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는 봉황의 큰 뜻을 모른다 - 19대 대통령에 대한 소고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지만(이른바 제왕의 사주를 타고나야 한다고도 말하는데 이 말인 즉슨 천운이 따라야 한다는 뜻이겠지?) 대통령은 그 시대의 당면과제를 해결할 지혜가 열린 사람이 해야 하지 않을까? 그저 젊은 시절 본인의 이기적인 출세욕 권력욕 명예욕 등을 충족시키고자 절간 고시원 독서실 도서관 등에서 고시공부하던 사람이 과연 이 기준에 적합할지 의문이다. 대통령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뜨거운 가슴이 있어야 하고, 시대문제를 통찰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하며, 소신과 열정과 강단 그리고 정의감 애국심은 기본일 것
나같은 뱁새가 어찌 잠룡으로 불리는 봉황(대권후보)들의 깊은 뜻을 알리가 있겠느냐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시(사법행정외무 이른바3대고시)출신들은 설령 합격 전에 괜찮았던 사람이었다 해도
한국사회의 특성상 고시합격 후에 인간이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기에
대통령후보감으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단세포들은 또 악플 달텐데
그렇다고 해서 고시합격하지 못한 사람이면 무조건 대선후보감으로 적합하다는 말은 아니다.
머리가 평균 이상만 되면 이 정도만 적어도 내가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간파할 수 있을 거다.
대한민국은 인터넷이라는 익명성 뒤에 숨어서 쓰레기글 배설하고 다니는 인간말종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나라는 인터넷에 글을 올릴 때는 실명과 사진이 같이 올라가게끔 해야
제2의 강남역 사건같은 잠재적 범죄자들을 사회에서 격리시킬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3년이상 40백수가 글쓰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악플 쓰고 있는 인간말종 일베섹고게패륜견들
수없이 인간적으로 알아듣게끔 말해왔음에도 계속 내 경고 무시하다가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라.
내가 지난 10년 이상의 세월동안 수많은 좌빨들의 온갖 인격모욕 및 살해협박 등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사람도 법적으로 문제삼은 적 없는데
너희들은 계속 내가 좋게 좋게 얘기해도 미친 개떼들처럼 달려들고 있으니
예전에 캡쳐해 놓은 것을 중심으로 해서
법무법인에 법적 처리를 의뢰할지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내가 기본적으로 정도 많지만
너희들같이 상대할 가치도 없는 인간말종들때문에 내 인생에 누구를 고소한 전력이 있느니 없느니
이런 말 나중에 듣기 싫어서 매번 참고 있는데
아무리 인격적으로 알아듣게끔 좋게 좋게 얘기해도 내 말 계속 무시하고
여전히 디씨나 일베에서 나 따라다니며 악플달고 있으니
너희들 행태로 추측컨대 아마 나 좀 처벌해주세요 이렇게 간청하고 있는 것 같아
조만간 그 소원을 들어줘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 인간말종들 꼴보기 싫어서 디씨나 일베 떠나야겠다고 매번 마음 먹으면서도
내 인생이 너무 외롭고 쓸쓸해서 실천을 못한다.
하지만 내가 한번 마음 먹기가 어렵지 일단 결심하면 무섭게 추진하는 면도 있기에
언제든 여기 떠날 수는 있다는 점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다.
아 참 위에 쓴 글은 특정인일 지목해서 하는 말은 아니고
어디든 예외는 있는 법이니까 그 점 감안해서 읽어주시기 바란다.
그러나 나는 기본적으로 고시출신들은 장차관 총리 청와대비서관 등으로는 적합할지 몰라도
한 시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감으로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본다.
이런 생각은 기존의 고시합격자들 및 현재의 고시생들을 오랫동안 관찰해 온 결과
내 스스로 내리게 된 확신이다.
나도 고시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여러가지 사정상 내 의지와 무관하게 접은 게
평생 남에게 말 못할 한으로 남은 사람이기는 하나
대한민국에서는 고시 합격하면 너무 많은 특권과 대접을 받기 때문에 고시공부할 때 괜찮았던 사람도
합격한 이후에는 아주 이상한 권위의식이나 선민의식에 빠져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아침 겸 점심 떠먹고 저녁 도시락 싸가지고 도서관 올라가야겠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금수저40백수가 그까짓 학식값 아끼려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 것은 아니고
집에서 직접 아침에 남은 잔반 가지고 올라가면 건강식이 되기 때문에
10년 이상 매일 도시락 들고 다닌다.
도서관 갈 때 역시 굳이 아우디 끌지 않고 가는 이유는 기름값 아깝거나 차 아끼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가방이 좀 무겁더라도 40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좀 힘들어도 살도 빠지고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되니까 걸어다니는 거다.
금수저는 그까짓 버스비나 밥값 아까워서 찌질하게 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금수저는 공부 하지 않는 게 맞는 건데 설령 공부를 하더라도
가늘고 길게 가는 인생인 공무원 공부는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포기하기 좀 그래서 그냥 도서관 올라간다.
"뱁새는 봉황의 큰 뜻을 모른다"
누가 처음에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귀한 가르침이다.
어찌 눈앞의 이익만 좇아다니는 뱁새들이 큰 그림을 그리며 멀리 그리고 깊게 보는
봉황의 큰 뜻을 알 수 있겠는가?
그러고 보니 대한민국 정치판에는 자칭 봉황들이 너무 많아서
이 나라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보여진다.
인생은 아름다워라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