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 2015.09.03 13:59 | 수정 : 2015.09.03 18:21

  •  
  •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일 회동을 포함해 그동안 모두 6차례 정상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임기 2년 반을 보낸 점을 감안하면 평균 5개월마다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셈이다. 한국과 중국뿐 아니라 2013년 10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태 경제협력체(APEC) 회의, 2014년 3월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등 제3국에서도 따로 회동을 가졌다.

    시 주석은 박 대통령을 만날 때마다 각별히 예우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박 대통령의 지난 2013년 6월 중국 방문 땐 정상회담 바로 다음 날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박 대통령의 숙소를 직접 찾아와 예정에 없던 ‘깜짝’ 오찬을 했다. 이번에도 중국을 방문한 각국 정상 중 유일하게 박 대통령과 단독 오찬을 가졌다. 박 대통령 역시 작년 7월 시 주석이 방한했을 때 한국가구박물관으로 시 주석 부부를 초청해 공식 일정에 없던 오찬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05년 7월 19일 서울 63빌딩 중식당에서 처음 만나 서로 선물을 주고 받고 있는 모습. 당시 시 주석은 저장(浙江)성 당서기였고,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였다. /浙江在?(www.zjol.com)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05년 7월 19일 서울 63빌딩 중식당에서 처음 만나 서로 선물을 주고 받고 있는 모습. 당시 시 주석은 저장(浙江)성 당서기였고,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였다. /浙江在?(www.zjol.com)
    이런 관계는 두 사람이 양국 정상이 되기 훨씬 전인 지난 2005년 7월부터 친분을 쌓아왔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지적이다. 당시 시 주석은 국내 정치권에서 별로 주목하지 않던 저장(浙江)성 당서기 신분으로 방한했는데,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 대통령은 자신에게 면담 요청을 해온 시 주석을 식사에 초대했다.

    당시 박 대통령은 중국 국민가수인 펑리위안 여사의 노래 CD를 식당에서 틀도록 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했다고 한다. 또 박 대통령은 시 주석이 새마을운동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는 두 상자 분량의 관련 자료를 보내주기도 했다. 시 주석이 지난 2013년 3월 박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전화를 걸어 “중국 국민과 나의 ‘라오펑유(老朋友·오랜 친구)’”라고 부른 것도 이런 인연 때문이다.
    .
     

    역시 박근혜 대통령이 사람 볼 줄을 안다!

     

    사실 이 때 시진핑이 한국에 와서..

    청와대 뇌무현이를 만나보고자 했으나..

     

    뇌무현 왈/ 시진핑? 뭐하는 친구요?

    뇌무현 측근?/ 아.. 그게.. 저장성 서기라고..

    뇌무현/ 아! 일정이 바빠.. 시간 낼 수 없다고 하쇼.. ㅋㅋ

                  저장성 서기 주제에..

     

    그렇게 청와대 뇌무현에게 문전박대 당한 시진핑을..

    당시 박근혜 대표가 정성을 다해 맞이해 주었으니..

     

    중국인들이 그토록 중요시하는 꽌시(關係)가 형성되었던 것이다!

     

    아마 이 둘에 의해 동아시아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리라 보인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