 행동을 취하면서 놀렸더니 역시나 그거 잡으려고 내앞으로 다가오길래 희주침대로 유인해서 침대턱에 발이걸려서 뒤로 넘어진것처럼 자연스럽게 침대위로 희주를 끌고왔고 희주가 속옷을 뺏으려고 가까이오다가 둘이 침대에 나란히 밀착해서 (나는 누워있는자세고 희주는 약간 올라타는자세?) 서로 가만히 눈을 쳐다봤다 그리고 내가 장난스럽게 뽀뽀를 한번 쪽소리나게 하고 다시 쪽소리나게 하고 바로 혀넣고 ㅍㅍㅋㅅ를 시도했다 물론 키스는 초6때 중학생누나랑 해봤기때문에 (이건 나중에 따로 썰풀게)존나 능숙하게 했고 희주는 처음인지 자꾸 입을 똑바로 안벌려서 이빨존나 핥았다 시발..암튼 조금씩 격하게 키스하니까 분위기 때문인지 얘도 점점 숨이 거칠어지더라 이거 백타 떡각이다 싶어서 키스하면서 희주를 침대에 눕히고 올라탄다음에 손으로 희주 옆가슴을 슬쩍슬쩍 터치했다 움찔하는데 거부를 안하니까 개꼴려서 교복위로 가슴을 천천히 만졌다가 갑자기 쌔게 만졌다가 밀당하니까 점점더 숨이 거칠어지더라 그리고 치마를 벗기려는데 교복치마를 벗겨봤어야지..가운데서 존나 찾는데 없길래 옆단만지니까 지퍼같은게 있더라 바로 지익하고 지퍼내리고 치마위로 살짝 재낀다음에 속바지랑 팬티를 한번에 잡고 내려버렸다 근데 갑자기 희주가 손을 탁 잡더니 눈똑바로 쳐다보면서 안된다는거 아니겠노...잦이는 풀ㅂㄱ하다 못해 터질라하는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왜??...내가 싫어?하고 시무룩한 표정 지으니까 아니 너가 싫은게 아니라..너무 빠른거 같아서 이러길래 나는 빠르다고 생각안한다고 서로 좋으면 관계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가 정말 싫으면 안할게 딱 진지하게 말하니까 고민하는 눈치더라 여기서 싫다하면 좆되는거 불보듯 뻔한데 내가 미쳤다고 시간더주겠노 허락한거로 알고 바로 바지벗고 희주가 손으로 가리고 있는 그곳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위아래로 스윽 문지르니까 살짝 들어갈랑말랑한 구멍이 있더라 손톱도 자른지 하루밖에 안됐으니 촉촉히 젖은 그곳에 손가락을 넣는데 딱 손톱정도 되는곳까지 들어가고 더이상 안들어가길래 살짝 뺏다가 넣엇다가를 반복하니까 살짝살짝 신음소리내더라 아프다고 하기도 하고





게이들아 필력 좆같은거 미안하고 나 약속있어서 이따가 갔다와서 반응괜찮으면 마저쓸게 참고로 자랑아닌 자랑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별명 아다폭격기였다 썰많으니까 꽃주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