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sangdam&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7%AC%EC%9E%A5&document_srl=7992746664


윗 링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 보고 와야 이해가 될 것임..

원래는 어제 밤 쯤에 썰풀려고 했는데 일베가 터져서 못 품 ㅠ

내가 정에 약한 사람이여서 어제 저녁 쯤에 걔가 저녁 같이 먹자고

톡이 와서 내가 잠깐 고민했지만 마침 배도 고팠기에 사주면 감.

하고 톡보내니까 몸만 오라는데 그 대신 조건이 여장하고 오래;

그래서 내가 '야; 시디 때는 그나마 근처여서 그렇지 쪽팔리게 어떻게 가'

라고 말하니까 걔가 넌 이뻐서 여장한지도 모름 이렇게 답해서 순간 ㅇㅁ...

오묘한 감정을 느꼈지만 역시나 배는 고프고 돈도 별로 없었음.

생활비 오늘 들어오거든. 저녁을 라면으로 때우긴 싫어서 할 수 없이 대충 ㅇㅇ역에서

7시 쯤에 만나기로 하고 혹여나 여친한테 들키는건 아닌지 조마조마하면서 나가는데

다 여장한 줄 못 알아보더라.. 물론 중간에 지하철에서 힐끔힐끔 쳐다보는 아재는

있었는데 그 외에는 괜찮았음. 아니. 안 괜찮았어. 진짜 개쫄려.

여튼 그때 내 복장이 블라우스 + 허벅지 중간 쯤 내려오는 스커트.

솔직히 청바지 입고 가도 됬는데 그 씨발 새끼가 그거 안 입고 오면 나 그냥

가버린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입고 감.

여튼 약속한 ㅇㅇ역에 7시에 도착해서 걔 어딨냐고 톡 보내니까 금새 찾고

밥 어디가서 먹냐고 물으니까 무슨 근처에 있는 빕스 데리고 가더라;

난 씨발 돈 아까워서 외식도 잘 못하는 흙수전데... 속으로 기만자 ㅂㄷㅂㄷ하면서

걔가 시켜준 스테이크 썰다가 갑자기 와인을 쳐 시키길래 너 미쳤냐고

말하니까 나 돈 많다고 괜찮다고 함;

아 쓰다보니까 씨발 금수저 존나 부럽네 난 평생 뷔페라곤 결혼식 청첩장 왔을때가 다인데

술값이 11,000원이여서 이 돈이면 소주가 몇 병이야 하면서 마셨음.

여튼 그 뒤로 9시 다 되서 빕스 나온 뒤에 이제 헤어지나 했는데 오락실 가자구

해서 오락실가서 철권이라던가 전자총 몇 번 갈기다 나왔는데 그때 술기운이

좀 있어서 걔가 군대에서 총 좀 쏴봤다고 말한 것 밖에 기억 안남

그 뒤로 10시 되서 오락실 나오고 나 이만 택시타고 집으로 가겠다고 말하고

빠지려고 했는데 걔가 어차피 내일 휴일인데 더 놀다가라고 말해서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래서 ㅇㅋㅇㅋ 그럼 딱 12시까지만 놀다가 들어갈게

하구 걔랑 같이 간 곳이 예상했겠지만 호프집.

이미 술에 좀 취해 있는 상태라 내 술버릇이 감정 상태 못 숨기는건데

뭐가 좋다고 걔 앞에서 실실 쪼개면서 맥주마심

한 두 잔 큰걸로 마시다가 숙취제 사서 먹고 집에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야기 하다가 어느 순간 쓰러져 잠든 걸로 기억함

내가 대학교 다니면서 이렇게 쓰러진 여자는 분명히 따먹힌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설마 ㅋ 같은 남자끼리 그러겠어 하는 생각도 좀 있던게 사실인데

정신 차리니까 모텔이네?

술 좀 깨니까 주변에 하얀 벽하고 조금 커보이는 침대에 내가 누워 있음

난 아직 블라우스에 스커트 차림이고 몸 일으키려고 했는데 술기운 때문에

사방이 빙빙 돌아서 다시 침대에 쓰러지고 나니까 얼마 안 있어서

걔가 들어오길래 비몽사몽한 눈으로 걔 보니까 손에 들려 있는 통하고

비타민 C 포장지 같은 저건 뭐지 하고 보니까 콘돔

아니 시발 아무리 이상 성애자가 많다고는 하지만 여장한 남자하고

할 수 있는 새끼가 설마 있겟어? 하고 생각하던 사람이 나였는데

여튼 이대로 있다간 따먹힌다 싶어서 그대로 눈 깜빡이면서

몸 일으켰는데 받지도 못할 술은 왜이리 많이 쳐마신건지 아직도 세상이

빙빙빙 돌아; 이쯤되면 저 새끼가 날 따먹으려고 설계한건 기정 사실화고 뭐고

무서워서 곧장 몸 일으켜서 방문 열고 나가려고 하니까 응

걔한테 잡혀서 침대 위로 떨어짐

씨발 여친도 있는데 이건 아니다하는 생각도 있는데 진짜 당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몸부림 치면서 횡설수설 했는데 존나 힘이 나보다 두 배는 쎈건지

목 감은 팔 풀려고 해도 안 풀림 씨발;

그 상태로 스커트 들어올려지고 스타킹 찢기고 응. 더 이상 묘사하면

내 멘탈이 지금도 조각나있는데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묘사 생략함

술냄새하고 담배냄새가 방 안 가득 채우고 젤까지 발라지고 있으니

반쯤 울면서 이거 풀어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안 풀어줌 ㅋ

게다가 비명을 지르자니 이건 남자 둘이서 껴안고 있는 꼴이라 내 이미지

씹창되는건 당연지사.

그래도 비명 지르는게 무서웠는지 손으로 입 막고 그대로 들어왔는데

아니 진짜 죽을 것 같아 거짓말 안치고

숨이 턱 막히고 막 쇠 꼬챙이로 내 몸을 꿰맨 느낌임

자박꼼 알지? 그거야 완전 씨발 진짜 박히니까 움직이지를 못해

고통이 몸을 지배해서

내 기억으로는 그 상태에서 난 숨만 들이키고 다 들어오니까 허리도 아프고

씨발 그 와중에도 내 순결을 잃었다는 생각에 좆같아서 눈물만 나옴 ㅋ

아 일게이 말을 들어야 했는데 생각이 존나게 들었지만 이미 늦음

그 뒤로 피스톤 질 존나게 당하고 아파아파만 존나게 외치면서 어서 이 좆같은

상황이 끝나길 빌었다. 물론 난 그 상태에서 별 체위를 다했고 씨바ㅏ아알

그 뒤로 걔가 사정하고 나서 나 풀어줬는데 이미 멘탈은 조각조각 찢겼고

여친은 어떻게 보지 생각 존나들고 부모님한테 죄송하고

거울 보니까 이미 화장은 다 번졌어

걔가 미안하다고 말하는거 다 뿌리치고 바로 집가려고 가방 챙기고 모텔 나옴

더 이상 그 모텔에 있는 것도 짜증나고 자괴감들어서 대충 화장 고치고 바로 지하철타고

걔가 톡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거 다 쌩까고 집에 내려오는 와중에도 허리

는 존나게 아파서 집에 오니까 새벽 4시쯤인데 이불 덮고 존나게 혼자 울었다

그러다가 잠들고 일어나니까 12시

여친한테도 그 개새끼한테도 톡이 왓는데 여친은 톡 한 5개 보내서 톡 안받으니까

어디 아프냐고 아프면 자취방에 가겠다고 말하는데 이 씨발 개새끼는

그와중에 어린이날인데 여장하고 놀이공원 가자고 이 ㅈㄹ

하 씨발 아직도 허리 존나 아프다 진짜

나 어떡하지 진짜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