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태영호 공사는 올여름 영국 주재 외교관 임기가 만료돼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는 BBC 특파원의 말을 감안해 보면, 귀국이 임박한 시점 이전부터 철저히 준비해 망명을 신청했을 것이다.
2. 짐작컨데 10년 간 영국에서 생활하며 대학과정을 마친 두 아들의 장래와 오랜 세월 동안 겪은 본인 부부의 자본주의 체제 속 생활방식과 폐쇄적인 평양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괴리감을 느껴 최종 결삼을 했을 것이다.
3. 이와같은 사유로 인하여 복수심에 불타는 민변 측에서 유인-음모설을 퍼트리며 자유의사 확인한다며 회유를 목적으로 면담을 요구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4. 태 공사 부부와 두 아들의 헌국 망명울 환영하며, 하느님의 축복과 함께 하루빨리 평온과 행복이 충만한 가정이 이루어지길 간절히.기원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