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정제는

강희제로부터 부패한 관리와 텅빈곳간을 물려받았다.

강희말년에 이르러서는 본인도 손쓸수 없어진 부패문제와 관리들의 붕당문제는

막 안정을 찾아가는 청제국의 암초였다.

서북지방에서 반란이 일어났는데 군대를 보낼 돈이 없을지경이었다.

우여곡절을 겪고 등극한 옹정은 욕을 엄청먹었다.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야사를 통해 엄청 욕을 먹고 있다

황위를 찬탈했다는둥 강희제를 독살했다는둥 ......

대부분의 이유는 부패한 진사출신 관리들을 두들겨팬것

동네마다 자리잡고 앉아 서민들의 피를빠는 공자를 모시는 향신계급을 조진것 (조선양반들에게 의무를 부과한걸 생각해보자))때문에

먹물든 씹선비들이 악의에 찬 개구라를 여기저기 남겨놓은 탓이다.

하지만 건륭제는  아버지 옹정으로부터

수십년을 써도 남을 국가재정과 말잘듣는 관료들을 물려받았다.

60년을 황제 하면서 힘든일도 별로 없이 할아버지 흉내를 낼수 있었다.

너무편해서 서양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관심도 없다가

30년뒤 손자때가 되어 아편정쟁을 맞이하게되는것이다.

 

시진핑은

등소평이 시작한 개혁개방의 부작용을 마주하고 있다.

관리들의부패, 당원들의 파벌 , 군대의 정치화 ...

본인은 옹정제가 되려고 맘먹은듯하다.

정치국상위를 잡아들이고 파벌을 만든 당원들을 모조리 잡아들였고

전임 강택민 주석에게까지 사정의 칼끝을 겨누고 있다.

 

현재 비록  중공의 정치체제가 매우 불안정하기는하나

시진핑의 노력이 성공한다면

지금체제만으로도 중공은 20년은 더 버틸수있을것이다. (두 명의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