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썰주화 달게 받는다
얼마전 동기들이랑 축구하다가 무릎을 다쳐서 반깁스 3주하고 오늘 일이 있어서 깁스를 풀고 지하철을 탔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타자마자 자리를 찾았고, 깁스를 푼 상태라 눈치가 보여 노약자석에는 앉을수없고 딱 한자리가 남기에 앉아서 가는 중이였다
그 자리는 핑크색 임산부배려석? 이였지만 ㅈ까 하고 앉아있었음
근데 갑자기 왠 틀딱충새끼가 오더니 내 어깨를 툭 치더니 얌마 너 학생이지 이 새끼가 남자새끼가 여기를 왜 앉아? 이러길 시작함
난 존나 노리둥절하면서 네?? 뭔 소리에요?했더니
여기 임산부석이야 내려 이러면서 어깨를 계속 손으로 밀기 시작함
내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치던 손 잡고 일베에서 본 짤처럼 '이용권자의 동의없이 무슨 배려석입니까?' 했더니 틀딱새끼 흡연충인지 누런 이빨을 들이대며 계속 헛 얘기를 하더라
예전에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그 이후로도 회화스터디를 했던터라 검머외인척 해볼까?라는 노무 기가 막힌 생각이 떠오르는거 아니노?
그래서 영어를 존나 씨부렸다
난 외국인이고, 전세계 어디에서도 당연히 first come, first serve이다.
노약자석에 임산부를 앉지 못하게하는 당신같은 노인이 문제가 아니냐고 하며 잡은손을 놓지않으면서 말했음ㅇㅇ
틀딱새놈 갑자기 허허 웃으면서 영어쓰는거보니 외국인인가 보내 하면서 가려고 하길래, 다시 우리말로 사과하시고 가세요 하면서 손을 안놔주니 그때 당황하며 뿌리치고 도망치듯 옆칸으로 넘어가더라
하 시바 틀딱새들 지하철비도 안내면서 존나게 트집잡노 애초에 지들때문에 이런 ㅈ같은 자리가 생각는데 하....
3줄요약
1.틀딱충은
2.지하철비 안내면서
3.지랄하지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