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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온갖 훌리들에 의해 왜곡되어 까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고대 의대부속병원들에 대해 까발려준다.info

절대우위론
17 2015-12-22 1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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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부터: 고려대 안암병원 전면 경관, 측면 (문숙의학관 포함), 안산병원 전경, 구로병원 전경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58991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3%A0%EB%8C%80

 

병원의 회계는 일반기업과는 조금 달라서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라는 것이 있다.
병원을 확장할 계획이 있을 때 돈을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영업이익이 큰 흑자를 보다라도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려대의료원의 2014년도 실적을 보면
의료수익 7259억
의료이익(영업이익) 334억
의료외이익 151억
고유목적사업준비금 515억 (최근 누적액 1614억, 첨단의학센터 건설비용)
당기순이익 -30억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때문에 대형종합병원들의 당기순이익은 표면적으로는 대부분 적자이지만
실제로는 고려대 의대처럼 큰 흑자를 보고 있는 병원도 있고 실제로도 영업이익이 적자인 병원도 있다.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상급종합병원 2014회계연도 수익비용 현황’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중 18개 병원은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고 25개 병원은 영업이익이 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설하고...
 
지난 10여년간 종합병원은 병상수 불리기 경쟁이 심해서 big5라는 용어까지 나왔다.
그런데 똑같이 규모는 커졌는데 영업이익 흑자병원과 만성적자 병원으로 승패가 갈리고 있다.
 
내 느낌에 돈 많은 부유층 환자 중심으로 설비고급화를 추진했던 병원은 영업이익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반면

서민 중심으로 확장한 병원은 영업이익 흑자가 정착되고 있는 듯 하다.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 등이 영업이익 적자에 신음하는 반면
서울아산과 가톨릭은 흑자 기조다.

 

의료 영업이익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서울대병원은 의료외 이익에서는 제법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허료 등 연구중심병원이 벌어들이는 의료외 이익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울대병원이 요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가 연구중심병원이라고 한다.

  
연구중심병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고려대 의대도 의료외 이익이 제법 된다.
연구중심병원의 의료외 이익 규모는 앞으로 점점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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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료원(산하 모든 병원 총계)
의료수익 1조7844억
의료비용 1조7119억
의료이익(영업이익) 724억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의료수익 629,587,848,597
의료비용 589,685,110,499
의료이익(영업이익) 39,902,738,098 (399억)
----------------------------------------------
아산의료원(산하 모든 병원 총계)
의료수익 1조5805억
의료비용 1조5051억
의료이익(영업이익) 754억 (서울아산병원 이외의 다른 병원은 적자인 듯)
 
서울아산병원
의료수익 1,342,301,031,278
의료비용 1,259,759,287,868
의료이익(영업이익) 82,541,743,410 (825억)
----------------------------------------------
연세대(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 연세대원주기독병원)
의료수익 1조5442억
의료이익 2055억(미지급 임금이 큰 비율로 포함되어 있어 정확한 수치가 아님.)


연세의료원은 의료비용에 인건비를 모두 포함하지 않고 법인에서 인건비를 부담한 다음, 다시 의료원에서 법인으로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전입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연세의료원이 발표하는 수치만 가지고는 정확한 영업이익이나 고유목적사업준비금 규모를 알 수 없었고 신촌세브란스의 영업이익이 흑자인지 적자인지 조차도 알 수 없었는데,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신촌세브란스가 영업이익 적자상태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촌세브란스
의료수익 약 1조244억 (1조5442억 - 319,397,165,075 - 200,398,602,360 = 1조244억)
의료비용 모름
의료이익(영업이익) : 적자 규모는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으나 영업이익 적자병원으로 분류되었다고 보도됨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수익 319,397,165,075
의료비용 307,889,489,790
의료이익(영업이익) 11,507,675,285 (115억)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의료수익 200,398,602,360
의료비용 170,329,292,198
의료이익(영업이익) 30,069,310,162 (300억)

 

대학병원들 ‘새병원 건립’ 잇따라 취소
헬스코리아뉴스 2015.05.26  07:14:18

http://m.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714
최근 각 대학병원들이 새 병원 건립을 줄줄이 포기하고 있다. 경영난이 심해 더 이상 새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여력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중략- 지난해 3300억원가량을 쏟아부은 연세암병원도 환자 수는 증가했으나 병원의 실제 수익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세의료원이 비상경영을 선포하면서 상당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결국 동백세브란스병원은 골조 등의 1단계 공사만 진행한 채 현재까지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후략-
----------------------------------------------
삼성의료원(삼성서울 강북삼성)
의료수익 1조4411억
 
삼성서울
의료수익 1조879억
의료비용 1조1429억
의료외 이익 2천억 이상 (큰 폭의 영업이익 적자가 만성화되자 주식을 내다 팔았음)
의료이익(영업이익) -550억 (큰 폭의 영업이익 적자가 만성화되어 비상경영상황)
 
삼성의료재단강북삼성병원
의료수익 353,185,261,443
의료비용 344,249,312,381
의료이익(영업이익) 8,935,949,062 (89억)
----------------------------------------------
서울대(본원,분당)
의료수익 1조3651억
 
서울대(본원)
의료수익 8715억
의료비용 9134억
의료이익(영업이익) -419억 (영업이익 적자가 만성화되어 비상경영상황)
 
서울대(분당)
의료수익 4936억
의료비용 5109억
의료이익(영업이익) -173억 (영업이익 적자가 만성화되어 비상경영상황)


===<자료출처>=====================================================
 
고대의료원 작년 선방했다…의료수익 7천억 돌파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전입액 515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 적자
http://www.sisamedi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598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893
 
삼성 805억·서울대 621억·분당서울대 397억 '적자'
https://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4&no=788354
 
가톨릭 1조 7844억 1위 연세대 1조 5000억↑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963
 
연세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된 자료
http://m.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20
 
각 병원의 의료수익 의료비용 영업이익 등을 알 수 있는 보도
http://www.mdfact.com/medicalIns/243/1


2013년 3월 26일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연구중심병원 10곳 중에 고려대학교 병원이 국내 병원 중에서는 최초로 안암, 구로 2개의 병원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고대 병원 2개와 함께 선정된 병원은 서울대병원본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BIG4 병원들이며 고대 병원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편 국내에선 유일하게 2개의 병원이 선정되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구중심병원 선정 사업의 경쟁 과정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연대치과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등 쟁쟁한 국내 주요 대형 병원들도 선정에 탈락한 것은 물론이고 한양대병원, 중앙대병원, 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서울의 3급 이상 주요 상급 대학 병원들도 대부분 탈락하였는데 고대 병원은 이러한 대형 병원들을 모두 다 경쟁에서 제치고 유일하게 2개의 병원이 선정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번 선정은 지역별 안배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오로지 연구능력만을 주요골자로 평가하였으며 선정사업 자체가 워낙 과열경쟁이라서 심사하는데 있어서 심사위원의 얼굴조차 공개하지 않은채 비공개 심사위원들이 평가하였을 정도로 피튀기는 경쟁이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중심병원 10곳에는 국가로부터 수 조원 단위의 엄청난 예산이 지원되며 국가 핵심 역량 사업의 주요 연구프로젝트가 연구중심병원 10곳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10곳의 연구중심병원에는 어마어마한 세금혜택이 주어지는 것과 함께 10곳의 연구중심병원의 MD-Ph.D 과정 학생들에겐 MD-Ph.D 과정의 3년의 기간을 군복무로 대체하는 제도적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 요약

총 25곳의 병원이 신청.

1차 탈락병원 11곳

분당 서울대병원

연대 치과병원

가톨릭서울성모병원

가톨릭인천성모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부산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경상대병원

 

1차 합격 14곳 중 최종탈락 4곳

서울대 치과병원

이대목동병원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최종선발 된 10곳

1. 고려대 안암병원 , 고려대 구로병원 (유일하게 2곳 선정)

2.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3. 서울아산병원

4. 삼성서울병원

5. 신촌 세브란스병원

6. 가천대 길병원

7. 아주대학교병원

8. 경북대병원

9. 분당차병원 ( 3차병원이 아닌, 유일한 2차병원 규모에서 선정)

 

 

국가, 종교재단, 재벌대기업의 지원을 받거나 의대병원 중심의 대학 병원이 아닌 순수 종합 대학 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것도 경사스러운 일인데 그것도 또 유일하게 고대 병원만이 연구중심대학 10곳 중에 무려 2곳을 선정받았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선정 결과입니다.

이번 연구중심병원 선정을 계기로 고대 병원이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 고려대 부속병원들 모두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증축 및 설비투자가 계속 되어지고 있음

 
     몸집 불리는 고대병원, 안암도 150병상 증설공사 입찰 공모 진행… 외국인환자 전용 병실 등 포함


 

2014.06.26 06:40 입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연내 150여 병상을 증설할 것으로 보인다. 안암병원은 최근 ‘의과대학 리모델링과 병상증설 공사’ 입찰 공모를 내고 공사를 맡을 업체 선정에 나섰다.

 

안암병원에 따르면 증설 규모는 150여 병상으로, 교수연구실 및 행정부서 사무실 등이 위치한 8층에 추가로 병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병원 4층과 8층에 위치한 연구실 일부를 의과대학 건물로 옮기고, 4층의 빈 공간에 현재 8층에 있는 대외협력실, 홍보실 등의 부서를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 안암병원 병상 증설에 앞서 고대의료원은 올해 들어 산하병원인 구로병원과 안산병원을 신축 및 증축을 통해 병실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고대병원은 최근 암병원을 개원하며 신축한 건물에 암환자 전용 병동 및 일반병동 180여 병상을 추가 증설해 기존 870여 병상에서 1000병상이 넘는 규모로 발돋움했다.

 

현재 구로병원은 추가 증설된 병상을 가동하고 있지 않지만, 이르면 7월 중 해당 병상을 오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산병원 역시 지난 4월 본관 증축을 통해 일반병동, 무균병동 등 200병상을 증설했다. 현재는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100병상이 운영 중이며 나머지 병상 역시 단계적으로 50병상씩 추가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구로병원과 안산병원에 이어 시행되는 이번 안암병원 병상 증설에는 ‘외국인 환자 전용 병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고대의료원의 첫 시도다.  

 

안암병원 관계자는 “현재 외국인 환자 전용 병실이 확보돼 있지 않다보니 문화 차이로 내국인 환자에게도 불편함이 미쳤다”며 “전용 병실이 오프되면 양측 환자 모두의 편의를 배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년 전부터 추진해오던 병상 증설이 이번 기회에 진행되게 됐다”며 “첨단의학센터 건립도 조만간 시행될 예정이지만 먼저 본원 건물 내 병상 증설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2010년 2월 16일자 기획특집 보도>

 대학병원 CEO에게 듣는다

손창성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조용하던 고려대의료원이 변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받았고 안암, 안산병원은 증축계획이 있다. 또 고려대의료원 브랜드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고려대의료원 손창성 의료원장은 "그동안 진료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한 결과 진료를 받으려면 4년씩 기다려야 하는 명의가 많은 게 고려대의료원"이라며 "앞으로는 홍보에도 주력해 고려대의료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암병원이 국내 두 번째로 JCI 인증을 받았다.

 

―병원별 증축계획은.

안암병원은 주차장 부지에 9만9173㎡(3만여평) 규모의 '첨단의학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2016년 완공 목표다. 총 3000억원이 들어가는 이 센터는 지하철 안암역과 바로 연계해 첨단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진다. 특히 이 센터는 고려대의료원이 세계적인 의료 수준을 자랑하는 암센터, 심혈관센터, 수면센터, 소화기센터, 로봇수술센터 등을 특화할 예정이다. 암센터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고려대의료원이 상대적으로 강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해외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국제진료센터도 들어선다. 총 400병상으로 지어지는데 장기 입원이 필요없는 치료법으로도 진료가 가능한 환자 중심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또 미국 피츠버그대와 협력해 국제적인 병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안산병원은 올해 9917㎡(3000여평)가량 증축계획이 있다. 100병상가량이 늘어나는데 증축 이후에는 외래진료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로병원은 2년 전 1600억원을 투자해 신관 신축,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최신 의료장비를 구비했다. 


 

1. 설립
의대: 1938년 5월1일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경성여자의전)로 개교,  고려대 의대는 인터넷에 잘 못 알려진 바와는 다르게 지금의 우석대나 세종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병원: 1941년 9월1일 혜화동에 동 부속병원 개원
연세의대(세브란스 의전), 서울의대(경성제대 의학부, 경성의전), 경북의대(대구의전)에 이어 4번째로 개교.

2. 규모
전임교원수 (2011년)
고려의대 385, 서울의대 495, 연세의대 420, 가톨릭의대 798, 울산의대 603, 성균관의대 466, 한양의대 194, 경희의대 267, 이화의대 196, 중앙의대 99, 아주의대 180, 전남의대 235, 경북의대 187, 부산의대 183, 인제의대 663, 순천향의대 428, 한림의대 496, 차의과학대 296, 을지의대 232
나머지 의대들 모두 200명 미만

전국 의과대학 출신교수 비율 (%)  

 

1. 서울대  24%

2. 연세대  15%

3. 가톨릭대 11%

4. 고려대  10%

5. 경북대  7%

6. 한양대  5%

7. 부산대  4.5%

8. 전남대  4%

9. 경희대  3%

10. 이화여대 2%

기타   14.5%
병상수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 총 3개 병원으로 2600 병상.

의학관련 SCI급 논문수
고려의대 매년 6위 정도에 랭크됨.
2011년
1.서울대(681.9), 2.성균관대(482.4), 3.연세대(439.5), 4.가톨릭대(411.5), 5.울산대(323.0), 6.고려대(271.5), 7.경희대(169.6), 8.전남대(160.1), 9.경북대(120.2) 10.인제대(111.6) 

레지던트 TO
2011년 (의료원 산하 모두 합산)
고려대 153
가톨릭중앙의료원 280
세브란스 244
서울대 221
삼성서울병원 135
서울아산병원 139
경희대 91
한양대 86
이대 54
중앙대 47
아주대 75
경북대 74
전북대 57
충북대 35
순천향대 86
인제대 176
한림대 95
건국대 60

3. 고대의대 주요 학외 교우
젊은 스탶들을 포함해서 타교에 근무하는 교우들을 전부 다 적으면 한도 끝도 없으므로, 타교 또는 외부에서 근무하면서 병원장, 학회 이사장, 학회 회장 등의 임기를 역임하셨던 교우들 위주로 찾을 수 있는 선에서 간략히 일부 적었음. (타교에서 교수이면서 학회 이사장, 회장 경력 등을 확인 못한 분들의 경우 생략.) 이제는 퇴임한 분들도 많으므로 퇴임한 분들 보직 앞에는 '전'자를 붙임.
괄호 안은 고대의대 졸업 횟수.  

김동순(7회) 한국 최초의 여자 정신과 의사, 정신치료연구원 원장
주일억(7회) 제22대 국제여자의사회장, 제11대 한국여자의사회장 역임
구임회(8회) 여자의자로서 최초의 국회의원
주양자(13회) 제35대 보건복지부 장관, 제14대 국회의원, 국립의료원장 역임
유인숙(16회) President of Global Children Foundation, 재미 한인의학협회(의사회) 회장, 장학회장 역임
김세민(18회) 을지의대 을지병원 제2대 병원장, 전 고려대학교구로병원장, 고려의대 일반외과 주임교수, 고려의대학장, 대한내시경학회 창설 초대총무, 국제위암학회 국제이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회장, 대장항문병학회 회장 역임
김재정(22회) 대한의사협회 회장 역임, 2000년 의약분업 반대 의권쟁취투쟁 대정부 파업 주도
배도환(22회) 전 중앙의대 산부인과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역임
곽진영(23회) 한양대학교서울병원 제11대 병원장, 전 한양의대 외과 교수
김춘원(23회) 전 한양의대 임상병리과 교수, 임상병리학회 회장, 대한수혈학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 자문위원 역임
유태전(23회) 대한병원협회장 역임
함기선(23회) 한서대학교 제6대 총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김광세(24회) 전 계명대 동산의료원 비뇨기과장,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회장, 한일소아비뇨기과 학회장,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 역임
김중강(24회) 전 계명대 동산의료원 이비인후과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회장 역임
허민(24회) 전 중앙의대 산부인과 교수, 대한폐경학회 회장 역임
김윤수(25회) 현 대한병원협회장
박응범(25회) 전 이화의대 외과 교수, 대장항문병학회 이사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회장 역임
설정현(25회) 영남대학교 제10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전 영남의대 성형외과장
황윤영(25회) 제2대 분당차여성병원장, 전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교수, 전 한양대학교서울병원 산부인과 과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제20대 학장
신경환(26회) 가천대 명예교수, 가천의과대 안이센터 소장, 전 가천의대 안과학 교수,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역임
나수균(26회) 전 순천향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장,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 대한골대사학회 회장 역임
노영무(26회) 현 세종병원 병원장, 의학한림원 원로회원 위촉,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창립회원, 전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과장, 김대중 대통령 심장내과 자문의, KBS 의료자문위원, 대한순환기내과학회 회장 및 이사장 역임
정영조(27회) 인제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역임
한선호(27회) 순천향대학교병원 제15대 병원장, 전 순천향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박문향(28회) 한양대병원 촉탁전문의, 전 한양의대 병리학 교수, 대한세포병리학회 회장 역임, 의학한림원 정회원
이정희(28회)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정신과 임상 정교수(Clinical full professor), American College of Psychiatrists에서 한국인으로는 3번째 fellow로 임명
홍승길(28회) 전 건국대학교 의무부총장보, 전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설흥수(29회)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회장 역임, 전 미국 뉴욕  웨일 코넬의대 병원 신경과
이성태(29회) 전 건국대학교 의료원장, 건국대학교병원장,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제9대 학장, 건국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역임
이하범(29회) 전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안과 교수, 한림대학교 제10대 강동성심병원장,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역임
한호원(29회) 전 관동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 미국 웨스트아나하임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및 과장, 대한폐경학회 이사 역임
박희숙(31회) 순천향의대 혈액종양내과,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 대한암학회 회장 역임
정수영(31회) 한림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대한유방검진의학회 회장 역임
정희연(31회) 순천향대학교 제17대 중앙의료원장, 순천향대천안병원 제12,13대 병원장, 순천향의대 정신과 교수
박경아(32회) 연세의대 해부학 교수,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역임, 독일 뮌스터에서 열린 제28차 국제여자의사회 총회에서 국제여자의사회장에 피선 (2013년도에 취임)
신익균(32회) 현 가천대 의무부총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 가천대길병원 심장내과 교수, 가천의대 길병원장 역임, 의학한림원 정회원
이태훈(32회) 현 가천대길병원 의료원장, 가천대길병원 외과 교수, 가천의대 제9대 길병원장 역임
최득린(32회)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회장 역임
홍세용(32회)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신장내과 교수, 대한신장학회 회장 역임
윤덕미(33회) 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대한통증의학회 회장 역임
안명희(34회) 한양의대 기생충학교실,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역임
강신몽(36회) 가톨릭의대 법의학교실, 제7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소장 역임
이재동(37회) 건국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건국대 충주병원장 역임
김용훈(38회)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부원장 역임
박형주(40회)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 전 고려의대 흉부외과 교수, 오목가슴수술법 흉부외과학 교과서 PEARSON'S THORACIC & ESOPHAGEAL SURGERY'에 수록, 2008년 오목가슴수술 1060건 세계 최다 기록
서유성(41회) 현 순천향대학교병원장, 순천향의대 정형외과 교수, 순천향대서울병원 부원장 역임
김명현(42회)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교수,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김광호(43회) 현 이대목동병원장, 이화의대 외과 교수
김철중(48회)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이선영(56회)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캐나다 학회지 Gastroenterology Research 편집위원, 미국 SCI급 학술지 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DDS) 부편집장

고대의대 교우회 1회-69회 총 7,172명
(69회: 2011년 2월 졸업)
남자:3716, 여자:3456
원외 교우: 2659
원내 교우: 851
외국 거주 교우: 849
작고: 562
원로회원 등 소속 불분명: 1862
소재 미파악: 389

4. 의학 분야의 업적
기억 나는 것만 대충 찾아서 적었습니다.


ECG(심전도) 국내 최초 사용 (1961년 흉곽내과 개설,당시 사용하였던 국내 최초 심전도기를 심혈관센터에 전시)

국내 최초로 신경외과 설립, 수술 시작 (1942년)

국내 최초 재활의학과 도입 (한미재단 후원으로 1955년에 도미, 뉴욕대학교 병원 재활의학과에서 레지던트 수련을 받은 오정희 교수가 귀국 후에 재활의학과 창설)

고대 정신과 치료약인 리튬 국내 최초 사용

고대 산부인과 1984년 국내 최초로 정자은행을 설립, 이듬해 산부인과 구병삼 교수팀 냉동정자를 이용한 체외-수정(IVF)으로 국내 첫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킴 (1986.6.20)

외과 김세민 교수 1976년 국내 외과의사 중 대학병원에서 최초로 내시경 사용
1976년 8월 14일 고려의대에서 48명의 발기인이 모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창설, 초대 회장에 경북의대 정극수 교수, 총무에 고려의대 김세민 교수 외에 고려의대 고광수 교수, 연세의대 최흥재 교수, 서울의대 오인혁 교수 등이 참여
고려대병원 외과 외래 내시경센터 개설 (1976년 8월)

소화기내과 현진해 교수 국내에서 진단 목적으로만 사용되던 위내시경을 국내 최초로 '치료' 목적으로 사용
1980년 위질환을 국내 최초로 내시경으로 치료
1982년 식도 정맥류 내시경 치료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
1984년 위식도 조기암을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치료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
1992년 위 정맥류를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
1990년대 중방 위암 내시경점막절제술(EMR) 국내 최초 도입
2002년 캡슐형 내시경 국내 최초 도입 (기존 위내시경으로는 볼 수 없는 소장 진단의 획기적 발전)

소화기센터 전훈재 교수의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 시술 건수는 2000건 이상, 성공률은 95%이상 (미국, 유럽을 뛰어넘는 치료 성적)

고대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복강경 대장직장암 수술 국내 최다 case 보유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 대장암, 직장암 동시 복강경 절제를 세계 최초로 성공
궤양성 대장염(UC, Ulcerative Colitis)에 대한 복강경 대장-직장 전절제술을 국내 최초 성공

2007년 고대안암병원 세브란스에 이어 국내 2번째로 다빈치 로봇수술 도입
다빈치 수술로봇을 개발, 판매하는 미국 인튜이티브사(Intuitive Surgical)에서 김선한 교수의 수술법을 모델로 직장암 로봇수술 매뉴얼 제작을 위해 2008년 4월 15일,17일 이틀간 김선한 교수의 로봇수술 방법을 녹화해 감.
김선한 교수 미국 메이요 클리닉(2008.10.28)과 클리브랜드 클리닉(2009.1.13)에 로봇수술 생중계 (Live Surgery)
김선한 대장항문외과 교수,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의과대학 초빙교수로 임용, 로봇수술 집도, 외과 조교수와 전공의 교육, 수련

2009년 아시아 최초로 3D 로봇수술 교육 시작
2010년 아시아 로봇수술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센터 개소

순환기내과 노영무 교수 급성심근경색증의 혈전용해요법에 대한 임상연구를 최초로 체계적 수행, 치료법을 국내에 보급
노영무 교수 김대중 대통령의 심장내과 자문의에 선임

고대 순환기내과 1969년 fluoroscopy 영상을 이용한 심도자 검사 시작, 1975년 심초음파 검사기 도입
1977년 자전거작업기를 이용한 운동부하검사를 국내 최초로 시행, 1978년에는 활동심전도(Holter monitor) 검사, 1982년에 2차원 심초음파 검사, 1986년 관상동맥조영술을 시작

고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 김영훈 교수
1988년 3차원 부정맥 탐색(mapping)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세계적으로 미개척 분야였던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실시
2009년 아시아 최초 심방세동절제술 1000례 돌파, 국내 최다 시술

고대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폐암 싱글포트 흉강경 수술 국내 최초 성공, 세계 2번째 성공 (2012년)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 왜소증 환자 치료 일리자노프 수술 국내 최초 시술

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김우경 교수 손가락 9-10개가 잘린 환자 10명을 수술한 기록 보유-성형외과 역사에서 유일무이한 기록. 1993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미국 수부학회에서 열 손가락이 모두 잘린 환자 8명을 수술한 결과를 발표. 당시 세계 각국의 성공 사례를 다 합쳐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결과
1990년대 초반 손목 터널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수술을 국내에 널리 보급시킴
대한수부재건외과학회 이사장, 대한 미세수술외과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 수부외과학회 이사장, 대한 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

비뇨기과 천준 교수 전립선암, 전립선 비대증 치료 관련 4개의 유전자 치료법 미국 특허권 획득
국내 최초 전립선암 냉동치료수술 도입, 비뇨기 종양 냉동수술 아시아 최고 기록 보유
국소성 전립선암의 완전 제거율이 95%를 상회하는 등 전립선암 로봇수술의 술기, 수술 결과, 암치료율이 세계최고수준으로 평가
세계 제1의 로봇수술 교육기관이자 수술센터인 미국 플로리다병원 세계로봇수술센터(GRI)의 국제자문위워, 명예교수
2009년 제4회 세계 로봇 비뇨기과 학술대회에서 4대륙 로봇수술 생중계 아시아 대표로 참여
2012년 국제로봇수술 교과서 집필진으로 참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집필 참여: 'Robotic Urologic Surgery(로봇비뇨기수술)'의 제2판 중 'Chapter: Key Elements to approaching Difficult Cases in Robotic Urologic Surgery(로봇비뇨기수술: 어려운 사례에 접근해결하는 중요 수술기법)'

고대안암병원 암치료를 위해 2004년 국내 최초로 냉동수술센터 개소

고려대학교 의료원 현재 폐이식 제외한 심장, 간, 췌장, 신장 등 모든 이식 수술 시행 중 (폐이식은 현재 국내에서 서울대, 아산, 삼성, 세브란스만 가능) 

일단 고려대 의대는 인터넷에 잘 못 알려진 바와는 다르게 지금의 우석대나 세종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연혁

1928년 경성여의전 개교(84년전, 당시 국내 4번째 의대) :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1967년 우석대의대로 개칭 :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1971년 고려대 의대로 인수( 41년전) :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의학과), 의예과는 안암동에서 교육


 

2012년 고려대 의과대학 : 서울 성북구 안암동 소재


 

배출 의사수 8000명(의대 중 3위)

현직 의대 교수 800명(의대 중 4위)

SCI논문수 320편(의대 중 6위, 교수 1인당 논문수 5위)

대학의학한림원 30명(의대중 4위)


 

 

고려대 의료원(안암병원 1000병상, 3차병원, 구로병원 1000병상, 3차병원, 안산병원 600병상, 3차병원, 전공의 153명 선발, SCI논문수 320편)


고려대 의료원 1년 매출 7000억, 서울내 1000병상 병원 매출 1위 고려대안암병원, 매출 3위 고려대 구로병원 (2위는 연대강남세브란스)

 

 

 

보통 고려대 의대를 비하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말하는게 우석대 의대인데요 고려대 의대의 84년역사동안 중간에 4년간 이름바꿨던 시절만 기억하고 그 전 30년간 있었던 학교는 모르시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사실 4년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우석대 의대보다 가장 최초이자 30년이상 유지된 경성여의전을 고려대 의대의 전신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경성여의전은 1928년 국내 4번째로 설립된 의대 입니다. 당시 존재하던 의대가 경성의전(서울대의대 전신), 세브란스의전(연세대의대 전신)과 대구의학교(경북대의대의 전신 1923년 개교)뿐이였습니다.


경성여의전의 설립 주체는 독립군과 미국 선교사로온 닥터 로제타 홀 여사 였습니다. 당시 여자들이 진료를 전혀 못받는 현실에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독립군이 주축이 된게 문제가 되어 일제에 의해서 탄압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탄압받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당시 대지주였던 우석 김종익 선생이 수백만원(현재 가치로 2000억)상당을 기부하여 경성여의전이 서울 대학로에 건물을 짓고 병원을 운영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종합대학이 아닌 의과대학 단독으로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대학이였습니다


경성여의전은 30년정도 유지가 되었고, 유지하던중 재단이 흔들리면서 종합대학인 수도의과대학으로 이름을 개칭하기도 하고 1967년 우석대 의대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3년정도 유지되던 우석대 의대는 재단 사정으로 42년전인 1971년 고려대에 합병되었습니다.


1971년 고려대 의과대학으로 이름이 바뀐지 41년, 전신인 경성여의전을 포함하면 80년의 역사를 가진게 고려대 의과대학입니다. 물론 서울대나 연세대 의대의 100년 역사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일제시대부터 우리나라의 부침을 겪으면서 참된 의술을 펼쳐온 의대입니다.


독립군이 세운 경성여의전이 독립군이 관여했다고 하찮게 느끼시는 분이 있는지는 몰라도 저는 뜻있고 역사가 깊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대 의대가 그 정신을 잘 계승해서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의대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가톨릭의대가 1954년도 설립되었으며, 경희대의대가 1965년 설립 한양대 의대가 1967년 중앙의대가 1971년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의대가 많아진건 문민정부 들어서 인가된 신생의대 가천대, 포천중문의대(차의대), 성균관의대, 관동대의대, 서남대 의대 등 10개 가까운 신생 의대가 설립되어서 많아진거죠ㅋ

 

 

 

잘쓰여진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고려대 의대 전신인 경성여의전이 흑역사라고 하는 분이 있던데;; 독립군이 부끄러우신건가요?

고려대 의대는 1920년대 초반에 독립군이 세운 의대로서 서울 혜화동에 소재한 단독으로 세워진 의과대학으로 독립군 시초였던 것 때문에 재단이 휘청이다가 1960년대 중순쯤에 4년간 우석대 의대로 이름을 바꾼후 1970년에 고려대에 인수되었습니다. 85년의 역사중 우석대의대로 불린건 4년뿐이였고 현재 세종대나 우석대와는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의대를 안써보신 분이 정보를 얻는건 오르비 같은 수험생 사이트 인데 여기서 현혹 되신 분들이 메이저의대를 주문처럼 외우고 의대에 대해서 잘안다고 생각하시지만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서울삼성은 교수 90%가 설의 출신에 서울아산은 교수 70%가 설의 출신이고 지금도 교수 대부분을 설의 출신을 뽑고 있습니다. 즉 삼성, 아산에서 울의나 성의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그 곳 교수가 아니라 수련을 거기서 받을 수 있다 정도인데;; 삼성, 아산을 알다시피 병원이 커서 다른 곳 출신이 없으면 병원 운영이 안됩니다. 그래서 자율 경쟁을 표방하고 지방의대생들을 유치하고 있지요

 

어차피 삼성,아산은 의대 부속병원이 아니라 교육병원(계약만 한 상태입니다, 삼성제일병원처럼 계약 취소후 다른 의대와 계약가능하죠)이고, 교수도 자기 후배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무조건 성의나 울의를 뽑아줄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지방의대라도 좋은과 얼마든지 받을 수 있기에 많이 지원하고 있구요.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그 대학이 이름을 날리기 위해서는 그 학교 졸업생이 얼마나 성공하고 좋은 위치에 가 있는지가 중요하다고할 수 있습니다. 의대에서는 그 기준이 의대 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컬에서 돈 잘버는건 그 각자의 재량에 달린 거고 의대 교수를 얼마나 배출해서 학회에서 얼마나 파워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런것을 봤을때 성의, 울의는 아직 높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교수되는 학번이 대략 30학번정도 스펙트럼이라고 가정하면

 

서울대 의대출신 의대교수가 2600명 (자교450명 +타교 2150명)  한학번에 85명정도 교수(의대정원 180명)


연세대 의대 출신 의대 교수가 1500명(자교450명 + 타교 1050명)  한학번에 50명정도 교수( 의대 정원 140명)


가톨릭 의대 출신 의대 교수가 950명(자교 800명+타교 150명) 한학번에 30명정도 교수 (의대 정원 100명)


고려대 의대 출신 의대 교수가 800명(자교 400+타교 400명) 한학번에 25명정도 교수(의대 정원 120명)


참고로 성균관 의대는 교수가 가능한 학번대가 3학번(120명) 나왔고 1명 임용(일산백병원), 울산의대는 교수 가능한 학번대 13학번(500명) 나왔고 20명가량 교수 임용(아산 10명 타교 10명)

 

 

참고로 말하자면 (3차병원은 전국에 100개가 넘는 대학병원 중 진료수준과 시설을 기준으로 부여합니다)

서울대의 경우 서울대 본원과 분당 서울대가 모두 3차병원으로 2700병상

연세대의 경우 신촌 세브란스와 강남세브란스가 모두 3차병원으로 3000병상

가톨릭의 경우 서울성모를 비롯한 8개병원에 3차병원은 2개 6000병상

고려대의 경우 고려대 안암, 구로, 안산 3개병원 모두 3차병원으로 2600병상

한양대의 경우 한양대 본원과 구리분원 2개병원중 본원이 3차병원으로 1400병상

경희대의 경우 경희대 본원과 강동분원 2개병원에 본원이 3차병원으로 1700병상

중앙대의 경우 중앙대 본원 1개병원으로, 작년에 3차병원으로 지정됐으며 900병상

이화여대의 경우 이화여대 목동 본원 1개병원으로 3차병원이며 1000병상

 

 

지방삼룡으로 불리는

인제대나 한림대 순천향대의 경우 3000병상가량 됩니다

(한림대의 경우 연대 출신이 의료원장부터 보직자에 있고 순천향대의 경우 고대 출신이 의료원장부터 보직자에 많습니다)

 

 

입시성적의 경우

70~90년대까지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가톨릭대>한양대>경희대 순

2000~2006까지는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고려대>한양대 순

2007~2012까지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울산대>한양대=성균관대 순입니다.

(00년부터 오르비에서 성균관 의대 홍보동아리가 메이저 의대라는 용어를 만들어 낸 후 신생의대들이 많이 높아졌지만, 05년에 삼성병원에서 인턴 100명 선발하는 가운데 성균관대 졸업생 40명중 20명을 불합격시켜서 07부터는 신생의대들 성적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70~90년대 성적은 배치표를 보시면 알 수 있고, 2000년 이후는 오르비에서 입결 집계한 것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학교 역사로 따지자면

서울대가 100년가량

연세대가 100년가량(아직도 제중원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가톨릭대가 50년 가량

고려대가 85년가량(전신은 경성여의전으로 당시 국내 4개있던 의대인데 독립군 자금으로 지어서 부침이 많았던 의대입니다. 고려대로 인수된지는 40년이 넘었습니다)

한양대가 40년가량(그 당시 국내에서 가장 큰 병원을 지어서 화제가 많이 되었으나, 그 병원 이후 재단 투자가 없어서 요즘 많이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의대라는게 워낙 바늘구멍 들어가기가 도찐 개찐이지만 서울대만큼은 의료계에서 독보적이고 그 다음이 연세대가 위용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가톨릭이나 고려대, 한양대 등이 따라가고 있는 형세이나, 워낙 서울대 연세대가 투자를 많이해서 격차가 많이 큰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가톨릭의대가 2000년 들어서 최근까지 1조이상을 투자하면서 비등했던 고려대를 앞질러 버린게 요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고려대나 한양대처럼 종교재단이나, 재벌이 재단이 아닌 의대는 투자가 적어서 병원 외관 같은 측면에서는 밀리는게 사실입니다.)

 

사견이지만 의대 정원도 의대의 힘에 중요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연세대가 아무리 발전해도 서울대에 밀리는게 서울대는 정원이 180명, 연세대는 130명이라는 점도 어느정도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많으면 그 중에 의대 교수를 할만한 인재도 많은 법이 아니겠습니까..

 

서울대의대가 막강한 이유중의 하나가 서울대 사단이라고 하면 서울대 서울삼성, 서울아산이 국내 최고의 3개 병원이 죄다 서울의대 출신이니 학회에서도 설의 출신 교수가 넘쳐 흐르는게 사실입니다. 연세대의 경우 차병원, 아주대병원등이 브랜치병원으로 있지만 서울대 브랜치 병원인 서울삼성이나 서울아산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죠..(브랜치 병원이라는 건 특정 대학출신이 교수를 독점하는 병원을 특정 의대의 브랜치병원이라고 합니다. 신규교수도 그 대학에서 인기과 전공의도 그 대학에서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려대의대를 잘 모르는 건 고려대가 민족고대를 부르짓으며 구로나 안산처럼 소외지역에 병원을 지은 원인이 컸습니다. 다른 병원처럼 본원을 키워서 대표적인 병원으로 만들기 보다, 공장지역이나 지역주민 수준이 낮은 병원에 분원을 세우다보니 그 지역 주민 아니면 모르게 되버렸죠;; 물론 학회에서 발표되는 것을 보면 교수들 수준도 뛰어나고, SCI논문도 국내에서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많이 쓰고,  의학학회중 대단위학회 회장들중 상당수가 고대 출신인데도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게 안타깝습니다;; 학교 전신이 독립군이라는 것을 봐도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의대인데 아쉽네요

 

밑에 있던 분이 잘못 알고 계신 것을 풀어쓰자면 고려대 의대의 전신은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로 1920년대에 당시 한국에 4개뿐이던 의대입니다(경성의학교(서울대의대), 세브란스의전(연세대의대), 대구의학교(경북의대)), 종합대학이 아니라 의과대학만 있던 학교로, 재단이 휘청이면서 1960년대 중반에 우석대 의대로 4~5년정도 이름을 바꿨습니다. 지금 국내에 똑같은 이름의 대학이 있어서 고려대 의대를 비하하려는 몇몇 사람이 이름이 헷갈릴수 있는 우석대의대라고 하는거지 사실은 경성여의전이 고려대 의대의 전신이라고 보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줄요약:

 

종합적으로 볼때 고려대 의과대학은 설연에 이에 다음 tier인 카대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해도 크게 과언은 아님. 고대 부속 병원들도 순수대학 병원 관점에선 다 ㅆㅅㅌ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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