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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할건 뭐 일베는 안갔지만

예전에 대만에 대해 쓴 글도 있고 믿던 말던 상관없다

이건 일베 갈려고 쓰는게 아니라

가끔 김치년만 아니면 다 됨

하는 애들이 있어서 

대만애들은 이렇다 설명 함 해볼려구


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에 대해 쓸게


장점 


우선 결혼에 대한 얘기로는

뭐 김치녀빼고 거의 대부분 다른 나라 여자가 그렇겠지만

집=남자 혼수=여자 이런 개념은 없다

워낙 집값이 비싸기도 하고 우리나라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예전 버블세대때 어른들이 집을 사고 그때부터 쭉 집값은 올라왔지만

대만 경제는 운지를 거듭해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젊은 층들이 집을 사려면 힘든 경향이 있다 

그래서 여자들도 결혼할때 뭐 잘사는 집안이라면 부모님들끼리 돈을 모아서 집을 장만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부모님 집에 얹혀 살거나 월세집을 구한다

집의 크기는 그렇게 신경 쓰지 않더라

대만 오면 집이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뉘어 진다 평수는 작은데 층을 올린 빌라 개념과 

우리나라 주상복합 마냥 로비 호텔처럼 꾸며놓고 4층정도에 수영장도 있는 리조트 형식

대부분 가정집은 빌라 개념인데 여기에 가족들이 모여서 산다 

3층은 시댁 가족들 2층은 신혼부부 1층은 가족 공동 구역 이런식으로 

뭐 형편에 맞춰 사는 모습들이 보기 좋더라 무리를 해서 빚을 지고 평생 대출금이나 갚아 나가는것보단

이런 모습이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함


그리고 연애에 대해서 

연애도 뭐 그게 그거지

도대체 김치녀들은 어디서 그런 개같은 근성을 배운건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많은 다른 나라 여자들의 얘기를 할때 늘 나왔던 더치페이 개념은 역시나 존재를 한다

물론 남자가 사준다는거에 거부감이 큰건 아니다

그냥 사주면 잘 받아 먹긴 한다

하지만 정말 고마워 하고 꼭 돌려 주려고는 하더라

내가 대만 여자를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대만에 파견나와서 7개월정도 살면서 5개월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종종 한국에 가게 되면 내 옷사는김에 여자친구 옷도 한벌씩 사다 준다 비싼건 아니고 4~5만원 선에서

그거에도 너무 고마워하고 날 만날때마다 그 옷을 입고 나와서 옷이 너무 편하다 좋다 하면서 좋아한다

그러고 내 생일엔 무리를 해서라도 뭔가 해줄려고 하더라

내가 막긴 했지만 정말 선물 사줄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가는게 있음 오는것도 비슷한 값어치의 것들이 온다

이게 정상인거지 김치녀들이 비정상인거고


우선 두가지 외에도 

기본적인 매너는 탑제되어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도 짱깨니깐 하는데

대만은 예전에 쓴 글에도 말했듯이

중국을 따라하기보단 일본을 따라하는 친일 국가다

어느정도 일본의 국민성을 따라해서 그런지 기본적인 매너는 갖추고 있어

사람들에게 실례 될 일들은 잘 하지 않는다

그게 참 마음에 들더라


이제 단점에 대해 얘기 할게


이것도 일베에 가끔 올라왔던 한가지와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본다


우선은 집안일에 대한 것이다

예전에 대만 여자와 결혼했던 한국 형님이 해준 얘긴데 내가 대만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절실히 느끼긴 했다

"대만 여자들은 집에서 밥을 하지 않아"

이게 큰 단점일까? 생각 하겠지만 왠지 모르게 좀 서운 할 때가 있긴 하더라

그것도 그런게 대만에 여행 왔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짜 어디 식당을 가도 사람이 가득이다

외식 문화가 워낙 잘되어있어서 아침 저녁은 대부분 집 근처 식당을 가기 때문에 진짜 맛이 병신같은 식당이여도 사람이 많다

예전에 이런 말도 들었다 집에서 요리하는 재료값보다 밖에서 외식하는 값이 더 싸다고

살아보니깐 이 얘기가 맞어

요리한다고 재료 장보고 요리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노동력을 돈으로 환산하면 확실히 외식에 비해 더 많이 나갈 것 같더라

대부분 한끼에 100원 우리나라돈으로 3500원에서 3800원정도 한끼를 든든하게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외식이 좋긴 한데

그래도 가끔은 집에서 여자친구가 해주는 정성이 들어간 대만 밥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지금껏 한번도 못봤다 애초에 할 줄 모른다더라

가끔 내가 한국 요리 해주면 놀라더라 한국 남자들은 다들 요리 할 줄 아냐고 잘한다고

뭐 요리는 그렇다 쳐도 

청소나 빨래도 그렇게 신경을 쓰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냥 집안일을 아예 거의 안함

씨발 ㅠㅠ


이제 마지막 최고의 단점에 대해 쓸게


집착


뒤진다 집착이 진짜

대만으로 파견나와서 2개월만에 여자친구가 아주 운이 좋게 생겼다

그렇게 막 원한건 아닌데

우리 지사 경리가 소개를 시켜줘서 1달정도 썸만 타다가 자연스레 만나게 된건데

난 깊게 생각할 생각이 없었다 원래 좀 호구같은 성격이라 진짜 좋아하면 간이고 쓸게고 다 빼주는 스타일인데

어짜피 난 한국으로 돌아갈 놈이고 얘는 뭐...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아마 대만에 남겠지? 그렇게 생각해서 그냥 좀 무뚝뚝 하게 대하고 그런건 있었지

근데 하는게 너무 착하고 나한테 잘해주는게 보여서 마음을 좀 열고서 잘 지냈는데

종종 한국에 가게되면 내가 회사에 보고 하러 출근도 해야되고 회사 사람들이랑 술 한잔 친구들도 만나고 하다보면

연락이 조금씩 늦어질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문자가 수십통이 와 있다 

나도 처음엔 일일히 몇통은 답장 하다가 아무래도 회사 선배들이랑 있을땐 답장을 못하곤 하는데

대만에 돌아오면 3일은 시달린다 뭐 했냐 왜 영상통화 안받냐 

한국에 따로 여자친구가 있는게 아니냐 하면서

한번은 한국에 일주일정도 갈 일이 있어서 여자친구한테 같이 여행 가자고 하고 한국 왔다가

우리 동네 구경시켜주는데 고등학교 여자 동창애랑 만나게 됐는데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반가워서 서로 인사하고 소개시켜줬는데

그 인사 한번 한거 가지고 하루종일 갈굼당했다

이게 내 여자친구만 이런줄 알았는데 

대만 직원들한테 물어보니깐 대만 여자들이 전반적으로 집착이 심하다고 하더라


뭐 그래도 대만 여자 괜찮다 집착 심한거랑 집안일 잘 안하는거 말고는

크게 흠 잡을 것도 없고 

착하고 애정이 많고 밝다

앞으로 대만에 있을 기간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 잘해주고

돌아갈때 선택 할 수 있게 기회를 주고싶다


한류열풍이다 뭐다 

대만도 한국 남자들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나라다

혐한, 그래도 피는 짱깨 그런 걱정 하지말고 해외로 나와서 한번 노려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최고는 스시녀지만

딤섬녀도 그리 나쁘진 않다는걸 알려준다


3줄 요약


1. 대만 여자 나쁘지 않다.

2. 집착이 조금 심하긴 하지만

3. 그래도 김치녀보다야 좋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