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불 속 여행밖에 모름.
국내에 몇 개의 유네스코 지정 역사지구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외국가면 유네스코라면 사족을 못 쓰고 사진 찍어옴. 외국 버프 받는 거냐?
유네스코가 뭐 대단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왜 지들나라에 있을 땐 관심도 없다가 외국나가면 고고학자 빙의하냐?
해외여행 많이 다닌 사람일수록 한국의 아름다움을 인정함. 객관적으로 빼어나다기보단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여서 그런지 내 감성과 맞음. 많은 국가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10개국 정도를 종주나 횡단을 해봤는데 동해안처럼 감동을 준 관경은 없었음.
해외여행이라서 느끼는 설렘이 있지만 왜 국내여행을 그렇게 까는지 모르겠네. 다녀보고 욕하는 건가.
사진은 실크로드와 파미르 고원임. 압도적인 맛은 있지만 동해안이 줬던 감동은 주지 못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