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전만화 생존게임 본 게이 있냐?
지구에 대지진이 일어나 육지의 대부분이 물에 잠기고 인류가 거의 멸망하다시피 망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한 소년이 이야기다
처음 시작부분이다. 지진후 혼자 살아 남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동굴안이다
만화책은 토렌트 시드유지 아직도 잘되고 있으니 각자 알아서 보면 된다.
만화 본 게이들은 알런지 모르겠지만 소년이 살아남은후 혼자 1년간 무인도에서 생존스킬을 마스터하고
배를 타고 큰 육지로 상륙하고서 모험이 시작된다.
아빠,엄마,누나가 살아있다고 확신하고 가족을 찾아 기나긴 여정을 떠난다.
이부분이 아마 6권일꺼다
중간 다양한 에피소드가 등장하지만 각자 알아서 보고
엔딩이 어떻게 될지 존나 궁금해 하면서 봤는데
보면 알겠지만 존나 개허무하다ㅠㅠ
20권까지 이런지역만 나오는데 중간중간 생존자 만나고 마을도 나오지만 대부분 저런식이다
그런데 갑자기 20권 마지막부분에 등장하는 대도시
아시발꿈 아니다 ㅠㅠ
정신차리고 보니 문명도시에서 깨어나는 주인공
이 문명도시는 어느 독재자가 에너지를 무기로 주민들을 통치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에너지때문에 어쩔수 없이 통치하에 살고 있다.
반항하면 감옥으로 직행하니 강제 굽신굽신
주인공은 여기서 쿠데타 세력과 합심해서 독제자를 무너뜨리고 다시 가족을 찾아 떠난다는 설정으로 마무리된다.
이게 엔딩부분이다.
기-승-전으로 잘 전개 되다가 갑자기 병신급으로 급마무리 되어버린다.
무슨 문명이 발달된 도시가 갑자기 등장하고 독재자가 등장하고 여차저차해서 독재자 무너뜨리고 도시가 다시 평화를 찾게 된다는
존나 어이없는 결말로 마무리 되는데
나는 이만화를 몇번이고 보면서 도대체 문명도시가 왜 나오는지 앞부분과 개연성이 존나 떨어지는 전개를 보면서 작가가 미친거 아닌가 싶었다.
근데 이만화를 찬찬히 보게 되면서 진짜 엔딩부분이 나오는곳을 찾았다.
이부분은 20권에 나오는 장면이다
주인공이 어느 마을에 도착해서 주민들한테 부모님 못봤는지 물어보는데
주민들이 갑자기 경상도여행객 만난 전라도 주민들처럼 주인공에게 돌팔매질을 하면서 쫓아낸다.
어이없이 쫓겨나서 울고 있는데 어떤 가족이 집으로 데려다 쉬게 해주는데 거기서 아버지 유품을 발견하게 됨.
알아보니 아버지가 마을에 큰 산사태가 일어날것을 직감하고 미리 산사태가 비켜갈수 있게 굴을 파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마을 사람들은 마을에 재앙이 올꺼라고 주인공아버지와 그를 도와준 가족을 쫓아내고 미워하게 된다.
주인공 아버지는 굴이 무너져서 죽게 되고 굴파는 작업은 중단되는데
주인공이 굴을 마져파고 마을은 재앙을 피하게 되지.
주민들은 주인공과 주인공아버지에게 사과를 하고 주인공 엄마와 누나가 살고 있는 산기슭을 가려켜줘
그리고 주인공은 윗짤처럼 산기슭으로 달려가면서 끝나게 된다.
여기까지 전개되고 끝이 난다면 만화가 기-승-전-결로 아주 매끈하게 마무리되고 읽는데도 불편함이 없을꺼야
이다음에 문명도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마 작가가 1권 더 팔아먹을려고 억지로 이야기를 붙여넣었거나
출판사가 다른 데타작가 붙여서 1권더 분량 뽑아냈지 않았나 추측된다.
이글보고 만화 볼 게이 있으면 20권까지만 보고 21권까지는 번외편으로 생각하고 보길 바란다.
어제 전라도에 지진이 일어났던데 우리나라에도 저런 일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 없으니까
미리미리 저만화보고 생존스킬 익혀두도록 하자.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유용한 지식들이 많다.
아 참고로 붕가붕가장면은 딱 한번 나오는데 잘 찾아보길 바란다.
즐감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