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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버스기사인데

고딩시절 친구들이랑 학교끝나고

버스기다리는데 갑자기 버스가빵빵거리드라

보니까 아빠였다

근데 그냥 가라고하고 안탔다

집가니깐

아빠가 창피했냐고  하드만

아니라고 벌버무렸고 

그때가 아마고2시절인듯..

지금은26인데

가끔 그때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후회를했다

아빠도상처받았을거고

나도 후회속에남을까봐

는데 어제도 정류장기다리는데

마침 사람도많고

오늘따라 정류장에 다른부서 여자들조온나게많드니만

갑자기 버스가오더니 우르르타드라

그다음 또 출발안하더니 빵빵해서

봤더니 아빠였다

그냥 가라고 약속있다했고

마음이 존나속으로좆같다

난 원래병신이고 니피증도있어서

그런듯하다 지금출근중인데 자고있는아빠보고오니까

개좆같다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