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굴라마라는 스승의 아내의 모함으로 스승에게 무시무시한 지시를 받았다.
“백명의 사람을 죽여서 그들의 손가락으로 목걸이를 만들어라. 그러면 그대는 가장 높은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너무나 순수했던 앙굴리마라는 스승의 지시를 어길 수가 없었다. 그는 이내 칼을 들고 거리로 나섰으며 결국 99명의 목숨을 빼앗고 말았다.
그리고 마지막 백 번째 희생자로 자신의 어머니를 해치려고 하였다. 그 순간 부처님이 그곳으로 나아가서 앙굴리마라의 끔찍한 살인을 막았다.
희대의 살인마를 잡기 위해 당시 군대까지 동원될 정도였지만, 부처님은 평온하고 담담한 보습으로 앙굴리마라의 손에서 흉기를 내려놓게 하였다. 그리고 그를 제자로 받아들여 진리 속에서 다시 태어나게 하셨다.
출가 후에 탁발을 하러 나간 앙굴리마라는 사람들의 모진 비난과 매질을 받아야 했지만 자신의 죄업에 대한 과보로서 기꺼이 받아들였고, 완전한 참회를 통해 새롭게 수행자의 길을 걸어 갔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이라 할지라도 누구나 부처의 성품을 지니고 있는 귀한 목숨이라는 사실을 입중해준 사례이다.
석가 예수같은 분들만 보수하냐고?
아니지 저기 나오는 앙굴라마라도 출가수행까지 하는데
전희경이 왜 애국을 못하고 보수를 못하겠나?
표절범이라고 왜 애국 못하고 보수 못하겠나? 누가 막았나?
마음대로 마음껏 보수하고 애국해라 이기야
그러나 그녀가
역사교과서 진실화 정상화를 기치로 내 건 비례국회의원으로 입성했다는 게 문제고
그런 비례국회의원이라면 학적 진실성을 추가로 요구할만한 자리가 된다는 게 문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소명을 나몰라라 한 그 도도함인지 철면피스러움이 문제고
그로써 그 화려한 등장의 배경까지 의심을 살만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게 문제가 된거다
문제를 엉뚱하게 물타기 하지 마라 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