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자 징기스칸을 마음에서 내쫓아야, 한국의 좌측으로 기운 문화판이 사라진다.- 민주화 이후 인문학의 9할이 사기다.

 

 

나는 사기성의 중심에 조갑제기자도 예외가 아니라고 본다.

 

(폰트를 키울 때는 내 스스로 길게 안 쓰자고 다짐할 때다.)

 

1972년 민중신학 탄생기때 영웅주의가 일었다. 그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머중이=진인=영웅을 대상으로 했다.

 

민중신학에서의 무교 영웅은 까막눈 노예가 바라보는 고종황제 이미지가 강하다. 조선후기에서 누적된 것이긴 하나, 1972년은 1919년의 잔영이 남았다고 봐야 한다.

 

사실, 머중이 영웅에서 머중이교 2대교주 고노무 영웅까지, 모두 무교영웅주의에서 변주곡이다.

 

그러면, 야당에서 머중이와 싸우는 계파는 가만히 있었을까? 머중이와 싸우는 계파도 민중신학 종교계 데리고 오고, 머중이와 경쟁적 계파의 보스도 ‘영웅(英雄)’이란 호칭을 받았을 것이다.

 

징기스칸은 머중이 영웅, 머중이2대교주 고노무영웅에 대항한, 머중이와 대항한 엥사미영웅의 뜻에 사실상 가깝다. 조갑제기자 결정적 순간에서 엥사미 주도 순정야당론을 그리워하는 반복 표현을 본다.

 

묘하다.

 

머중이와 고노무 때 유행한 서구 맑시즘으로서 포스트모더니즘 연관된 것은 모조리, 머중이와 고노무가 ‘단군 머리’가 유불선을 아우르는 거서럼, 지도자 머리가 다 다양성을 아우른다는 차원으로 설계됐다.

 

그리고, 그런 차원으로 유교의 진리도, 불교의 진리도, 기독교 진리도 달통한 머중이가 김정일과 남북회담하면, 온갖 기복주의적 변화가 빚어진다는 논리가 가능했다.

 

물론, 징기스칸 담론은 머중이와 경쟁 모드로 비슷하면서 정치방향이 다르다. 역시, 최고지도자가 단군이 종합하듯 종합하는 차원으로 말한다.

 

천도교의 일군만민. 한명의 오야붕이 갖가지 만곳에 대장이 된다는 그런 종교 코드를 확장한 것이다.

 

조갑제기자는 징기스칸 빨다가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자유주의를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영미 자유주의는 외형만 빌린 것이고 실제는 신(新)종교에서 가능한 ‘무정부주의적 민족주의’를 지향한 것이다.

 

머중이표 영웅이나

조갑제 영웅이나

 

결국, 환단고기 도(道)의 만주벌판 외출 같은 것을 드러내지만, 동시에 법치주의(法治主義)의 완전하고도 완벽하고 증명가능한 초전박살을 의미한다.

 

원래, 노자 장자가 그래. 권모술수로 얻는 제왕학이다. 도교는 원래 법치주의 갉아먹는 위로종교다. 

 

정으화가 이건 대통령 법. 이건 우덜 법. 이런 식으로 하거나, 김뮤셩이 대통령이 공천한 지역에 맞승부 공천하며 사사껀껀 충돌하는 지점에는, ... 간단하다.

 

레디가카는 믿겠다고 한번도 허락한 바 없는 신(新)종교의 일군만민주의를 전제한다.

 

엠비 지지자들은 기독교인이 맞는지 안 맞는지, 이것조차도 희한하다. 일군만민주의로 갖가지 벌려놓은 게 지방자치다. 자치단체 각각 전부 정부에 대든다. 이런 것을 통제 못하면 무능하다는 신실한 신종교 믿음이 기독교인으로 추정되는 엠비 지지층에서 나오는게 가능할까?  왜냐? 일군만민주의 문화코드로 도배를 시켰기에, 레디가카는 책임만 있고 권리는 없고, 민주팔이 색희들은 책임이 없고 권리만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러면, 속으로 통하되 정치방향이 조금 다른 두 패거리의 무당집단의 연합권력임을 숨기기 위해서, 온갖 현학 논리가 동원된 것이냐?

 

나는 그렇다고 증명하고 싶어.

 

조갑제기자의 글에서 징기스칸 빠는 글은 무당글 거의 빼다 박았고, 갖가지 무교 코드로 서구 민주주의를 비 논리적으로 짜깁기할 때는, 무당이 다른 서열의 신들을 자기 손안에 모여놓는 것을 그대로 빼다 받았다.

 

물론 이 논리와 정치방향은 다르지만, 크게 다르지 않게 갖가지 머중이 3대교주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새끼 종교지도자로 하는 차원으로, 새끼 종교지도자들을 아우르는 자신의 광폭성을 주장하는 논리다.

 

대부분, 어쩌겠냐? 최고 대빵은 영웅 무교로 밥먹는 엘리트 비용을 국민에 원하겠지?

 

나는 180도 다르게 싸우는 비슷한 데칼코마니에

 

한쪽만을 욕하는 게 아니라,

 

이젠 논개처럼 물귀신작전으로 한꺼번에 없어지면 안될까 싶은 마음이다.

 

총정리하는데 2일 정도 걸린다. 수요일 저녁에 기대해라.




(1줄 요약)


보수진영 스코틀랜드 자유주의 운운하는 타령과,머중이 진영 유럽사회주의가 국정교과서 반대로 대동단결. 그 이유가 징기스칸(무교영웅)을 배경에 깐다는 거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