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공대나와서 수학도 다까먹어가지고선 수학가르켜달라면 다 잊어먹었다하고 말았는데

한편으로는 그렇게배운거 다 까먹으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장님하고 출장나와서 수자원 공사 건물을 지나가는데

학창 시절떄 공부좀해서 공사들어가지 왜 고생하냐는듯이 말하니까

나도 내 나름 공부한건데 라는 생각과 함께

내가 최선을 다해 공부를했었나? 라는생각이들었다.

나름 좆소중에 ㅍㅌ치는곳이긴해도 뭔가 한편으로는 아쉬웠다

내능력과 내 수준에는 맞지만 계속 이곳에 만족하고있기에는 뭔가 안주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만한 중소기업은 갈수있지만 중견이나 대기업을 꿈꾸기에는 스펙이 부족했다.

스펙주위를 경시했고 인생은 밑바닥부터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는것이 옳바르다 생각했으나

현실을 부딪혀보니 같은노력 같은 노동 같은 일을 해서 얻는것이 하늘과 땅차이 이고

과도한 희생을 요구하는것이 마땅하게 여겨지는것이 이바닥이라 더 좋은 곳으로 가고싶은 열망이생기드라

그래서 처음으로 공부를 하고싶게되었다. 더 높은 신분과 더 높은 명예를 위해서

결코포기하지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