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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다람쥐통.




지금 생각보면 이렇게 허술하고 위험한 놀이기구가 없었다.



저 통안에 어린 게이들이 입장해서 양쪽 의자에 한명씩 앉는다.


그리고 놀이기구 중심을 뱅뱅 돌기 시작.


뱅뱅 도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통이 아래우로 중력이 팍올라갔다 내려갔다 앞뒤로 막 회전하면서 뱅뱅 돈다.


360도 회전까지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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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돌든말든 안전장치만 잘되있으면 상관없는데


존나 미끄러지는 플라스틱 의자에


누가봐도 손에 힘놓으면 그대로 튀나갈꺼같은 허술한 안전벨트,


중간에 놓여있는 손잡이 하나가 전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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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고탔다가 


어어 시발 이게뭐노!! 하고 ㅁㅈㅎ 당하기 십상이었던 하드코어 놀이기구다.


딱 보기에도 만만해보이고 신박해보여서 탔다가


안에서 공포경험하고 멈춰주섹ㄼ 으아아아 비명지르고


내려서 울던 애들이 넘쳐났다.




기계가 무서운것보다 부실한 안전장치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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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고중에


가장 많이 벌어졌던 사고가 동전털이.




주머니에 동전넣고 탔다가 동전다떨굼.




그리고 패닉상태에 빠져서 손놓고 안에서 구르는 사건도 많았다.


그래도 저렇게 허술한데 비교적으로 안전사고가 크게 안나던 놀이기구였다.



한번 타면 살고싶어서 생기는 초인적인 힘으로 안전대를 꽉잡게 된다.


내려서 어지럼증. 탈진으로 토하는 애들이 많았음.




주로 안전의식이 미흡했던 80년대에 지어진 어린이동산에 많이 배치되있었고


경영난에 허덕이던 수많은 어린이놀이공원이 사라지면서


함께 자취를 감췄다.



요즘에도 이거 있는곳 있는지 모르겠지만


찾기 존나 힘들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