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oIpZ
이불밖은 모험의 연속...
지난주말에 할일없어서 집앞 뚝방 다녀옴.
바베큐그릴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 밑에 구멍뚫린 냄비랑 연탄모양숯 들고 룰루랄라 ㄱㄱ

일단 고기부터 재워줌.
간장 설탕 다진마늘 미림 고춧가루 후추 등등 쪼물딱 거리고 한시간정도? 내비뒀다.
그리고 준비물챙겨서 목표장소로 이동.
새송이버섯까지 세팅 완료
피운다 불.
냄비는 버려도 되는걸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어머니께 등짝 스매싱 당할수 있음.
나는 된장남이기때문에 스벅컵에 막걸리를 마신다.
괜시리 더 향기로운거 같다.
본격적으로 굽는다.

양념된 고기는 타기 쉽기때문에 자주 뒤집어 주면서 한번씩 섞어줌.
얼추 다 익었다.


청양고추로 마무리.
봄바람이 시원했다.
교양인답게 책도 몇권 챙겨와 독서를 즐김.
랜덤으로 두권정도만 집어왔다.

슬램덩크 명장면..
게이들은 어느편 좋아하노?
난 능남전이랑 산왕전이 재밌다이기야.
막걸리 다 묵었으면 소주로 ㄱㄱ
산책하던 강아지.
고기 몇점 줬더니, 주인버리고 불판에 고기만 계속 바라본다. (고기줘도 되냐고 주인한테 먼저 물어봄)
아직 불이 살아있다이기

오늘의 추억저장소...
마트에서 개당 천원에 팔길래 사왔다.
초딩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연탄불에 구워서 팔던거 기억나노?
쫀드기 월드컵 꿀맛나 그리고 아폴로? 쪽쪽 빨아먹던거 생각난다.


바삭하니 맛있다.

쫀드기.
호박/고구마 맛이라는데 잘모르겠음.


꿀맛나
어릴땐 저거 꿀물이라고 쪽쪽빨아먹었지
반바지 입고 왔더니 아직은 조금 쌀쌀하더라.
국물땡기노
조강지처가 좋더라~
국민연료 썬연료~!

역시 마무리는 얼큰한 라면이다이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