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너희들을 만난건 유리구슬 대전 팬사인회였지.
걸게에서 종종 언급되는 그룹인 것만 알아서 잘 모르는데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많이 고민 했었어.

(이건 다른분이 찍어주신 사진)
그렇게 간 너희들의 첫 팬사인회에서 폴라로이드 당첨이 되어버렸고
이 한장의 소중한 사진은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컴퓨터 책상 유리에 끼워져있지.
식목일을 기념하여 동아일보의 묘목행사에도 참여했었지.
묘목행사는 신인그룹이 거쳐가는 행사로 이 행사에 참여한 그룹은 대부분 성공한다는 말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있어. (소녀시대, AOA등등)
올해의 묘목은 여자친구가 맡았고, 유리구슬의 차트성적이 롱런이었으나 과연 그동안의 그룹들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많았지.
은하야 너가 준 무궁화 묘목은 내 방 베란다 화단에서 아주 잘 자라고 있어.
내가 트위터에 올린 무궁화 사진 보고 팬사인회에서 꽃 잘 자라고 있냐고 먼저 물어봐줘서 고마워

바로 다음날 논산 딸기축제에도 초대가수로 참여하고..
비록 비 오는 날씨여서 아주 쫄딱 맞았지만 즐거웠어.

5월의 어린이날을 맞아 난생처음 KBS 방송국도 가보았지..

또 게임 행사에 초대가수로 와 많은 아이돌팬들과 게임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

또 여자친구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청소년 페스티벌에도 갔었어.
동탄.. 나에게는 좀 많이 익숙한 곳이어서 가고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사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
또 집 근처의 행사에도 온다고 해서 열심히 대기한 적도 있고
기념비적인 활동이 된 2집 활동 대전 팬사인회.
다시 찾은 대전에서 너무 즐거웠어.

또 너희들을 따라 난생처음 대구도 찾아가보았지.
덥더라.

그리고 10월에는 우리 집에서 10분거리에 행사를 왔었지.
지방충으로서 우리 동네에 온다는게 너무 즐거웠어.

이제 대기업의 행사에도 초대가수로 초청받는 대세 신인그룹이 되었지.
엔비디아 행사에서는 유주 생일파티까지 해서 뜻 깊은 날이었어.

그리고 어제 행사를 보며 오늘 있을 멜론 신인상 수상을 응원했고
소원은(김소정 아님) 이루어진거야...
우리 모두 수고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