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사 없애면 가족, 친척들 왕래가 끊어질거라고
제사를 계속 유지 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은데
궁극적으로 제사 문화를 없애자는 이유는
그것이 모두에게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다.
어느 한명도 즐겁지 않은
음식하는 주부, 음식하는 과정을 둘러싼 큰집, 작은집, 조부모, 며느리 등등 간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경계심. (ㅂㅈ들의 종특)
자식몬 배틀과 자기자랑, 서로에대한 비난과 비꼬기
어색함과 대화주제의 부재 등등
이 모든 스트레스들이 원인이자 동시에 결과로
작용해서 아무도 즐겁지 않은 이상한 문화가
되어버린것이 문제다.
왜 이 즐거워야될 명절이, 연휴가 이렇게 스트레스
로 가득찬 좆같은 날이되어야 하는가.
그것은 제사 문화가 지나치게 강압적이고 비효율적
인데 그것이 명절의 본질로 자리잡아버렸기 때문.
선진화가 되고 국민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그런
샤머니즘적인 의식은 줄어드는게 순리이다.
일단은 즐거워야한다. 재밌다는 기분이 들어야한다
지나치게 강압적이고 딱딱한, 기본적으로 가부장적
인 성격의 제사 문화는 어떤식으로던 탈피해야한다
간소화해서 가벼운 기분으로 서로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친해진다.
친해지면 그런 서로에대한 경계심과 비난. 신경전과
스트레스들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이 때문에
다시 친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물론 모이는 것은 어느 정도 강제성이 있어야한다.
참석은 의무에 가깝게 강제하되
몇가지 음식을 해서 같이 식사하고 다같이 앉아서 영화를 본다거나, 그저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먹고 대화하는 정도에서 간소화해야한다.
제사가 주가 아닌, 모이는것이 주가되는 명절로
바꾸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