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부조니
슈만
멘델스존
라벨
쇼팽
롯시니
베버
엘가
비제
스크리아빈
키아누 리브스 같은 차이코프스키
음악의 어머니(사실 남잔데 자꾸 사람들이 형식상 어머니라고 부름)
요한 스트라우스
브람스
모차르트
바르토크
얀반 에이크
라흐마니노프
아버지
이분들 외 99.99%은 모두 남성이다.
반면 업적과 이름을 남긴 여성 작곡가는 찾기가 힘들 정도로 극극극소수.
그래서 남자가 작곡한 곡들을 여자들이 연주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질감이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여성 지휘자, 여성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엘리제를 위하여'는 이상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