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뮌헨 사는 게이다.
1년 정도 여기서 살았는데
한번도 인종차별 같은거 당한 적 없다.
슨타벅스 잘 안가는데 마침 근처에 갈 일도 있고해서 가봤다.
여기가 마리엔 플랏츠라고 뮌헨의 중심 관광지다.
슨타벅스는 이 근처에 있다.
여기가 호프브로이 하우스라고 유명도는 ㅆㅅㅌㅊ인데
맛은 ㅎㅌㅊ 인 곳이 있다. 여기는 외국인만 간다.
그냥 관광지라서 보여주는건데
여기서 히틀러도 맥주 마시고 그랬다.
히틀러가 정치적 입지를 다진곳이 뮌헨이다. 나찌새끼들 ㅍㅌㅊ ?
무튼 슨타벅스는 이 맞은편에 있다.
참고로 뮌헨이 독일 제3 도시인데도 스타벅스 많이 없다.
여기는 딱! 관광객들 오라고 여기 만들어 둔거라 생각한다. 오랜 생각이다.
내부로 진입했다.
점원들 보니까 백인 몇명이랑 터키계같은애 있는데
독일은 지금 난민도 문제지만 예전에 터키 바퀴벌레 새끼들이
대규모로 이주해와서 그게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2세들이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데 독일어만 쓸 뿐 피는 터키다. 가짜독일인이다.
인종차별 이라고 했을때 분명히 터키계가 했을거라 생각했다.
이 새끼들은 사회적으로 젤 밑에 있는 놈들이라 설칠줄만 안다.
점원들 얘기 잘 들어보니까
Südkorea = South Korea
Koreaner = 한국인 이런 얘기 하는거 보니까 이 새끼들도 지금 상황 알고있음
근데 "아시아 문화에선 원숭이가 모욕적인가 보지" 하면서 그렇게 심각한거 같지는 않다.
그리고 독일어도 쓰고 영어도 쓰고 하는거 보니 점원들이 다 독일인은 아닌거 같다.
이 새끼들 중에 일게이한테 그림 그려준 애가 없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대충 분위기 보니 그냥 흐지부지 끝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