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람들은 다 알겠다만 엄복동 이야기라고 할수 있다
요이땅!

이건 어떠세요? 오늘아침에 들여온것인데요 무려 영길리에서 온것이에요

이건 일본사람들도 엄청 구하기 힘든거에요
얼마요?
40원이요
그럼 쌀을 열세가마니 나 살수 있는 돈인데
다른건 없소?
아 그럼...
조선에 자전거가 들어온지 얼마 안됐을때 엄복동이라는 청년은 자전거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자전거를 빌려 집에있는 평택과 경성을 오가며 출퇴근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재 : 이봐 복동이 자전차 대회 한번 나가보게
엄복동 : 자전차 대회요?
아재 : 얼마뒤에 열리는데 조선땅에서 열리는 대회인데 죄다 일본인이고 조선 선수는 없다 하는구만
자네보다 잘타는 사람이 어디있어?
결국 엄복동은 자전거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후진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고 허벌나게 치욕을 받는 엄복동
쪽바리 : 저것좀봐 저거 제대로 굴러가기나 하겠어?
엄복동 : 저것들이 감이 날 무시해? 본때를 보여주지
뭐야 우리선수가 이긴거야?

각종 자전거 대회를 휩쓸고
쪽바리 :아니 저건 어디서 나타난놈이야
그후 1913년 1919년까지 각종 자전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심
역시 엄복동이야!
난 엄복동을 보기만해도 속이 다 후련해진다니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조선 사람들이 엄복동으로 희망을 얻고 살아가자 일본쪽에서도 계획을 세움
쪽바리 순사 : 더이상 그놈이 우승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대빵 : 그래 당연하지
1920년 대회
나래이션 : 그러던 1920년 5월 엄복동은 경성 시민대운동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본좌의 등장
일본에서 건너온 모리 다카히로
엄복동 : 모리 다카히로라면?
모리 : 어디 한번 실력좀 볼까? 물론 내가 결승선을 통과한 다음에 말이야
엄복동을 꺾고자 일본 최고의 선수를 초청한 쪽바리들
그러나 결과는?
언냐 : 국제대회에서도 우승한 선수라 하는데 이번대회 엄복동이 우승하기 힘들것 같은데 (주절..... 먹 판사님 저는)
경기 시작
쪽바리들이 방해하고 밀어 넘어뜨림
우와 엄복동이 1등이다
일본선수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1등으로 달려나감
나래이션 : 큰 부상을 입고 실려 나가는 엄복동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엄복동 : 왜 시합을 중단시키는 것이오!
쪽바리 : 봐라 해가지고 있다 더이상 경기는 무리다
분개한 엄복동
일본인 : 아니 조선좀 주제에 어디 건방지게! 죽여라!
쪽바리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함 마치 즈그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린치가하는 좌빠리들이랑 동급임

쪽바리 12 이제 부상을 당했으니 자전거를 다시 못타겠지 흐하하하하
나래이션 : 머리와 다리에 큰 부상을 입은 엄복동이 다시는 자전거를 타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대로 쓰러질줄 아느냐 반드시 오늘 수모를 갚아주고 말겠다
나래이션 : 이대로 굴복할수 없었던 그는 3년간 재활을 하고 다시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데
엄복동 : 조선인의 명예를 걸고 반드시 우승하겠어
나래이션 : 그리고 그는 보란듯이 일본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등을 차지합니다
1932년 40세의 나이로 은퇴하기까지 그는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사람들은 그를 자전거의 제왕이라고 불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