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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이제 다 끝났구나.  뭔가 아쉽네.

 

지난번엔 춘천계곡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가평계곡 올려볼게. 사진이 많아서 정리하느라 고심 좀 했음.

 

7,8월에 각각  두번 다녀왔어.  같은장소라서,  편의상 한번에 다녀온거 처럼 글쓸게.

 

바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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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마트에서 미리 장을 보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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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쿤모자는 필수지 .  여행이라는게 항상  미리 준비할때랑 가는길이 가장 설레이는거 같음.

 

이날의 목적지는 가평 화악리. 가평에서도 깊숙한곳에 위치해 있어서 물이 맑은거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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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생김.

 

방가로에 대충 자리 잡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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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과 술부터 물에 담가 놓는다.

 

고당도 흑미수박? 인가 뭔가 사봤는데 달긴 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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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집 강아지들.

 

작년엔 대형견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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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이런식으로 생겼음.

 

물도 맑고,  무엇보다 수심이 다양해서 좋음.

 

젤 깊은 곳은  성인남성 키보다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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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부터 채우고 물놀이해야지.

 

마트에서 산 닭갈비를 물넣고 끓여버렸어.  먹을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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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두번째 갔을때.

 

집에서 미리 만들어간 닭도리탕.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기분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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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산딸기로 담금주 담았던 건데

 

이날 개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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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도 듬성듬성 대충 썰어서 먹어쥼.

 

이제 배도 채웠으니 물에 들어가야지.

 

그전에 통발부터 설치하자.5물고기 (3).jpg

 

떡밥을 안사와서 걍 쌈장이랑 과자로 ㄱㄱ

 

그래도 잘만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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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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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끼고 슬슬 구경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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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들 몰리는거 보이노?

 

 

 

  

 

 

 

방수팩 끼고 숨죽이며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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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마리 잡힌거 같다.

 

구경만하고 다 놓아줌.

 

옛날엔  내장따고 손질해서 튀겨먹고 했었는데,  요즘은 겁만 많아져서 걍 바로 다 놓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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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도 몇개 잡아봄.  성수기때라 그런지 씨가 말랐더라.

 

저거 된장풀어서 삶으면 소주안주로 그만인데.

 

자 이제 물고기 구경 실컷했으니 물놀이도 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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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팩은 필수로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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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필수템.

 

분홍 튜브는 예전 여친 사준건데,  헤어지고 나서 회수해옴 나 쓰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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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출신 내동생 팔뚝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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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헤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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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락지헤엄치면서 바닥에 물고기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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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서 바닥에 발이 안닿으면  확 내려갔다가 확 올라갔다가 숨 쉬고 확 내려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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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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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2

 

동영상받은거 캡쳐한거라 화질구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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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다 지치면 튜브타고 둥둥떠다니며 맥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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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말리는중

 

물놀이도 실컷했으면 뭐다?

 

 

 

 

바.베.큐.

 

이시간만을 기다렸다.7바베큐 (1).jpg

 

재료손질부터 일단 해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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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호주산 소고기 ㅇㅇ

 

허브솔트 살짝 뿌려주고 굽는다,. 소세지는 금방 익으니까 에피타이져안주용

 

7바베큐 (7).jpg7바베큐 (11).jpg7바베큐 (9).jpg

 

다음은 목살.

 

최대한 두둠한걸로 골랐음.

 

바베큐는 목살이지.

 

마찬가지로 소금후추 솔솔 뿌려주고 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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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에 고구마도 미리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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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버터구이 ㅇㅇ

 

말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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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랜턴 ㅍㅌㅊ?  개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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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사오라고 했더니 친구가 닭봉을 사옴 ㅡㅡ

 

일단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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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집 좀 내주고 계속 돌려가며 구움,

 

머스터드소스랑 돈가스소스 찍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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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고구마

 

호.박.고.구.마

 

잘익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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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랑 ㅇㅇ

 

 

두번째 갔을때는

 

7바베큐 (16).jpg7바베큐 (22).jpg

 

폭립 미리 집에서 만들어 가져감.

 

반응 폭발이라 기분이 좋았음.

 

재료비 많이 나옴.   걍 코스트코가서 사오는걸 추천.  나야 재미로 하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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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립먹기전에 에피타이저

 

3분 스프 끓이고 알새우칩 과자 찍어먹으면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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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술찜.

 

호일에 올리브오일깔고  해감한 바지락 넣고 술좀 뿌리고  소금 다진마늘 청양고추 넣고 밀봉한담에 숯불위에 올림.

 

고기 궈먹다가 나중에 개봉해서 하나씩 까먹으면 술안주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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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잘놈은 자고

 

나는 계속 술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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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만 먹는다는 무파마.

 

나는 성공못했지만 놀러왔으니 기분 내본다.

 

추억의도시락 통으로 냄비 대신 끓임. 비주얼 괜찮을거 같아서 친구한테 빌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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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먹는 라면 ㅆㅅㅌㅊ

 

ㅇㅈ? ㅇㅇㅈ?  뜨끈한 국물 오지구여 

 

..술이 떨어졌다.

 

마침 낮에 계곡에 담가놓은 맥주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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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랜턴 씨발 존나 좆타

 

술먹어서 그런지 하나도 안무섭다.

 

물색갈은 시꺼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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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수박도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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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재료 다 털어서 국물끓임.

 

새우 목살 구운파프리카 고추 양파 마늘 등등  된장 한숫갈 풀고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음.

 

그렇게 나의 여름은 흘러가고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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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해장라면 끓여주고 마무리 ㅇㅇ

 

난 전날밤에 많이 먹어서 안땡김.

 

 

 

 

 

 

이렇게 올 여름도 끝나고 아쉬움만 남는구나.

 

날씨 좋으면 9월에도 한번 더 갈생각임.

 

게이들 밥 잘챙겨먹고 즐베해라

 
 
 
요게에 올린건데 반응 좋아서 짤게에도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