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용어 암호해독 : 역사의식이 없다(문제다) = 우리랑 연고가 없다.

-이런 정보성 글은 90년대 출생게이가 무조건 봐야 해. 20년 고민한 선배세대 결론이니까-

 

 

이건 정말로 좌파가 뻑하면 ‘역사의식이 문제’하면서 도덕적 우위로 가는 것에서, 저 인간이 말하는 뜻이 무엇일까, 20년 넘게 고민한 결과다.

 

통상적으로 ‘역사’는 지나간 일의 기록이다.

 

좌익은 역사를 미래의 일로 표현한다. 이게 대체 뭔 소리냐?

 

한국 좌익 이념에 독일 신학이 개입한 것은 팩트다. 50년대 후반부터 뜽금없이 김대중의 사상적 스승인 함석헌이 본회퍼 용어(일본의 논문을 보고 사용한 듯. 사상전체 체계가 아니라, 특정한 개념이 반복사용된다)가 드러난다.

 

무엇보다 1973년에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이 번역된 것은 한국정치에 절대적 영향력을 주었다.

 

유대교 메시아 사상. 그런 차원의 ‘희망’을 바라보는 것이 마르크스 유대인의 희망이었다는 것을, 천도교에 내재된 무교적 기복주의에 겹쳐 놓은 것이다.

 

1번 시간축 : 공산혁명의 시간변화

2번 시간 축 : 유대교 메시아주의

3번 시간 축 : 기복주의 지향으로 자신의 속풀이가 무조건 이행될 상태

(이게 포토샵 레이어 겹치기로 놓였다고 상상해라)

 

기복주의 지향으로 뿜어내는 소망은 自然을 둘러싼 느낌적 이해를 전제한다. 즉, 연고성을 말한다.

 

역사의 방향은 모든게 ‘나’의 얹혔던 것의 배설지향성으로 흐른다. 이런 차원에서 역사의식은 배설지향성이 통할 수 있는 연고와 얹혀진다. 뭔가, 기독교 코스프레 하지만, 사실은 성리학 정치의 黨色에 가깝다.

 

나는 전히경이 한국사를 대변한다는 전제로 국회의원으로 비례성을 얻는게 가능하겠다는 말에서 폭발했다.

 

우익에서 필요한 것은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이라 쓰고 ‘정감록’ 왕조 폭망 신앙으로 읽는 역사의 부당성을 논할 수 있는 사람이거든. 까놓고 조갑제닷컴식의 무교적 감정 파는 정조는, 글이 깊이있어서 힘이 있는게 아니라, 반대편 의미로서 목소리가 커서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 아닌가?

 

아울러, 우익에게 필요한 것은 앵글로색슨 민족의 만인제사장 개신교 논리를 철학화한 칼 포퍼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지평이다.

 

칼 포퍼의 反證이 통하기 위해서는 사회는 붕당이 아닌 교회 상태이어야 함이 전제되고 요구된다.

 

역사철학 개론서에서 다루는 전 부분을 다 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거의 봤다. 장담할 수 있다.

 

좌익이 역사의식 논할 때는 몰트만으로 포장하지만, 사실은 대한민국 폭망의 확신. 정감록 신앙에 얹은 것이고, 그 실제의미는 ‘연고’로서 같이 느끼는 의식의 유무를 논한다.

 

 



 

간찰스가 병신이지. 호남 사람들이 역사의식 논하기 시작하면, 그냥 왕따 아니노? 간찰스는 역사의식으로 까이기 시작했다. 아마, 한참 역사공부할까?(암호 미 해독 때 늘 하는 반응)


(대부분의 보수 일게이는 좌파 민중신학 관련 글 안 봤을 꺼야. 조깝제기자 글 읽을 때 불편함. 정치방향은 의심 안하는데, 구제불능. 아주 여러 공간에서 민중신학을 장기간 신념적으로 읽은 흔적. .... 민중신학은 한국의 믿음으로 이렇게 얼렁뚱땅 우회로 강제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