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레스 유투브채널에 방금 새로 업데이트 된 영상이다.
항상 정보원의 안전을 고려하여 일정 기간이 지난 영상만을 철저히 음성변조해 올리는 사람들이라 16년자 영상 이런거는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이제 이 사람은 이미 제3국에 있거나 국내에 있으니 이런 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었겠지?
평양은 외부세계에 자신들의 건재함을 과시하는 하나의 거대한 세트장이다.
'태양아래' 라는 고발영화에서 아주 잘 표현했었지.
그럼에도 꽃제비(고아 거지들을 말한다)는 사라지지 않아.
못 먹어서 부은 딱 봐도 사정 어려운 아이.
촬영자가 빵 하나 건네주고 이야기하는듯 하다.
할아버지는 아사하고, 아버지는 연탄가스를 먹고 죽었다네..
얘는 살 수 있을까 싶다. 살아있을라나.
설상가상으로 친척집에서마저 쫓겨나 결국 거리로 나앉았다.
이제 다른곳을 촬영한 영상이다. 소풍 나온 비교적 부유해 보이는 아이들 사이로 한 빼싹 골은 남성이 접근해서
도시락 안의 애들 음식을 집어먹는다. 애들은 그거 보고도 그냥 가만히 있네. 쳐다보기만 하고..
또 다른 영상으로 넘어오는데, 방랑자 숙소라고 불리는 수용소에서 나온 할머니와 손자야. 집도 없이 산속에서 살고있나봐.
이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영상은 끝난다.
원본영상
이런 영상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많은 국민들과 엘리트, 정치지도자들이 해결책을 찾지만 어느 하나 쉬운것이 없지.
하지만 확실한것은 역사적으로 이렇게 벼랑에 몰린 국가들은 분명 얼마 가지 못해 멸망했다.
내 생애에 그것을 볼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조국통일만세, 자유대한민국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