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라섹알아보다 한달간 정보알아본거 정리함. 잘못된거 있을수도있으니까 너무 태클 ㄴㄴ


* 대분류

PRK - 제일 처음으로 나온 수술. 절편을 만들지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후 실질에 레이저 조사. 수술후 새로운 상피가 자연 재생되기를 기다림. 회복속도 늦음. 혼탁, 퇴행 가능성이 다른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수술후 심한 고통이 수반되지만 점점 기술이 발달되어 줄어듬.

LASIK - 각막 실질을 포함한 절편을 만들어 젖혀둔다음 레이저 조사. 수술후 다시 덮어줌. 회복속도 매우 빠름. PRK의 단점인 혼탁, 퇴행을 해결하기 위해 나왔으나 절편 부작용이 새로 생기고 안구건조증이 PRK에 비해 더 심함.

LASEK - 특수약물(희석한 알코올)로 각막 상피만 분리해 절편으로 만들고 젖혀둔다음 레이저 조사. 수술후 기존 상피 다시 덮어줌. 라식의 절편 부작용을 줄이고자 나온수술임. 하지만 PRK보다 오히려 회복 속도가 늦거나 같다는 결과와 수술후 덮어준 기존 상피의 생착률이 낮고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안함. 결국은 LASIK or PRK만 시행함.

  

분리한 각막상피를 제거하면 PRK, 다시 덮어주면 라섹임. 

즉, 한국에서 라섹이라 부르는것들 실제론 대부분 PRK임. PRK대신 라섹이라 칭하는 이유는 옛날 수술같이 보여서그럼. 외국에서는 다들 PRK라고한다. 하지만 옛날 PRK와 같다고보면안됨. 쉽게 말하면 연식이 다르달까 그래서 요즘 PRK는 몇가지 술기를 추가해 ASA라섹, 무통라섹이라고 부르기도함. 원장한테 상피제거유무 확인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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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분류

PRK(라섹)의 경우 사용하는 엑시머레이저 장비명을(옵티, 아마리스 라섹), 라식의 경우 절편을 만드는 펨토레이저 장비로 이름을 붙이기도함(크리스탈, 인트라, 비쥬맥스 라식)


에피라식 - 알코올이 아닌 에피케라톰이라는 특수한 미세각막절삭기로 각막 상피 절편을 만듬. 상피만 절편으로 만드니 실제론 라섹임.

스마일라식 - 펨토레이저로 실질을 렌즈모양으로 절제한다음 눈 옆을 조금 절개하여 빼내는 방법. 비교적 최신의 수술이라 다른것에 비해 검증은 덜됨. 퇴행 발생시 동일한 방법으로 재수술을 할수 없고 PRK나 라섹으로 재수술함. 그리고 비쌈... 기계 하나만 사용하는데 왜 비싼지 모르겠다.

마이크로라식 - 일반 라식 절편의 두께는 130~160이지만 마이크로라식은 90~120정도의 두께로 절편을 만듬. 절편이 너무 얇아도 안좋으니 100이 딱 적당한듯.

펨토레이저라식 - 칼이 아닌 펨토레이저 장비로 절편을 만드는 라식. 절편 생성후 실질 절삭에는 엑시머레이저를 사용함.


M-PRK(라섹) - 수술할때 세포가 증식하지 못하게 항암제인 마이토마이신을 희석해서 사용함. 이 용액을 적신 스펀지를 레이저 조사후 안구에 노출시킴. 수술에 기본으로 포함된곳도 있고 옵션으로 된곳도 있음. 사용후 즉각적인 부작용은 거의 없으나 찜찜한 구석이 있음. 높은 농도의 마이토마이신을 사용하거나 오래 노출시킬경우 문제가 발생하고, 수술후 1~2년뒤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게 발생한것으로 암. 근시 난시 합이 높을수록 확률이 더 증가함. 

All laser PRK(라섹) - 공식 용어는 TransPRK. All laser 또는 no-touch 수술이라고 부름. 레이저(PTK)로 상피를 제거하고 실질에도 레이저 조사후 상피 자연 재생 기다림. 수술시간이 짧고 집도의가  편하다는 장점. 손을 쓸필요가 없으니 집도의의 부담감이 없고 빨리빨리 할 수 있어서 권하는듯. 레이저로 하니 일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만 굳이 금액을 추가하면서 할필요는 없어보임. 단점은 상피제거방법 참조


* 이건 구성 장비가 많아서 씀.

아이라식 - WaveScan WaveFront® System으로 수차 분석후 ifs+펨토레이저장비(인트라레이저)로 절편을 생성하고 visx s4로 wavefront guided 수술하는 라식. 셋다 동일한 제조사임.

아이디자인 라식/PRK - 굴절률, 각막지형도, 웨이브프론트 검사, 동공크기등을 한번에 검사가능한 idesign 검사기로 검사한다음 visx s4로 wavefront guided 수술. idesign 검사기를 썼다고해서 아이디자인라식/PRK임. 참고로 이 검사기도 visx s4를 제조한 amo사의 장비다. 기존 wavesc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고 라식의 경우, 절편 생성은 정해진것이 없는듯.

* 소분류

옵티라식 - 옵티레이저는 fs200(펨토레이저)과 ex500(엑시머레이저)이 하나의 세트이다. 옵티라식은 절편 제조에 fs200을 실질 절삭에 ex500을 사용함.  

비쥬라식 - visumax 장비로 절편을 생성하고 아무 엑시머 레이저 기기로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단지 절편제조에만 visumax를 사용한것임.

인트라라식 - ifs+장비(인트라레이저)로 절편을 생성하고 아무 엑시머 레이저 기기로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단지 절편제조에만 ifs+장비를 사용한것임.

크리스탈라식 - ziemer사의 크리스탈라인 장비로 절편을 생성하고 아무 엑시머 레이저 기기로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단지 절편제조에만 크리스탈 라인 장비를 사용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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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K의 경우 상피제거 방법

모든 방법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레이저(PTK)와 브러쉬 중, 무엇이 우위인지를 많이 묻는데 상피만 완벽하게 제거하는건 브러쉬이고 제거부위와 비제거부위의 경계면이 깔끔한건 올레이저다. 또한 상피 제거 면적에 따라 회복 속도의 차이가 있지만 최종 시력에서는 차이가 없다. amoil 브러쉬를 아무리 강하게 눌러도 실질에는 영향이 거의 없고 레이저는 상피 모양의 불규칙성과 주변부와 가장자리의 두께차이를 완벽하게 계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브러쉬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레이저로 상피를 제거하는 방법은 새롭고 획기적인 방법이 아니며 금액을 추가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전혀 없다.

 

1. 칼날만 가지고 제거 - PRK가 처음 나왔을때 했던 방법이다. 현재도 하는 의사가 있지만 숙련도가 높다면 걱정할필요없다.

2. 알코올로 불린다음 브러쉬나 칼날로 제거 - 대다수 병원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상피를 쉽게 제거할수 있지만 의사 숙련도에 따라 경계면의 깔끔함이 다르다. 유투브보니 어떤 의사는 제거부위가 아닌곳까지 튀겨대며 대충뿌리는데 어떤 의사는 제거할 부위에만 조심히 한방울씩 뿌리더라. 또한 화학적 방법을 사용하는만큼 눈에 자극(화상)이 됨.

3. 그냥 전동 브러쉬로 제거 -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상피를 벗긴 경계면이 '보이기에' 깔끔할수도 조잡할수도 있음. 하지만 제일 무난한 방법임. 난 이걸 선택하겠음

4. 레이저(PTK)로 제거 - 레이저 열손상의 가능성이 적긴하지만 존재하고 상피 모양의 불규칙성을 고려하지 않음. 또한 개개인의 상피 두께에 상관없이 보통 50마이크론이라 가정하고 제거함. 상피나 남거나 실질이 제거될수도 있음. 

5. 레이저+브러쉬 - 소프트터치라고 ㅅㅇㅅ에서 하는데 20마이크론은 레이저로 제거하고 나머지는 브러쉬로 제거하는 변종방법. 다른 병원에서도 이름만 다르게 부르고 비슷하게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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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인 수술 추천

고도굴절률일수록 라식이 더 낫고, 잔여각막은 300이상만 되면 상관없다. 


근시난시 합 기준
-2.0d     미만 --- PRK

-2.0d ~ -6.0d --- PRK, LASIK(환자의 생활에 따라 맞는걸 선택하면됨)

-6.0d     초과 --- LA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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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계별로 쓰겠음. 어차피 알아본건 세개밖에 없다. ex500, 아마리스 레드, mel 90 무엇이든 다 제조사들의 최신 장비들이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라고 알아줬으면한다. visx s4, nidek navex 도 좋은 장비지만 출시된지 너무 오래됬다. 2000연식 자동차와 2015연식 자동차로 비교해보자... 둘 중 뭘 탈래? 세대가 완전히 다르다.

PRK의 경우, 기본도 못하는 정말 형편없는 의사가 아닌 이상 장비들이 다 해주기때문에 장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고, 라식도 칼날로 절편생성하지 않는 이상 장비빨이다. 최신 세대의 엑시머레이저들중 하나를 선택해라.  


레이저 속도에 관한 정보를 쓰자면 빠르다고 좋은것은 아니라고한다. 안구 추적 속도와 레이저 속도 비율이 2~4:1이 되어야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다. 하지만 옛날 allegretto wave eye q blue line도 1:1인게 함정. 심지어 mel 90의 경우 PRK,lasek은 250Hz로 조사한다. 아마리스 레드, ex500, mel 90 모두 안구 추적 속도는 1050hz지만 레이저 속도는 1050,500,500(or 250)이다. 아마리스 레드는 1:1 비율이기 때문에 zero latency라 광고하는데 구라다. 애초에 zero latency는 존재할수가 없다. 안구의 위치를 인식하고 예측한다음 레이저 헤드를 조절해야되는데 필연적으로 response time(latency)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응답시간(latency)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장비랑 다른것이 없다. 실제로 schwind 홍보자료를 보면 안구의 움직임을 예측한 다음 그 지점으로 레이저 헤드를 이동시키고 레이저를 먼저 쏜다고 하는데 이게 zero latency의 실체다. 추적이 아니라 예측이다. 즉, 그 지점에 안구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올것이라 예상하고 레이저를 쏜다는것이다. 만약 예측위치와 실제로 움직인 위치가 다르면 어떻게 될까? 또한 안구추적 및 레이저 속도가 같은데 예측한 다음 헤드를 조절하는 시간에 레이저가 안나갈까? 안구진탕환자가 아닌 이상 이 속도는 필요없다. 

500hz만 되도 속도는 충분하다. ex500은 1디옵터당 1.4초, 아마리스 레드는 1.3초, mel 90 1.3초이다. 레이저 속도가 두배인데 왜 시간은 거의 차이가 안나거나 같을까? 실제 절삭은 500hz도 충분하다는거임. 레이저 속도를 보지말고 절삭 속도를 봐라. 결론은 너무 레이저 속도 마케팅에 너무 현혹되지 말았으면함. CPU클럭만 비교해서 성능이 더 좋다고 말하는거랑 같은거임. 위에서 말한대로 제조사별로 최신장비는 다 거기서거기


또한 웨이브프론트 정보를 추가하자면 wavefront guided라고 해서 모든 수차를 제거하지는 않는다. 수차에도 종류가 많지만 보통 coma, trefoil, spherical을 이야기하는데 어느 한 가지를 줄이면 다른 것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모든 수차를 이상적으로 제거하는것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며 다 제거하여도 효용성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한다. 웨이브프론트가 나왔을때 사람들이 생각한만큼 정말 획기적으로 좋은것이 아님을 알아줬으면함. 웨이브프론트 이론과 실제 구현된 결과간에 차이가 매우 크기때문에 웨이브프론트 자체가 사기(회의적)라고 생각하는 의사들도 있음. 난시도 제대로 못잡는경우가 많은데 웨이브프론트가 과연 제대로 구현이 될까? 근데 아래부분보면 고위수차 유발 방지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더라.


제조사별로 자사의 진단장비와 연동되며 안구회선보정, wavefront guided, 커스텀큐 같은 기능은 보통 자사의 진단장비를 써야 가능하다.

wavelight의 경우 oculyzer, topolyzer, analyzer

앞 두개는 각막지형도 검사와 topography guided에 사용되고 topolyzer는 안구회선보정 기능을 추가로 가지고 있음. analyzer는 corneal wavefront guided에 사용됨. 

schwind의 경우 scout, sirius, peramis

세 개다 안구회선보정, 각막지형도 검사에 사용되고 scout, sirius에는 corneal wavefront guided 기능이 추가됨. peramis는 ocular wavefront guided가 추가됨. 

zeiss의 경우 crs-master(atlas 9000, wasca)

wasca는 안구회선보정, corneal wavefront guided 기능을 가지고 있고 atlas 9000은 각막지형도 검사와 topography guided에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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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hwind amaris 1050RS(레드) - 레이저 속도 제일 빠름. 하지만 레이저 속도가 빠른만큼 열손상의 가능성이 다른 장비에 비해 큼, 수술비 상대적으로 고가. 절삭량 다른 장비에 비해 많음. 이번에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어 스마트펄스(SPT)를 사용한다고함. 제조사 주장에 따르면 3차원 레이저고 절삭된 표면이 기존 2차원 레이저보다 더 부드럽기때문에 상피 재생이 빨라 수술후 1.0도달 속도가 빠르다고함. 각자 판단.


수술모드

1. aberration free - 기본수술

ex500 WFO의 아마리스 버전


2. corneal wavefront guided 

같은 제조사인 schwind 진단장비와 연동해 각막 수차만 제거하는 수술. ㅇㅇㄹㅇ에서는 코웨이브라고 부르더라.

연동 장비에는 wavefront-analyzer(scout), sirius 등이 있음. 대다수 병원은 scout나 sirius만 가지고 있음. scout는 플라시도 방식이고 sirius는 플라시도+샤임플러그 방식. sirius가 더 정확함.


3. ocular wavefront guided

2번과 다르게 각막만이 아닌 눈 전체의 수차를 검사한다음 연동하여 수술하는 방법. 검사에 peramis가 사용됨. 이 수술한다는데는 찾아볼수없더라.


4. 하이퍼큐 hyper Q

schwind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는 없는 수술모드다. ㅇㅇㄹㅇ에만 있는 수술임. 그쪽 원장이 새롭게 발표한 기술이라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 논문이나 학술지를 읽어볼수가 없다. 이 병원 주장에 따르면 절삭량을 유지시키면서 광학부를 최대한 늘리고 1번과 2번을 융합한거라고함. 동공이 큰 사람에게 좋다는데 이건 각자 판단해라. 

개인적으로 절삭량이 똑같은데 어떻게 더 많은 디옵터를 교정할수있는지 의문이다. 그냥 레이저만 넓게 조사하는것을 이름만 세련되게 붙인거같음. 논문 이름도 hyper aspheric vs mild aspheric..즉, 비구면에 관한 논문인거 같은데 ex500의 커스텀큐와 비슷한 컨셉으로 예상된다.


* 참조 

schwind 진단 장비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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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on wavelight ex500(옵티) - 딱히 할말없다. 그냥 베스트셀러인듯. 국내에는 2011년도 말부터 도입되었다.

수술모드

1. wavefront optimized(WFO) - 기본수술

대부분 wavefront라고 하면 가지고 있는 수차를 제거해주는 wavefront-guided 수술을 말한다. 하지만 여기서 설명할 optimized는 guided와 다르다.

보통 라식,라섹 수술후에 각막이 평평해지기 때문에 수차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optimized가 나왔는데 이것은 수술후 비구면 상태를 유지시켜 수차를 증가시키지않는것에 목표를 둔 수술임. 다시 말하면 가지고 있는 수차를 제거하지 않고 기존 수차를 유지하는 수술. 아래 링크의 글을 보면 RMS(수차수치)가 0.3을 초과(사람의 96% 19%)하면 guided가 조금 더 효과적이라고한다. 또한 RMS에 상관없이 guided 수술을 선택하라는 의사도 있음. 개인적 생각에는 안경이나 렌즈로 1.0이상 나오면 굳이 guided 할필요없을듯. 이론과 실제 결과간의 gap이 크다. 아마리스에는 aberration free가 있다.

http://www.eyeworld.org/article.php?sid=3421


2. corneal wavefront guided(A-cat)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데로 가지고 있는 수차를 제거해주는 수술임. 같은 제조사 진단 장비인 wavelight analyzer를 사용. 근데 대다수 병원은 ex500으로 guided 수술은 안하더라. 거의 F-cat으로만 수술하던데 찾아보니 웨이브프론트 기술이 다른 제조사에 비해 검증이 안되었다는 글을 봤음.


3. 커스텀큐 custom Q(F-cat)

wavelight topolyzer vario나 oculyzer와 연동해 수술전 개개인의 Q값에 맞춰서 수술하는 방법. WFO +개개인Q값에 맞게 수술한다고 보면됨. 구글링 결과 optimized수술과 비교해서 통계적으로 큰차이점은 없으나 수술전의 Q값에 더 가깝게 해준다고함. 동공이 큰사람은 이게 좋다고 병원에서 주장하는데 각자 판단.

(http://www.laserfocus.eu/docs/publikacije/wavefront-optimized-vs-custom-q-ablation.pdf)


4. Topography guided(T-cat)

wavelight topolyzer vario나 oculyzer와 연동하여 개개인의 각막지형도에 맞게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 각막이 불규칙하거나 재수술을 할때 많이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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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l Zeiss mel90 - 2013년도에 출시되었고 국내에는 14년도 부터 도입된 따끈따근한 제품. 그렇게 많이 도입되지 않아서 정보들이 별로 없다. 스마일 라식에 사용되는 visumax를 제조한 회사다. 


새로운 절삭 알고리즘인 Triple A profile이 적용되었다. ASA와 TSA profile의 장점들을 합친것이라함.


Advanced Ablation

Triple A MEL 90은 각막절삭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 잔여 각막량을 늘려

수술 후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을 줄여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Accelerated Speed

Triple A MEL 90은 가장 빠른 속도(1.3 sec/D)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수술시간을 최소화합니다.


Alternative Frequency

Triple A MEL 90은 250/500 Hz의 Dual Frequency를 이용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춰 최적의 맞춤형 시술이 가능합니다

(정보를 추가하자면 Lasik의 경우 250/500 Hz이고 PRK,LASEK의 경우 250Hz로 조사함, 500일 경우 레이저 속도:안구추적비율이 1:2이고 250일경우 1:4)


수술모드

1. wavefront optimized - 기본수술

ex500의 optimized 및 아마리스의 abberation free와 동일한 컨셉의 수술


2. corneal wavefront guided

다른것과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수차를 제거하는 수술. crs-master에 붙어 있는 wasca검사기와 연동하여 수술함.

(http://www.silmakirurgia.ee/UserFiles/Image/Content/9_267CRS-Master_Twinline.pdf


3. Topography guided

자사의 장비인 crs-master에 붙어있는 atlas와 연동하여 개개인의 각막지형도에 맞게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 각막이 불규칙하거나 재수술을 할때 많이들 사용




* 기타

굴절률이 높을수록 혼탁, 퇴행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PRK(라섹)는 -6이하의 굴절률을 대상으로 한 수술임. 여기서 딜레마가 생기는데 고도굴절률에서 PRK를 선택하자니 혼탁, 퇴행의 위험이 높고 라식을 선택하자니 잔여 각막량이 낮다는점... 마이토마이신과 마이크로 라식으로 그나마 위험성이 감소하기는 했음. 마이토마이신을 사용해도 PRK가 라식보다 혼탁, 퇴행 가능성이 더 높다. 즉, -6을 초과하는 굴절률에서는 보통 라식을 하는게 원칙이다. 만약 고도굴절률인데 라식 수술후 잔여 각막을 300이상 남길수 없다면 퇴행, 혼탁을 예상하고 PRK수술하던가 그냥 안경껴라. 다른 방법으로는 렌즈삽입이 있는데 백내장, 내피세포 감소에 대한 위험이 있음을 알아둬라.


양막, 자가혈청 정말 쓸때없다. 양막이 상피에 붙어 오히려 재생에 방해가 되기도하고 자가혈청은 애초에 효과도 미미하고 아이스팩에 계속 가지고 다닐것이 아니면 부패하기쉬워 비추천한다는 기사가 있다. 아벨리노 유전자 검사는 5만원 넘어가면 폭리다. 의사 육안으로도 충분히 확인가능하다는데 굳이 할 필요가있을까 의문. 샘플 채취후 유전자 검사 회사로 넘기는 금액은 1~2만원인데 받는 비용은 보통 10정도한다. 이건 과잉진료다. 엑스트라도 필요는없는데 너무 불안하면 선택해. 애초에 이건 원추각막환자들을 위해 나온 수술이다. 100만원짜리 아베드로 엑스트라는 씹거품이고 kestrel ophthalmics꺼는 30~40정도라서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인거 같다. 눈에 돈 아끼지말라고하지만 병원이 상술을 부리고 겁을 줘서 필요없는것까지 끼워파는게 현실이다. 또한 코디가 정해주는게 아닌 의사가 위 정보들을 직접 설명해준다음 환자가 선택해야한다고 본다. 물론 이런 병원 거의 없다. 내가 보기에 수술만할줄 알지 직업의식이 조무사랑 동급임. 애초에 돈에 혈안되었으니 할말없다만. 


시력교정술에서 제일 중요한건 검안이다. 그 다음이 장비임. 왜냐하면 검안한 굴절률을 기반으로 절삭하기 때문이다. 대다수 병원은 1.0이 또렷이 보이는가에 상관없이 문자를 읽기만 하면 끝내고 ARK값 그대로 넣는데 이런곳은 피해라. 검영기(레티노스코프)로 일일히 확인해주는 사람이 좋다. ARK는 오차가 꽤 큰 장비다. 개인적으로 동네 안과에서 나이많으신분이 검영기로 꼼꼼하게해서 신뢰가 가더라. 단안으로 1.0이 정말 또렷하게 보여야되고 1.2는 약간 흐릿하게 보이게 도수정해야함. 대다수는 젊은애들을 검안사로 쓰는데 초짜라서 그러는지 빨리빨리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다 대충한다. 정말 프로 검안사를 쓰는곳을 가라. 나같은 경우 젊은여자가 해줬는데 문자 윤곽선 보고 감으로 1.0맞추는데 이게 맞는거라고 저교정해야한다고 하는데 존나 못미덥더라. 차라리 검안잘하는 동네 안과에서 안경처방받고 그 값으로 수술하는게 나을듯. 

- 정보추가 -

대다수 병원은 첫 검사때 알바들이 대충 검안하고 수술날에 전문 검안사가 검영기로 정밀검사하더라. 이러면 딱 한번만 검사한거나 다름없다. 첫 검사때부터 검영기로 해달라고 말하고 수술날에 검안한 것이랑 비교한다음 신뢰할만하면 수술에 들어가고 아니면 수술 연기해라. 


마지막으로 핑거  프린세스가 되지말고 직접 정보들을 찾아보고 선택하고 책임을 져라. 언제나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호구로안본다. 결국 다 너에게 이득이된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