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1clj

오래 전, 자유를 포기하고 안전과 보호를 택한 생물체가 있었는데..
그들의 주인을 병들게 하며 때론 조종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다.

그리고 인류는, 이런 암적인 존재들을 "기생충"이라 부른다.

기생충들의 ㅆㅅㅌㅊ 번식력과 생존방식은

한국까지 기생충의 멀티로 만들어 버린다.

지난 2011년, 기나 긴 내전을 종결짓고 드디어 독립을 하게 된 남 수단은,

아직 국민의 대부분이 농업이나 목축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남수단은 현재 하나의 기생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데,

그게 바로 이 일베충 메디나충이다.

이 씹새끼는 뽑아내는 것 밖에 그 치료 방법이 없으며,

길이도 2미터까지 자라는 악질 기생충이다.

메디나충증은 또 재발율이 굉장히 높아서, 이 곳 주민들은 일생에 1~2번씩 메디나 충증을 치료 받는다고 함..
엥? 이거 완전 밥도둑 아니노? 어디가야 구할 수 있노?

이 메디나 충은 주로 고인 물이나 호수에 분포하는데,

미개한 수단 놈들이 처 마시는 이 식수원 ..... 에서 번식한다고 한다.

물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남 수단에서는 이 물들을 여과 없이 줍줍!

정수 한번 안시키고 그대로 마셔버린다...

이때 사람들은 물 안에서 서식하던 '물벼룩'을 같이 먹게 되는데,

이 물벼룩은 위에서 자동으로 분해되는 반면에 물벼룩 안에서 기생 중이던 메디나 충은 그대로 몸속에 기생을 시작!

존나게 몸집을 불리기 시작한다.

2~3개월 뒤, 체내에서 짝짓기를 하게 되고,
수컷 메디나 충들은 뒤져버리고 암컷만 남게 됨..

이 암컷 성체는 존나게 몸 안을 헤집고 다니면서 1년가량 알을 품고 숙주의 영양분을 빨아먹으며 조용히 지내다가,

새끼가 밖으로 나올때가 되면 발쪽으로 타고내려온 메디나충이 드디어 증상을 보여주기 시작함..

이때 붓기와 가려움증을 동반하여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를 제거하려는 노력에서부터 환부에 열이 발생하는데,

메디나충들은 바로 이걸 노린 것이였다..

이 면역반응을 유도해서 환부에 발열이 일어난다면,

감염자가 열을 참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물에 발을 담게 되고,

이 씨발 새끼들은 이때다 싶어서 수백만 마리의 유충을 물에 풀어놈...

풀려나간 유충들은 다시 물벼룩 따위의 조그마한 곤충에게 먹히고,
이 물벼룩들은 유충을 품고 지내다가

다시 가축들이나 인간에게 먹혀서 번식을 무현 반복!!!!

이 기생충에 대한 치료법은 딱히 별게 없다..

그냥 환부를 물에 담그고, 유충들을 배출하려 나오는 성체를 잡고 뽑아대면 됨...
근데 또 이 김치년 같은 새끼들은 뽑히다가 끊기면 그 자리에서 썩어 버려서 환부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쉽사리 빼지 못한다고 한다.

이 메디나 충의 감염 사실은 고대 이집트의 미라 에서도,

파피루스 에서도,

심지어 성경에서도 "불뱀" 혹은 "구리뱀"으로 불리우며 등장한다.

하지만 20세기와 비교하여 메디나 충증은
급격히 줄어들었고, 그 범위도 감소했다..

응 씨발 니거새끼들은 좀 죽어도 됨~~~~
머나먼 남수단이야 그렇다 치고, 우리나라의 현황은 어떨까?

우리나라도 물론, 기생충의 소굴이다.
사마귀는 온갖 벌레새끼들을 다 처먹고 다니기 때문에
특히 기생충에 취약한데, 이 녀석들이 기생충들을 어떻게 캐리하는지 알아보자.

암컷 사마귀는 수컷과 ㅍㅍㅅㅅ 후 바로 수컷을 잡아 먹고 알을 낳을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들에 맞춰서 행동을 개시하는 녀석들이 있으니,

그게 바로 숙주를 물로 이끌어 익사하게 만드는,
숙주를 가리지 않는 기생충, "연가시"다.
연가시에 의해서 조종당한 숙주들은, 본인이 왜 물가로 가는지도 모르고 자살해버리게 되고,

우리에겐 재난 영화 "연가시"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이 기생충 새끼는,

사마귀의 꽁무니에서 삐져나와서,

그 몸의 영양분을 다 빨아먹고 빠져 나오기 시작한다..

이 시발 새끼들은 존나 징그럽기 까지 해서 1m~2m까지, 크기도 존나게 버라이어티 하다..

더이상 숙주가 필요 없어진 연가시는 1분 이내에 사마귀의 몸체에서 완전히 빠져 나오고,
나오는 그 순간 자신의 섹파를 찾아 댕긴다.

곧이어 만난 암컷과 수컷이 서로 엉키고 엉켜서 광란의 섹스타임이 시작되고,

한마리의 암컷을 중심으로 수백마리의 수컷이 몰려들어

한번씩 박아주고 간다...

그리고 그들의 결실은 센터에 놓고,

섹스가 끝나면 나뭇가지에 찍- 문질러 놓고 가는데,

100만에서 2000만개의 알을 낳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알의 새끼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곤충들의 몸속으로 잠입할까?

이 수많은 알중,

수정이 성공하여 유충이 생성된 알들은 머지 않아 부화하고

장구벌레같은 작은 곤충한테 먹힌다..

이 유충들은 기꺼이 자기 한몸을 장구벌레 속에 집어 넣고,

이새끼들이 물 밖으로 나가길 기다림...

흐흐흫ㅅ 나와버렸노 이기~~~

이 모기는 다시한번 사마귀나 상위 포식자들에 의해 ㅁㅈㅎ 당하고, 아까와 같이 사마귀 뱃속에서 같은 과정을 무현 반복한다..

여기까지 열심히 읽은 게이들이라면, 아마 께름칙 한 궁금증이 들 수 있는데,
바로 "연가시들은 어떻게 사마귀를 조종하는가?"가 그것일 것이다...
다음 편에서는, 어떻게 연가시가 사마귀를 조종하는지, 또 이런 기생충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를 탐구해보자.
-2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