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간략히썼더니 의외로 더쓰라는 놈들이있어 

써발려본다. ㅇㅂ는 주지마라. 영원한 1렙이고싶다.

가끔 허언질할 포인트는 충분하다.


1. 나이트 주차&나이트에 전화걸기


왠만하면 차끌고가지마라. 술안먹고 나이트가는놈도 없고 나이트가서 술안먹고 나오는놈도 없다.

어떻게든 음주운전에 노출된다.


그래도 꼭 끌고간다! 대리불러간다! 치면

나이트클럽 대표전화로 전화해라.

난 꼭한다.


나이트클럽도 사업체고 안에 사무실고있고 사무직도 있다. 전화문의 꼭해라..


오늘 사람많냐? 여자 나이대는어떠냐?

룸은 몇%나 찼냐.. 앞주차장 비어있냐?

술먹었으니 발렛해주냐. 뒷주차장이 어디냐?


이런식으로 물어봐라.

다물어봐라.

생각보다 친절하다..


일단 여자많냐 물좋냐 라는 질문에는

기본적으로 사람없어요 별로없어요.. 라는 대답은 절대 못하게 되어있다. (존나 속아봤다)


사람많아요.. 오늘짱입니다! 이런대답이 나오면 믿고 가면된다. 그런걸론 구라안침.


반면에 아 오늘이 평일인데 그래도 있어요! 라거나

비가와서 그런데 좀있네요! 라던가 날이 추워서그런데 있긴있어요! 이런 대답이 나오면 사람없다.


알아서결정해라..


참고로 나이트 앞주차장에는 수입차나 큰차들 위주로 약간의 우선권있고 보통 뒷주차장으로 보낸다.


2. 차를 가져가면 뭐가좋냐?


일단 안에서 메이드가 되었는데 상황에 따라 다같이나가서 술먹느냐 아니면 애초에 찢어져서 퇴장하냐를 결정해야할때가 있는데 차있으면 좀 편하지..


술먹다가 '아 차에 초콜렛있는데..같이가지러가자'

'차에 핑크색 인형뽑아놓은거 있는데 가지러가자'

그랬을때 따라오면 그날 확률 50프로다.


차에가면 '으 추워 히터좀 틀고찾자.'하면 열에 아홉은 따라탄다. 그때 키스나 더듬더듬하면서 간보는데 

심하게 안빼면 그날 확률 70프로다.


보통 나이가 있어서 차타면 손부터잡는다.ㅎㅎ


꼭 찢어져서 차타도 출발하지 않더라도 간보기+약속 정도할 시간은 된다.


'예림이.. 이따 술한잔 더먹구 응? 그리고 나하고 따로 맥주한잔 더해 응?' 이런식으로 약속을 하나 하는거지..


2. 남자 나이대


남자는 보통 31세 32세 정도부터 입장이다.

따라서 내부에는 30대 40대 50대가 골고루 분포된다.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회식 망년회 동창회 등 비율이 높아지기는하지만 그래도 여자한번 꼬셔보겠다고 온놈들이 더많다..


나이트 화장실에 가면

30대 40대 50대가 한줄로 서서 오줌싸는데

뭔가 어색하다. 이 아재들이 나의 경쟁자라니..


3. 여자 나이대


20대 30대 40대 50대

존나 넓은 나이대다.

설명생략


4. 성인나이트 특장점 = 주문생산방식 = 웨이터역량


20대가 주류인 나이트를 졸업하고 성인나이트에 적응하는건 원리만 알면 존나 쉽다.


모든건 주문자의 주문이 판매자에게 잘 전달이 되어서 제대로 배송되느냐의 문제..


20대 중반 

20대 중반 이쁘애

20대 후반

20대 후반 이쁜애

20대 나가리(또라이)

20대 선수년

20대 잘주는년

30대초 아가씨

30대초 미시

30대초 돌싱

30대중 아가씨

30대중 미시

30대중 돌싱

30대후 노처녀

30대후 미시

30대후 돌싱

30대 나가리 (또라이)

40대초 관리잘된년

40대초 그냥 아지매

40대초 정장녀

주문하면 나온다. (규모큰데 주말 기준)


그이상은 시키지마라.. 체한다..


뭐 이런식으로 델다달라면 귀신같이 델다준다..

웨이터한테 어떻게 딱맞춰델고오냐고 물어보면 

그냥이란다.

웨이터도 몇년하다보면 그년이 그년이고 그놈이 그놈이고 와꾸보고 딱맞추는 반무당급 된다나.


보통 30초 아가씨가 젤잘팔리지

위험요소없고 개방적이고 빼지도않고 알거 다알고


나도 본능적으로 미시는 절대 용납이안됨.

법적문제로 엮일 소지가 있어서..


잘들어라.. 미시는 안된다..

그년이 속인거면 몰라도 알고서는 절대 건드리지마라.. 노짱따라갈수있다.


뭐 요즘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돌싱 노처녀가 넘쳐난다. 실제로 미시싫어! 미시 aut!! 하면 왠만해서 미시는 부킹안해준다..


또하나 충고하자면 20대도 엮지마라..

성인나이트가는거면 재미나게 놀아야지

20대만나서 보빨할건 아니잖아..


5. 여자들 상태


와꾸에대한건 생략한다

케바케니까..


여자 30대라고 특출난건 아니다..

애들가는 나이트에서 누나소리듣기싫고 나이먹었네 소리듣기싫고 보빨도 안해주니까 성인나이트로 옮긴것뿐이다.


어린이집보모 조무사 치위생사 폰팔이 등등 예전에 보던애들맞다.. 영업직도 가끔있고


6. 노골적


웨이터도 노골적으로 팁주세요

남자들도 여자들한테 오늘 들어가지마 노골적

여자도 남자들한테 그래좋아 아니싫어 노골적


모든게 노골적 원색적이다,


거기서 점잔빼면 이미 뒤쳐지는거다

일단 옆에 앉으면 손부터잡고 

와 스타킹 특이하다. 이거잘늘어나나? 하고 만져보고

와 쇄골에 반짝이뿌렸나봐 반짝거리네 하고 손가락에 묻혀서 내얼굴에도 발라보고..


원색적으로 유치하게 노는게 기본이다.

나이먹을수록 시간낭비를 싫어하잖냐.

중딩때처럼 러브레터도 쓰고 밤새 통화도하고 문자하고 이딴거 없다. 


여자들도 나이가 있으니 나름 머리가 트인다고

아 이남자가 나를 좋아하나? 보다는

아 이남자 나랑 하고싶구나.. 라고 제대로 인식함..


물론 지들도 욕구처리는 해야함


내허벅지 만져봐 철통허벅지 정력짱짱맨임

내가 코가커서 거기도 크다니깐


뭐 이런농담 잘통한다. 대부분 어머정말? 하면서 허벅지 만져본다..


난 성인나이트가봤는데 그런년 없었다!!

그건 운좋은날 얘기하는거 아니냐!!

하는놈들 많다..


아직 적응을 못했네..


몇분이세요? 언제왔어요? 뭐먹고왔어요? 이게 아니라


손이 왜이렇게차요? 치마랑 스타킹이 내스타일이네!

다리진짜 섹시하다! 그냥 강하게 나가라

30대 이상은 좋아한다. 싫어할 이유가없다.

원색적으로 노골적으로가라


7. 초짜는 30대중반 공략


초보자들은 30중반 여자들 불러달라하면 처음에 

적응하기 좋다. 


그정도면 남자가 원하는거 다알고있다.

니가 더 어릴경우 니가 쫄리지만 않으면

대부분 다 맞춰준다..

처음부터 너무 더러운 드립은 안된다.


8. 가장큰문제


유부미시가 젤큰문제다

보통 20대나이트에선 '남친은 몇살?'

이런식으로 묻는다면 

성인나이트에선 ' 남편은 어쩌구왔어?'라고 묻는데

아지매들 생각보다 쿨하다..

남편있음

돌싱임

미혼임

이런식으로 딱딱 대답해준다.


유부는 왠만하면 건들지마라..

법적인 문제도있고 복잡하다..


돌싱 미혼이 널리고널렸는데

일부러 건들 필요있나


9. 그래도 꾸미고 온 여자가 낫다.


간혹 후드티에 청비지 운동화 점퍼입고 온 30대 많다. 걸러라..

남편몰래 같이사는부모몰래 온년들이 대다수다.


친구랑 술한잔먹다가 그냥와봤다는 애들많다.

통금시간있다  아니 잠은 집에가서 자야하는경우 많다.


대부분 윗슴가나 허벅지까지는 노출되는 미시 특유의 야시시하게 꾸미는 스타일이있다ㅡ

일단 마음가짐이 작정을 하고 온거니까 확률이 높다.


야시시하게 하고 나와도 가족이나 남편이 안건드린다는뜻도 되니 혼자살거나 자유로운 타입.


보통 가족이랑 같이 사는데 슴가에 스타킹에 번드르하게 꾸미고 나오는거 쉽지않다.

남친 남편 부모 눈치안보고 나온다는 뜻이다.


10. 보안모드


하..시발 존나 길다..


일단 기존나이트에서 넘어온놈들은 부킹온 여자가 번호를 안주니까 까인거라 생각하고

'시발 좆같이 까였네. 왜 잘놀고 번호를 안주지?'라고들 많이한다.


일단 성인이면 직업도 있고 잃을것도 많고 경계심도 많은게 당연하다.


오늘 잘놀고 운좋으면 잤잤도 하고

헤어지면 땡이다.


상대방 봐가면서 '찌질하게 매일 연락하고 만나달라고 조르는거 진상아냐?'라는 뉘앙스를 풍겨라..


그나이되면 여자들도 하루즐기고 굿바이하는거 좋아한다. 한번 ㅈㅈ했다고 매일 연락하고 만나달라 조르는거 부담이다.. 


물론 예외는 있다. 장기전으로 얼마든지 가져갈수있다. 애프터로 10번 채울수도있고 ㅅㅍ로 1년을 유지할수도있다.


하지만 일단 기본마인드는 서로 번호교환없이 나와서 술한잔먹고 즐겁게 놀다가 운좋게 ㅅㅅ하면 끝이다!! 로 시작해라..


11. 보안모드는 어떻게 실행하냐?


부킹온 여자들을 번호없이 데리고 나오는거?

웨이터팁중에 처음에주는거 중간에 주는거 있잖냐.


가장 큰거는 마무리팁이다.

메이드가 딱 되고

여자들이랑 나가기로 구두약속이 되면 웨이터 불러라..


'형 여기 여자분들 가방좀 찾아와요.. '하면서 마지막 팁을 여자들 앞에서 주는거다.


진짜 맘에드는 여자들 연결해줘서 고맙다.. 뭐그런식으로


업소마다 다르긴한데 그때 여자애들 테이블 기본값을 남자가 대신내주는 경우도있다.


요즘엔 그것도 여자거는 여자가 내고

남자는 팁만 주는 문화로 바뀜.


여기까지 되면 번호안따고 데리고나오는데 완벽한 준비가끝남. 될수있으면 옆에 앉았건 파트너랑 쌍쌍이 나와라ㅡ 돈다썼는데 갑자기 도망갈수있다..


아이스크림사러가자 뭐 이런식으로 한명이라도 먼저 델고나가라..

 손잡고 팔짱끼고 어깨안고 터치하면서하면 정답이다..


마지막 소소한 팁


장치를 만들어라.. 장치야 무궁무진함


양주셋팅하면 나오는 녹차 음료수 우유는 소파뒤에 숨겨놓았다가 마음에 드는 여가가 부킹오면

'마음에드는 여자 오면 주려고 숨겨놨다'하면서 준다던가


마음에 안드는 여자가오면 우유랑 음료를 만지면서

'이건 오늘 나랑 같이 나갈 여자오면 줄거다!'라고 하면된다.


간혹 '그럼 오빠 나랑끝까지 갈까?'하는 오크년 있는데 알아서해라..


뭐 이런식으로 몇가지 장치를 만들어라..


시발 존나 길다..

정리가 잘안되는데 빠진내용있으면 나중에 보충해준다..


아마 빠진게 많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