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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1때 집에가는데 갑자기 누가 불러 세움


"너 xx중 다니니?"


난 그렇다 했지. 


그러더니 몇학년이냐 몇반이냐 캐묻더니


7반의 xxx를 아느냐고 묻더라


모른다함.. 그러더니 


"내가 걔 사촌형인데 심부름좀 해주면 좋은거 줄게"


이러더라... 뭔 심부름이냐 물으니


스타 시디 빌렸는데 갖다주면 멀 준다는거야


그래서 알겠다 하니까 어디론가 데려감


빌라로 가더니 시디 가져올테니 기다리라고함


그리고 올라갔다 내려옴 씨디가 친구집에 있다고


또 어느 빌라로 갔다 내려옴


그러더니 씨디를 가져왔더라


심부름값으로 만원 준다는데 지갑이 집에 있다고


같이 올라가자는거야... 근데 난 의심이 많아서 여기있을테니 올라갔다 오라 했거든


근데 다시 내려오기 귀찮다고 계속 같이 올라가자고함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아니 좀 하고 뒷걸음치니


내 팔목 잡고 끌고가려함;; 순간 손 존나 쌔게 물어버리고


ㄹㅇ 전속력으로 튐 내가 달리기가 반에서 2번째로 빨랐거든... 그 새낀 파오후라 못따라오더라 ㅋㅋ


그리고 다음날 7반 가서 xxx있냐? 물어보니 없다함


아마 두번째 빌라에서 누군가 지키고 있다가


같이 들어가는거 보고 샌드위치식으로 덮쳐서


납치하려 했는듯...


지금 생각하니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