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아. 야밤에 간단한 정보성글 올려보려고 한다.

재미로 넘겨 보면 된다.


피겨스케이팅은 얼음위에서 펼치는 연기이니 만큼

예술성도 뛰어나지만 그만큼 각종 노출사고, 안전사고도 일어난다. 

몇가지 사고들을 소개해보려 한다.



#1. 파트너에 코뼈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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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모스크바 세계 선수권 대회.

캐나다 팀 남자선수인 에릭 레드퍼드가 연기를 편치던 도중 파트너인 미건 뒤아멜에 의해 팔꿈치로 정통으로 맞음.

원래 우아한 연기인데 완전 정통으로 내리쳤다. 코뼈가 말그대로 박살나버리고 코피터짐.

시발년이 저지랄 하고서도..남자 선수는 어쩔 수 없이 연기를 끝내야해서 프로답게 열연을 펼쳤다.

보기 만해도 아프노...나중에 연기 끝나고 여자 선수가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했다고 하더라.

에릭 형님 개 불쌍하노..



#2. 의상 탓에 젖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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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유럽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러시아 피겨선수 예카테리나 루브레바와 이반 셰퍼가 연기를 펼치는데 

예카테리나의 어깨끈 한쪽이 떨어지며 대형사고가 났다. 


경기도중이라 멈출수도 없는 노릇이고 예카테리나는 최대한 표정관리를 하면서 연기를 끝마쳤는데..

이미 생방송과 각종 외신에 젖가슴 한쪽이 말그대로 훤하게 노출된 사고 였음.


연기 마치고 링크나오면서 예카테리나는 결국 울음을 터뜨림.




#3. 스케이트 날에 베여 얼굴 베여 얼음위가 피로 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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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포컨티 피켜스케이팅 챔피언십.


남자 선수인 브루스 데이비슨과 제시카 듀브가 열연을 펼치던 도중  

데이비슨의 스케이트 날이 제시카 듀브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갔다.

얼음위는 피로 흥건해졌고.

듀브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고, 데이비슨은 혼비백산해서 쳐다봄..


결국 경기는 중단됐다...

나름 눈도 크고 귀여웠던 듀브의 얼굴엔 상처가 남음..

본인은 훈장처럼 받아들인다고 하지만 마음의 상처도 컸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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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후에도 대회를 나왔고, 화장 등으로 어느정도 흉터는 커버하는 것으로 보임.

멘탈과 인성이 좋은 선수인것 같다.





#4. 열정적인 연기에 유두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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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시즌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트로픽 에릭봉파르’.

당시 우승을 차지한 조애니 로세트가 연기를 하다가 옷으 뜨면서 오른쪽 가슴과 유두가 노출됨.

노출은 잠시였지만 당시 열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5. 일본 언론의 호들갑? 연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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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 언론에서 김연아가 연기를 하다 한쪽 가슴이 노출됐다는건데,

이건 일본에서도 논란이 많았지만

당시 연아 측 등에선 그늘에 의한 모양을 노출된 것처럼 악의적으로 보도했다고 선을 그었다.

내가 보기에도 그저 사진만으론 판별이 어렵다.

하지만 하나 중요한 부분은 피겨 특성상 테이핑을 많이하고 의상으로 인해 그늘 등이 생기는걸 고려해야한다는 것.

공식입장대로 그늘이라는데 좀더 기우는 듯하다.




한줄요약.

피겨는 아름답지만 위험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