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겐 (중국식) 개방공산당조차도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다.
(조선일보식 헛물켜기. 보기도 지겨워)
―개혁·개방을 위해 돈이 필수적인가?
"개방은 그전까지 사상(思想) 교화, 처벌 등으로 통제해온 북한 사회의 모든 부조리가 공개되는 걸 의미한다. 그런 수단을 더 이상 쓸 수 없다. 당과 군 엘리트나 주민들을 '돈 인센티브'로 통제할 수밖에 없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21/2016082101831.html
“북한공산당 = 박정희 정권”이란 전제로 시도한 북한에 내란 유도는 모두 선군정치 하에 가볍게 종식됐다. 다시 말해서, 내란은 무자비한 총질로 가볍게 제압됐다.
한국에서 시행되는 인센티브가 과연 자본주의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22/2016082202023.html
“남성은 누가 나보다 센가, 누가 나보다 권력을 더 많이 갖고 있나에 예민하다. 이런 사람들은 조직사회에서는 잘 산다. 대표적인 예가 깡패조직이다. ‘형님’ 한마디로 관계 정리가 된다. 하지만 조직을 벗어나면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파워와 조직으로 맺어진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 대부분의 관계가 원점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여자는 다르다. 정서적 관계가 중요하다. 누가 내 느낌을 알아주나, 누구와 내 느낌을 나눌 수 있나에 집중한다. 이런 관계는 명함이나 직위에 상관없이 유지기간이 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22/2016082202023.html
한국이 북한에 심는 간첩 숫자보다, 북한이 한국에 심는 간첩 숫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본다. 탈북자들조차 당근에 낚여 자기들만 무릉도원에서 노젓고 있는 관계 단절 사회에 적응 못하는 경우가 많다.
조선일보에서 한쪽에서는 지금 사회의 反인간주의를 논하지만, 북한을 향해서는 현재의 방식이 성공한 양 이야기한다. 김정은은 남한에서 무엇을 볼까?
요약하자.
1) 북한 주민이 다 굶어죽어도 김정은은 현 체제를 고수할 것이다.
2) 중국 및 한국판 시장경제 현실을 북한공산당은 모를리 없다.
3) 항구적으로 남한 내 반공 탈북자 인맥으로 인한 내란 위험이 있는 북한이(한국에는 친북세력에 의한) 개방체제를 택할 리가 없다.
결국, 북괴는 변하지 않는 데, 변한 척 하는 이벤트 만들기 하고 세금 낭비 쑈를 하고, 그 굿을 보면서 조선일보 독자 90대들의 감정적 배변활동이 있을 것이다.
북한이 변할 것이다?
안변한다.
오심즉여심. 이게 마약이다.
내 맘은 내 맘이고, 니 맘은 니 맘이다.
북한은 중국식 개방체제를 하려고 해도 체제 전복을 막으려는 마피아를 필요로 한다. 그런 마피아를 가지지 못했다. 풀어주면 그냥 김정은은 소리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면, 왜 이런 기사가 나올까?
북한에 돈지랄 하는 것을 조선일보 독자에 띄울까?
모든 통일은 善이라며 적화통일도 포함시키는 ‘장준하’씨의 유훈을 따라가며, 보수 독자에 ‘통수’치는 거지.
통수일보.=죠선일보.
1) 김정은 체제는 선군체제를 놓을리 없다.
2) 그럼에도 남한에 돈지랄쑈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3) 자유민주수호는 커녕 어떻게든 통일만 되라는 장준하씨의 유훈을 따르는 거로, 보수 통수 지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