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이랑 누나가 얼마나 나 예뻐하는데 친척들 마찬가지
원래 잔소리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 거다
내 주변 사람들은 한결같이 왜 어렸을 때 저렇게 똑똑했던 녀석이
지금 저런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다들 의아해 한다
그러니까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저런 잔소리 하는 거겠지
그들이 내 인생 이해 못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할 수 있는데
내 인생을 설명하려면 몇 개의 연결고리를 이어줘야 하거늘
내가 그런 얘기 현실에서 전혀 하지 않거든
그리고 대문은 어차피 내가 아니었어도 밑둥이 빠질 것 같은 상태였다
나도 청소같은 거 해놓지 않고 그냥 낮에 도서관 올라갔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원래 성격이 이기적이지 못해서 집안 일 절대로 외면하지 못하고
설거지 청소 등등 시간날 때 자주 한다
그리고 사법갤에서 나 공격하는 일베섹고게패륜광견들은 어차피 상종 못할 인간말종이라 치고
공갤에서 가끔 악플 달리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내가 공무원 시험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좀 많이 쓰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나는 공무원 시험 합격한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 시험 준비하는 분들 역시 존중한다고 수없이 말했다
다만, 대한민국 현실상 비고시공무원(7급공무원 - 9급도 포함해서)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만약 비고시공무원으로 가려고 했다면 7급의 경우 최소 군필 남성 기준으로 최소 30살 이전(9급은 25살?) 정도에 붙어야
호봉으로라도 올라가보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에 글 적었다(점 밑에 붙인 글 보면 아마 그 내용 나올 것)
오늘이랑 내일은 집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텝스 리스닝 공부라도 해볼까
아니면 그냥 영화나 보면서 놀까
원래 드라마나 예능프로 등에는 별 취미가 없는 사람이고
영화 보거나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 보면서 놀게 될 것 같은데..
참 밑에 쓴 글 하나 첨언하면 30대 초중반에 도서관 올라가면서 초등동창 여자애(xx덕 -- 이하 덕이라 약칭) 만났는데
덕이가 나 많이 좋아했었거든?
초등학교 때 나 좋아하던 여자애들 많았지만 덕이도 그 중 하나였지
아무튼 대학교정에 애들 데리고 놀러 왔다가 나를 우연히 보고 무지 반가워했는데..
벌써 아들 하나 딸 하나 키우는 아줌마가 되었지만 나보고 반가워하면서 이러더라
"너는 진짜 어렸을 때하고 똑같이 생겼다.. 살만 좀 쪘네ㅎㅎㅎ"
살이 좀 많이 쪘을 뿐 어렸을 때 모습하고 지금 모습하고 똑같이 생겼다는 말
그리 기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만큼 나는 어렸을 때의 순수하고 품위있던 영혼을 간직하며 살고 있다는 뜻일테니..
하기야 내가 어렸을 때 선생님들 특히 여자선생님들 중심으로
나같은 아들 하나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인정 많이 받으며 학교 다니기는 했다
중학교 입학 이후로 이상한 인간 만나면서 내 성격이 180도 바뀌고 바보가 다 되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근 30년 세월 매일 쓴눈물 삼키며 지내고 있지만
이 일련의 과정은 굳이 내 입으로 얘기하고싶은 생각은 없네
집에 컴퓨터 놓으니까 좋기는 좋네
작년 12월에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샀는데 진작에 살 걸 그랬나 보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지금 컴퓨터 없으면 진짜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을 듯
이제 디씨 일베는 밤 늦게 소주 라면 먹을 때나 들어올게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어진 것 같다
난 영화나 한편 봐야겠다
.
40백수 나보고 못생겼을 것 같다는 공갤러 한번 봐라
가끔 공갤에서 헛소리 하는 애들 보이는데
적어도 네 나이 때 기준으로 내가 너보다 못생기지는 않았을 듯
지난 10년 이상의 세월을 매일 소주 라면 먹으면서 버티다 보니 지금은 많이 망가진 것 같기는 한데
내가 진짜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어디 가면 최소 5살 ~ 최대 10살 아래로 볼 정도로 동안이었고
영화배우처럼 잘 생긴 것은 아니지만 비호감 인상은 아니었다
실제로 대학시절 나랑 둘도 없이 친하게 지낸 후배(사시최종합격)가 언젠가 어떤 여자 앞에서
나를 이렇게 소개했지
"XX 형이 착하기는 한데 여자관계가 복잡해요"
원래 장난기가 심한 후배라서 농담으로 한 말이었겠지만
내가 적어도 여자들에게 뭐 저렇게 생긴 놈이 다 있냐? 이런 말 들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것
물론 현재는 위에 적었듯이 많이 망가졌는데 흰머리도 늘어나고 너무 슬프다
참고로 고등학교 때 동창이 나에게 이런 말 한 적 있었다
"XX 은 (탤런트) 노X현같이 중후하게 생겼어"
(정치인) 노X현 아니다 <-- 나는 이 사람 무지 싫어함(법저 사법갤 사시생들은 잘 알 듯)
약 5년 전 다른 고교동창(경찰하고 있다) 우연히 만났는데 나보고
살만 많이 쪘을 뿐(라면 소주가 원인인 듯) 어렸을 때 모습이랑 똑같다면서
넌 어떻게 변한 게 하나도 없다면서 신기하다가 하더라
오늘이랑 내일 불가피하게 집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영화나 몇편 볼까 하니
괜찮은 영화 있으면 추천 좀 부탁한다
내가 진짜 낙향한 이후로 도서관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나갔다고 해도 과언 아닌데
이제는 이런 생활에 너무 지쳐버렸는지 도서관 나가서 놀기도 싫다
그래도 오늘은 나가려고 했는데 밑에 적었듯이 대문이 고장나는 바람에 집 지켜야 할 듯
.
40백수 누나에게 또 갈굼당하게 생겼다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집에 혼자 있는데
어젯밤 늦게까지 영화 보고 도서관 올라가기 전에 집안 대청소 해놓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약 2시간에 걸쳐 땀 뻘뻘 흘리며 방청소 다 끝냈는데
대문 열어 놓고 이불 털고 마지막 작업 마무리하고 들어오려던 차
대문 밑둥이 나갔는지 대문이 고장나고 말았다
대문 고장났다고 전화 하면 또 누나가 갈굴 거 같은데
얘기 안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다
원래 인생이 좀 이상하게 꼬인 놈이기는 하지만
어제부터 특히 뭔가 일진이 많이 나쁜 거 같은데..
청소 해놓고 도서관 올라갈까 했는데
대문이 고장나서 내일까지 집 지켜야 할 것 같다
보니까 내가 아니었어도 언젠가 밑둥이 날라갈 것 같기는 하던데
대문이 너무 오래된 것 같기는 하더라
그래도 내가 결과적으로 사고를 친 격이니
결국 모든 비난의 화살은 나에게 집중될 듯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집 지키고 있어야겠다
외롭고 슬프고 힘들다 하
.
누나에게 갈굼당했다
너는 정신을 어디다 놓고 살길래
기차표 하나 똑바로 끊어드리지 못하냐고 한참동안 갈굼 당함
서울역에 누나랑 조카가 마중나왔나 본데 얘기 듣고 열 받어서 전화한 듯
외롭고 슬프고 힘들다 하
.
노력은 필요하지만 노력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한 말 아니고 김 교수님이 강연중에 하신 말씀임
맨 밑에 링크 걸어줄테니까 관심 있는 게이들은 들어봐라
디씨에는 예전에 내가 간단히 언급한 적 있지만 오늘은 동영상 직접 올려줌
작년 12월에 컴퓨터 사고 나서 조금씩 컴맹탈출에 성공하고 있다?
부모님이 서울에 사는 누나네 집에 가셔서 오늘 내일 집에 나밖에 없다
내가 멍청하게 기차표를 잘못 끊어 드려서(XX-->서울을 서울-->XX로 끊어드렸나 봄ㅠㅠ)
오늘도 나의 멍청함을 질책하며 불효자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
지금까지 기치표 끊으면서 이런 실수 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모처럼 만끽하는 휴일?이라 집 청소나 좀 해 놓고
이따가 시내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올까 생각중인데
막상 대청소하려니까 무지 귀찮게 느껴지네
그리고 동네에 9,900원 무한리필 족발 보쌈집 생긴 것은 100% 사실임
아무래도 여기가 동네는 낙후됐어도 대학가다 보니
이발 3,000원 족발보쌈무한리필 9,900원 이런 가게가 생기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장사해도 계속 할 수 있을지 내 일은 아니지만 궁금하고 걱정된다
족발 보쌈집은 같이 갈 사람 없어서 한번 가보고싶어도 못가고 있다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진심과 정성을 다하며 대했는데
돌아온 것은 차가운 외면 무시 내지 뒤통수...
너무 오랜 기간 시련을 겪으면서 인생과 세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뻘글 쓰면서 김 교수님 강연 다시 듣고 있는데 들을수록 참 괜찮은 강의네
이분도 정치하지 않고 그냥 학계에만 남았으면 더 명예롭게 말년을 보내지 않았을까?
백 원장님 기사 보니까 사람마다 타고난 길이 다 있는 거라던데 이 교수님 역시 정치인 사주가 아니었을까?
이렇게 교수로서 멋진 분이었던 분이 왜 정치판 가서 망가졌을까?
그렇다면 내 갈 길은 과연 무엇일까?
사법시험 포기하고 공무원 시험 공부한 것을 진심으로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는데
이제 와서 포기하면 내 인생 과연 설명 가능할까?
내 의지와 무관하게 고시 접었다면 공시 말고 과감하게 사회 나갈 걸 그랬나 보다
이번 역시 국회의원 당선된 사람들 보면 비고시공무원(7급공무원) 출신은 아무도 없었던 것 같은데
내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연예인 운동선수 깡패출신 작가출신 등의 국회의원은 있었지만
비고시공무원(7급 9급공무원) 출신은 단 한명도 없었던 걸로 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 자체게 무색무취 복지부동 무사안일 뭐 이런 것을 특징으로 하니까
공직 들어간다 해도 고시출신으로 고위직까지 가면 혹시 모를까
비고시 7급공무원(9급포함) 출신들은 정치인으로 발탁되기 힘든 구조인가 보다
해서 13년 겨울에 진짜 딴 길 갈까 하고 유명 역술인 만났는데 그분이 공부하는 게 맞다 해서..
그분 조언도 일리가 있다
내가 지금 하기 싫다고 도서관 나가면 전역 후 딱 한두 달 쉬고 그 뒤로 매일 도서관에서만 놀았던
내 인생 설명이 안되기는 하는데..
공부 하면 합격할 수 있는 놈이라고 보고 공부시킨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30년 가까운 세월을 매일 쓴눈물 삼키면서 지내다 보니
공부고 뭐고 더 이상 뭔가를 해볼 의욕도 열정도 없다
그래도 그 역술인 조언이 맞는 것 같아서 일단 도서관 나가서 놀고는 있는데..
사실 내 인생의 목표가 고시합격이력으로 정치판 가서 사회의 약자를 대변하고
이 사회를 내 힘으로 조금만 더 살기 좋게 바꿔보고 싶었던 것이었기에...
(행시한다고 할 때는 장관까지 해보는 것이 내 목표였고, 사시로 틀 때는 그 이상을 목표로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시로 틈)
솔직히 비고시공무원은 합격하더라도 내가 꿈꾸던 삶을 살지는 못할 것 같아 너무 슬프다
그 전에 유명 역술인은 7급 정도 시험이야 당신만 마음 먹으면 합격한다고 했지만
위에 간단히 적었듯이 30년 가까운 세월 매일 죽고싶은 거 참으면서 버틴 사람이라
내 인생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버린 것 같다
7급은 진짜 합격해도 고시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접은 걸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고
합격 못해도 애초에 애착이 없던 시험이라 그런지 큰 미련 없을 것 같기는 한데
지금 포기하면 내 인생 진짜 좀 그렇기는 하지
진짜 정치 한번 해보는 게 목표였다면 비고시공무원시험 준비보다는 고시 접었을 때 건달처럼? 정치권 주변을 기웃거리는 게
어쩌면 더 빨랐을지도 모른다
내가 개인적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두 국회의원 역시 이런 케이스로 국회의원 배지 달았지
그 두 분 보면(그 외 다른 인물도 많지만) 꼭 공부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 한데
아니 정확히 말하면 비고시공무원시험은 진짜 안 해도 될 것 같기도 한데..
고시 접었을 때 집에서 떠밀리다시피 해서 하기 싫은 공시 하지 말고
차라리 서울에서 이런 저런 일 하면서 대학원이나 다녔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도 많이 드네
내가 위에 예로 든 두 분의 국회의원이 대학졸업 후 이렇게 살았던 분이거든
만약 올해 시험 안되면 내년까지 한번 더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텝스 책 조금씩 보고 있는데
요즘은 그냥 만약 올해도 말리면 부산에서 영업하는 다른 유명 역술인 만나보고
인생의 진로를 진지하게 재상담 받아볼까도 고민중이다
솔직히 내가 볼 때는 비고시공무원은 군필 남성 기준으로 9급이라면 25살 이전, 7급이라면 29살 이전...
아무리 늦어도 이 정도 안에는 붙어야 의미가 있는 것 같다
30대 넘어가서 더구나 4X살에 이르러 비고시공무원 붙은다 한들 자기만족 내지 경력쌓기(?) 이 정도 의미밖에 더 있겠냐?
원래 비고시공무원이란 게 대한민국 현실상 평범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지만
그쪽으로 가려고 했다면 30살 넘기기 전에는 갔어야지
그런데 나는 대학시절에는 진짜 비고시공무원 생각해 본 적 없었다
지금도 하기 싫은데 이제는 포기하기도 좀 그렇고 계속 하기도 그렇고 애매한 상황이다
어쨌든 마음 먹고 하기는 해야겠지
아무튼 오늘 어이 없는 실수를 해서 진짜 죽고싶은 생각도 많이 들고..
이래저래 인생이 많이 서럽다
어제 사놓은 소주 한병 있는데 오늘은 도서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중이라
아침 겸 점심으로 라면 하나 끓여서 소주 한병 깔까 생각중이다
이렇게 먹더라도 밤에 또 소주 한병에 라면 먹어야 내가 하루하루 버팀
쓸데없는 얘기가 길어져서 미안하다
인생이 너무 외롭고 슬프고 힘들어서 여기서라도 헛소리 지껄어야 내가 하루하루 버틸 수 있기에 이러는 거니까 이해 바란다
40백수 붙이고 글쓰라는 사람들 있을 것 같은데.. 글쎄..
일베섹고게패륜광견들이 아직도 사법갤에서 혹시 40백수 있나 찾아보는 것 같아서..
얘네들 3년 이상 이러고 있는데 나에게 욕하는 거야 재미로 그럴 수 있다고 치더라도(패드립만 아니면 괜찮다고 수없이 말했다)
왜 내가 쓴 글 신고해서 삭제시키는지 모르겠네
그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데 혹시 (극)좌파애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실 이거 아니면 나에게 그렇게 할 이유가 없겠지
그리고 앞으로는 웬만하면 칰갤 역갤 공갤에는 글 올리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이 글은 한번 올릴까 한다
디씨에는 동영상 바로 붙여드릴까 했는데 귀찮아서 링크로 대신하니
관심 있는 분은 한번 보시기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