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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2줄요약 : 2015년 1년 국가예산의 단 0.2%만이 병 월급으로 쓰이고 있다


또한 어마어마한 경제적 손실까지 안고 있다. 이에 대해서 한번 차근차근 알아보고, 15일에 병 월급 문제도 다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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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는 당연히 군대를 갔다와야지~"


헬센에서는 이 말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그리고 수많은 일게이들이 군대에 가서 하루 수면시간 5~6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노동으로 봉사하고, 
 

월급 1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임금을 받고는 그마저도 부실한 부식이나 보급품때문에 

 

냉동 사먹는데 쓰고, 사제물품 사는데 쓰다가 집에서 용돈까지 받아가며 복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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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PX는 별에별게 다 있盧~)




이건 정말 미친짓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월급 부사관만큼 받으며 복무해도 모자랄판에, 돈까지 줘가며 복무한다? 하 ㅋㅋ

 

노동에는 반드시 정당한 댓가가 지불되어야 한다. 전쟁이 나든, 하늘이 두쪽으로 갈라지든 댓가는 반드시 지불되어야 하는거다.

 

그 노역이 개인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부과된 경우에는, 당연히 더더욱 많은 댓가가 지불되어야 마땅하다. 
 

미국은 2차대전때도 병사들에게 당시 화폐가치로 50~100달러의 월급을 지급했으며 

 

(링크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ingzing71&logNo=150106265427) 

 

베트남전 역시 마찬가지이지. 

 

(링크 : http://www.hgvvk.co.kr/technote7/board.php?board=freeboard1&page=114&command=body&no=1578)




2. 하지만 우리나라는 20대 젊은 남성들이 짧으면 2년, 길면 3년동안 인생을 희생시키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의 모든 구성원들이 혜택을 입으면서도 

 

아무도 그 댓가를 지불할 생각을 하지 않아. "남자니까 당연히 군대 가야지~" 같은 되도 않은 헛소리가 사회정론인양 나돌고 있잖아 ㅋㅋ 

 

미국, 프랑스, 영국의 남자들은 군대를 가지 않으니까 남자가 아닌가봐? 

 

중국 조차도 모병제라서 우리와 달리 무고한 인생 2년을 강제로 희생하지 않는데 말이다.


웃기지도 않은 이 상황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우리나라에서 병역의무를 완수한 국민은 호구이고, 병역의무를 완수하지 않은 국민들은 모두 날강도들임.

 

이 상황에서 남녀평등을 들먹이는것은 그야말로 코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지경이지. 

 

가장 큰 대들보가 박혀있는데 여성들은 마치 20대 남성에 대한 일방적인 노동착취가 '성평등을 위한 무게추' 와 같은 도구인 것 처럼 여기고 있어. 

 

여자는 생리와 출산이 있으니까 남자는 군대를 가야한다 라고 생각하잖아. 말 같은 소리를 해라 미친년들

 

이 논리는 대한민국에만 통용되는,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Fan Death" 와 같은 쓰레기논리다.

 

사회가 이런 유언비어를 거를 능력이 없으니까 광우병 공기감염같은 소리가 떠돌고 좆불좀비들이 나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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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 공론의 장 클라스.jpg )

 



3. "정당한 봉급을 지급하고 싶은데, 지불할 돈이 없어서 지불하지 못하는 것 뿐이다." 개소리 하지 말자. 

 

6.25때 임시방편으로 정해놓은 징병인력에 대한 처우를, 

 

경부고속도로 깔고 공장짓던 적에는 돈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눈 감은거지만 (원조가카도 고생하는 애들 돈 안 주고 싶었겠盧? ㅜㅜ),

 

명백하게 여유가 있는 지금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기 좋을대로" 눈 감아주고 있는 것 뿐이다. 


 

우리는 이에 대해 반드시 합의를 했어야 했다. 

 

여론을 만들고, 매스컴이 군 문제에 초점을 맞추게 하고, 국회에 압박을 가해야 옳은 것 이었지.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아니냐?

하지만 이에 대해 목소리를 낼 만한 사람은 10대에서 80대까지 모든 남성이 아니야. 

 

전역자들은 병사 처우 개선을 하더라도 자신의 세금만 늘어나니까 관심이 없어. 

 


그렇다면 20대, 그 중에서도 20대 초반의 입대 예정자들만이 목소리를 낼 만한 인원들인데, 
 

이 한줌도 채 안되는 인원들도 "남자는 당연히 군대를 가야지~" 하는 개소리에 혹해서, 


 목소리를 내봤자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쫄아서 그냥 입 닥치고 군대에 들어가지. 



 

이게, 바로 대한민국 국군 사병들이 이모양 이꼴로 유지된 이유다. 

 

(입대하기 전인) 20대 초반 젊은남성들만 입닥쳐주면 사회가 말썽없이 잘 돌아가왔기 때문에, 이렇게 유지된거다.

일방적으로 혜택을 받는 나머지 구성원들이 20대 초반 남성들의 편에 서주지 않는 한, 앞으로도 이렇게 쭉~ 유지 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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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1년 국가예산중의 10%가 국방예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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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10%인 37.5조 중 0.8조만이 병 급여로 쓰인다. 즉, 2015년 기준 1년 국가예산의 0.2% 가 징병군인 월급!!)



 
4. 위의 내용으로 주지하다시피, 우덜 헬센국은 20대 초반 남성들을 2년간 착취해왔다는걸 알수 있겠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는 어떨까? 간단히 살펴보자.
 
미국 : 1973년 베트남전 종전부터 징병제 폐지
호주 : 1901년부터 징병제 폐지, 영국여왕의 명령
영국 : 1960년부터 징병제 폐지
우루과이 : 1931년부터 징병제 폐지
일본 : 1945년 패전직후 미군정 GHQ에 의해 징병제 폐지
중국 : 1955년부터 제한적 징병제(징집인원이 필요인원을 항상 훨씬 웃돌음;;) 2009년부터 전면 폐지
네덜란드 : 1993년부터 징병제 폐지
아르헨티나 : 1995년부터 징병제 폐지
페루 : 1998년부터 징병제 폐지
.
.
.
 
보면 알다시피 냉전 종식 이후로 징병제는 폐지되는게 대세이다.
 
박가카부터 전가카까지, 고도성장기에 우리나라 필요로 했던 노동인력은 단순노동
 
그러니까 숙련도가 그다지 크게 요구되지 않는 인력들이었지.
 
그렇기 때문에 군대 2년, 아니 3년을 다녀왔어도 그냥 현장에 바로 투입하면 그만이었어.
 

 연도
산업부문

1955

1965

1970

1975

1980

구성비

구성비

구성비

구성비

구성비

1차 산업
2차 산업 1)
3차 산업

43.9
15.5
40.6

37.6
23.3
39.1

26.4
27.5
46.1

24.7
32.3
43.0

14.4
38.7
46.9

합계(=GNP)
금액(10억원)

100.0
114.5

100.0
805.7

100.0
2,375.9

100.0
10,092.2

100.0
37,205.

 
(▲ 2차산업 비중 ㅍㅌㅊ? )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달라.
 
이전에는 사람이 반복해서 해야 할일을 최대한 기계가 하도록 자동화 하고, 노동인력은 기계를 더욱 세밀하게 다루거나 생산공정을 관리감독하게 되어
 
더 적은 사람이 더 많은 생산량을, 훨씬 적은 불량률로 달성하는 식이지.
 
이러려면 노동자 개개인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과 숙련도가 필요해.
 
 
 
2.jpg 
 
(▲ KIA~~~ 5축 CNC 풍채 으리으리하盧)
 
 
 
이런거 굴리려면 길가는놈 아무나 잡아와서 야! 너 이거 해라~ 하면 되겠냐?
 
쌍팔년대처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볼트너트 조이고, 아무 생각없이 정해진 부위의 쇠 깎고 그러면 그만인게 아님 ㅇㅇ
 
공장 존나 만만하게 보는데, 자격증이나 그 분야의 일정한 교육을 이수했다는 증명 없으면 진짜 좆 씹시다질밖에 못함 ㅋㅋ 임금도 씹ㅎㅌㅊ
 
그런데 한창 머리 말랑말랑할때 이론개념 깊숙히 익히고, 실무경험 존나 쌓아서 독일처럼 존나 마이스터가 되어야 할 나이에
 
군복무 2년으로 흐름이 끊겨버렸다? 2년을 아무 보상없이 날리는건 물론이고,
 
개인으로서도 본래 군대에 가지 않았더라면 받지 않아야 할 재교육을 받아야 해서 시간이 날아갈 뿐더러
 
재교육 시키느라 사회적 비용까지 들어가게 된다
 
 
머리 ㅎㅌㅊ라고 여겨지는 2차산업마저도 이런데,
 
하물며 2년이 아니라 2개월마저도 절박한 공학계열, 상경계열 엘리트들은 어떻겠냐? 
 
2년 더 연구하거나 공부하면 노벨상을 타낼지도 모를 사람이 군복무 2년으로 노벨상을 날려먹는거다
 
노벨상까진 좀 에바더라도, 2년이라면 고급 기술을 연구해내고, 특허를 하나 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 아니냐.
 
학술적, 경제적 손실 까지 따져보면 어떻겠노...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다.
 
2년동안 사회에서 일하면 학비고 뭐고 벌어서 무난하게 댈 수 있고, 그걸 경력삼아 공백기간 없이 동종업계에 바로 취업할 수도 있는데
 
군복무 2년으로 군복무 2년동안의 순수한 공백기간 + 대학생이면 대학생, 업종 종사자라면 종사자 스스로 재적응하기 위한 적응기간 (3개월 이상)
 
후자를 따져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사회적 손실을 지속적으로 안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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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징병된 우리 국군게이들에게 돈 더 줘야한다.

2. 징병된 우리 국군게이들에게 돈 더 줄 여유가 충분하다. (2015년 기준, 1년 예산의 0.2% 만이 쓰이는 중)

3. 근데 우린 그냥 안주고 있는거다.


+. 군대는 여자들 임신, 출산하니까 남자들이 가야 하는 곳이 아니다. 

그런 사실은 로마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뒤벼봐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대한민국 김치년들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허구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