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술에 쩌들려 살다보니 사는게 존나 무의미해졌다.

산에 함 가보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는  브랜드라곤  노스페이스밖에 없어서  대략30~40만원치 구매함

 

등산에 관한 지식이 없다보니 산악회 가입하게 되었고

보지들도 많고 나름 잘 챙겨줘서 금방 적응할수있었다

 

일요일 산행 외에도 따로 만나서 술도마시고 여행도 두루두루 섞여 가게되다보니

보지에 대하는 말빨도 자신감이 붙기시작했다

 

1년정도 산악회에서 산을타고 활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내가 신입들을 챙기게 되었고

농담도 툭툭 던지니 반응이 좋았다

 

5월인가? 산악회 체육대회를 했는데  술을 개꼬알라처럼 먹고 노래방에서

보지랑 얼굴을 맞대고 부비부비를 했다(기억이안남)

주변에서 얘기해줘서 알았지만  보지들한테 껄떡대면  놈새끼들이 질투를해서 그러는지 쫌  싫어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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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래 다니다보니  보지욕심이 나더라.

운영자 총무가 나랑 쫌 친했는데 스킨쉽도있었고 말도 내한테 잘걸더라.

따로 톡 주고받다가 만나자하고 소주한잔에 모텔가서 자빠뜨리고 푹쑤셔 먹었다.

 

비밀로 하잔 말도없이 마치 아무일도없는듯 걍 평범히 활동하엿다.

두번째는 좀 좆같이 생겻는데 내한테 스킨쉽이 과할정도로 다가왔다.

 

역시 소주한잔하고 자빠뜨렸는데  진짜 구라안치고 빠는게 작살이다.

그런 매력때문인지 20번은 넘게 함. 이 보지는 거부하는게없고 하자면 하잔대로 서비스 잘해줬다. ㅋ

 

3번째는 따로 불러서 물회한그릇 먹고 걍 평범히 모텔 델꼬가서 함 

4번째는 나이가 쫌 많은데  역시 한잔하고 모텔델꼬가서함

 

글쓰다가 흐지부지해졌는데

간단히 요약만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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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인물 쫌 있었도  말을 아껴라 .  말많은새끼들은 보지들이 별로 안좋아한다.

2. 본인이 좆같이 생겼으면  옷을 잘입어라 (브랜드에 깔끔하게)

3.등산지식을 알아둬라. 산에가서 이렇쿵 저렇쿵 산행관련얘길 멋지게 하면 보지들이 다르게본다.

4.뒷풀이로 술을 마셨는데 보지가 꼬알라가 되었음  집요하게 챙기지마라. 다음에 더 괜찬은여자 나타나면 접근하기 힘들다.(먹을때는 타이밍이있다)

5.서로서로 모를수도있지만 알고보면  너도나도 구멍동서다!

6. 불륜,아줌마,할매미 등으로 생각할순있지만  여기 내용은 100 30산악회란걸 알아줬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