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억허억. "
노짱이 고개를 든다 . 보이는 움직임은 아직없었다. 서로 호흡을 짧게 주고받으며 근소한 거리차이를 계속해서 벌리고있었다.
" 들어갈까 ㅡ "
노짱이 칼을 쥔 오른손에 힘을 넣는다. 그리고는 동공을 확대시켜 동체시력을 수초동안 상승시키는
ㅡ 스킬 " 퓨슬러지 사이드 " 를 발동 , 스킬을 사용하자마자 벌어진 거리 차이를 음속의 속도로 좁혀 비어있는 오크의 왼쪽 겨드랑이를 있는 힘껏 찔렀다.
" 으아아아악 !! "
오크가 몸부림 치며 포효하였다. 깊숙히 박힌 롱소드가 오크의 심장을 그대로 찢어발겼다. 지면에 보잘것없이 쓰러져 몇번 피를 토하고 , 포효를 하며 발버둥치고는
오크는 그대로 죽어버렸다. 노무현의 대승리였다.
" 후우.. 야래야레.. 야하리...."
지하 깊숙히 만들어진 이 던전은 오크 제국의 잔당들이 살던 야영지였다.
하지만 한 남자와 롱소드 때문에 지금은 아무도 살지않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노무현 혼자서 70마리가 넘는 오크들을 도륙했다. 천방어구와 롱소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