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발기찬 하루 시작했겠지?


어제 일베 쭉 둘러보다가 다트 챔프라는 사람 gif 랑 남의 대갈통에 다트 꼽아버리는 움짤보고 일베를 둘러보니


은근히 다트에 관한 이야기가 없더라고 


다트를 취미로 즐기는 게이로써 다트에 대해 글을 싸질러 보려 한다. 일베에 다트라고 검색해보니 정보가 부실한듯하여


2년 정도 다트 즐기고 동호회활동하는 게이로써 글 싸질러보려해. 첫 정보글이니 이상하더라도 이해부탁. ㅁㅈㅎ달게받을게


우선 다트 기계부터 보고가자!




maxresdefault.jpg


자 먼저 피닉스 다트 기계야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걸스데이가 모델로 활동중이다.


<섬머 페스티벌>이라고 (줄여서 섬페) 1년에 한번 여름에 킨텍스에서 다트 대회를 여는데 작년과 올해 걸스데이가 와서 춤추고 진행도  했어.


난 작년에 참가했는데 올해는 메르스때문에 가을에 하는 바람에 참가안했어.


현재 우리나라 술집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다트기계라고 보면 되겠어. 









486584_414971211882685_270948068_n.jpg

이건 위 사진에 있는 기계랑 달라보이지? 이건 다트라이브라는 곳에서 나온 건데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거라고 보면 되겠어


저기 다트 판을 보면 조명이 들어와있지?


불을 맞추거나 더블, 트리플을 맞추면 뾰뵤뵹 소리가 나면서 효과가 아주 화려한게 특징이지


불즈아이라는 회사도 있는데 이건 거의 찾기가 힘들거야. 담에 기회가 되면 다트 회사별로 정리해보도록할게





자! 기계를 봤으니 다트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봐야겠지?


생각보다 일게이들이 다트를 걍 술쳐먹고 내기할때 잠시 즐기는 오락거리정도로만 여기는거같아서 맘이 좀 아프더라.


다트의 기본부터 알고가자고!


distance.png

자! 다트의 규격이야


지면으로부터 불(BULL) 이라고 불리는 정 가운데 까지의 거리가 1미터 73센티미터이다.


그리고 다트 던지는 거리는 소프트 다트가 불로부터 2미터 44센티미터이고 스틸다트가 좀더 짧다.


스틸다트는 게이들이 직접 사서 집에다 걸지않는이상 일반 술집에선 보기 힘드니깐 담에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할게


위의 빨간색 선 보이지? 저기보다 뒤에서 던지는건 상관없지만 저 선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돼!


게임종류에따라 룰이 다 다르지만 기본적인건 같아.


1라운드당 3발을 던지고 턴을 넘어가는게 기본 룰이야.


오른쪽 다트 판을 보자. 불(Bull) 이 한 가운데라는건 다들 알겠지? 근데 불도 점수가 나뉘어져 있었단건 잘 몰랐을거야.


프로 선수들은 게임을 진행할때 완전 가운데 불(더블 불)을 맞추면 50점, 바깥 불( 아웃터 불, 싱글불 이라고도 부름)을 맞추면 25점


을 계산해서 겁내 어렵게 진행을 해.


다음은 숫자. 1부터 20까지의 숫자가 있는데 피자 한판을 20조각으로 나누었다고 생각하면 편할거같아.


12시 방향의 20으로 설명을 해줄게. 20숫자의 피자조각을 보자


피자로 치면 테두리 부분 있지? 제일 바깥쪽 .  저 부분을 더블 존(zone) 이라고 불러. 저길 맞추면 바깥에 적혀있는 점수의 두 배를 얻는거야.


그리고 피자의 가운데 트리플이라는 조그마한 부분있지? 저 부분이 트리플 존이야. 


댓글 보니까 불이 어떠니 20 트리플이 어쩌니하면서 다알못 이러면서 싸우던데


점수가 가장 높은건 20 트리플이 맞아. 저 부분을 맞추면 점수의 3배를 얻는다고 보면 되. 그래서 17, 18, 19, 20 의 트리플을 맞추면  51,54, 57,60과 같이


불(50) 보다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 


그럼 게이들은 '"야이 븅신아 그럼 저거만 맞추면 불보다 점수 높으니까 저거만 노리고 쏘면 되겠네" 라고 하겠지만! 저거 맞추기 생각보다 힘들어....


실제로 보면 불 넓이가 생각보다 넓고 트리플 존은 엄청 좁아. 다트 좀 하다보면 차라리 불 노리는게 더 쉬워


실물로 한번 볼까? 사실 나도 스틸 다트판을 가지고 있거든 ㅎ

1.jpg

내 스틸 다트판이야 ㅎ 저 판때기 부분이 코르크로 되어있어서 던지면 쏘옥 하고 다트가 들어가.


이걸로 집에서도 연습이 가능하긴한데 기계로 하는게 훨 재밌어서 난 가게에 가서 주로 하는편이야.


기본적인 판때기 까지도 알아봤으니 이제 자세를 좀 알아볼까?


사실 "막던지면 되는가 아니냐?" 라고 물어보면 할말은 없어. 감이 좋은 친구들은 막 던져도 잘맞추거든


하지만! 이것도 엄연히 '선수'라고 불리는 존재가 있을만큼 어느정도 체계가 있는  '스포츠'로 볼수 있어. 기본적인 자세가 있다는 거지


자세 전에 다트를 일단 쥐어야 던질거아니겠어? 다트 쥐는거엔 정답은 없지만 선택지는 있어 ㅎ


dart-sum.jpg


우선 다트는 이런 꼬라지야. 팁, 배럴, 샤프트, 플라이트 총 4부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너네가 가게에서 공용으로 쓰는 다트는 '하우스다트'라고 불리는


가게 보급형으로 팁, 배럴, 샤프트+플라이트가 붙어있는 다트야. 개인 다트는 저렇게 4가지로 구성이 되어있구, 던질땐 당연히 배럴을 잡고 던지는거지


저런 소품들도 종류가 엄청 다양한데 그건 다음에 또 자세하게 적어보도록 할게. 오늘은 다트를 잘 모르는 게이들이 가장 기본적인것만 알수있도록 써볼게


fingers.jpg


잡는거엔 정답은 없지만 선택지는 있다고 말했지? 다섯손가락 다 사용해서 쥐어도 그게 편하면 상관없어! 나는 3 핑거 그립을 쓰고 있어.


요롷게 죠롷게 쥐어보고 제일 편한 방법대로 쥐면 OK! 물론 이것도 좀 더 자세히 배울수 있지만 더 자세한건 이야기해봐야 게이들 머리아플거같아서


다음에 파트를 나눠서 써볼게. 계속 다음 다음거리네? ㅋㅋㅋ


쥐었으면 던져야지! 그럼 임창용 던지듯이 씽카볼이나 핸진이처럼 막 뿌리면 되느냐? 그게 또 아니야...가게에서 야구다트로 던지면 사장이 지랄할지도몰라


기계 망가질수도있거든.....


그럼 어떻게 던질까? 한번 봅시다!


throw.jpg


가장 기본적은 자세의 구분동작이라고 보면 되겠어.


1. 에이밍(Aiming)   2. 테이크 백(Take back)  3. 쓰로우 (Throw)     4. 팔로우 쓰로우(Follow Throw)


이것도 사실 하나하나 설명하면 엄청 길어지거든 ..........미안하게 생각해....이 4가지 동작이 가장 기본인데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면


원하는 곳을 조준(에이밍)한 후에 


팔꿈치를 거의 고정시킨 상태에서 팔을 당겼다가(테이크백) 


에이밍한 곳을 향해 던진다(쓰로우) 정도로 요약가능해.


이게 말은 엄청 간단한데 생각보다 일정하게 던지기가 어려워. 다른 설명을 또 보여주자면


a0007260_54b49912599e9.jpg


이런 식으로 던지는거야.


아이 ㅅㅍ 뭐 이리 복잡해! 라고 할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자세를 배우고 던지면 훨씬 잘할수있어.


서는 자세도


stance.jpg


요런 식으로 다양하게 서는데 이것 역시 정답이 없구, 자기가 편한 자세대로 서면 되겠어


정보게이들....잔짜 존경스럽다..생각보다 글쓰기 어렵구나.........


3.jpg


내가 가지고 있는 다트랑 다트 케이스, 팁 같은 용품들이야. 다 내껀데 여자친구가 저 깜장색 플라이트 샤프트 있는거쓰고 내가 흰거쓰고있어


다트 생각보다 알고 던지면 재밌어. 술집에서도 내기할때 제대로 하면 술도 엄청 얻어마실수 있구.


나도 2년 던졌지만 아직도 초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설명이 좀 미진한데


처음 다트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간단한 정보라고 생각하고 봐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내가 설명한 자세들을 볼수 있는 선수들 경기올리면서


글을 마치도록 할게. 선수나 다트 용품 등등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오늘은 관심유도차원에서 내가 좋아하는 한웅희 선수와 고준 선수의 


결승 경기 올리도록 할게. 게임 룰 모르는 게이들도 한번 봐봐 꽤나 긴장감 있는 경기일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SKcXtYOrh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