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2mm 평사포 짤
북한이 이번 도발에 사용한 무기들은 76.2mm 평사포와 14.5mm 고사포라고 알려졌다.
북한군이 도발에 사용한 76.2mm 평사포는 구소련이 1940년에 개발한 Zis-3이라고 하는 야포다, 구경이 76.2mm 인 이 포는 최대사거리가 13.3km까지 날아간다.
이 새끼는 곡사포로 개발됐지만 발사속도에 분당 25발(최초 발사)에 달할 정도로 빨라 대전차용으로도 널리 쓰였던 녀석이고 구소련을 2차 대전의 승자로 만들었다고 평가되는 T-34 전차도 이와 매우 유사한 포를 탑재했다.
북한 역시 6.25 전쟁 당시부터 76.2mm 포를 사용했다. 현재는 구식화됐지만 단순하고 조작이 쉬워 보병연대 예하 포병중대를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는것 같다.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에도 이 포가 일부 동원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은이 집권한 직후인 2013년 서해 주둔 인민군 4군단 화력시범훈련에도 무도 방어대 소속 76.2mm 포대가 투입됬었다.

14.5mm 고사포 짤
14.5mm 고사포는 1949년 구소련에서 생산된 대공포다. 6.25전쟁 당시 북한군도 대공용으로 사용했다.
4바퀴의 포가 위에 4문이 장착되어 있으며, 포 양쪽에 2개의 탄약상자와 사각형 모양의 포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력이 강해 장갑차도 공격할 수 있다.
14.5mm 고사포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무기다. 북한이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등을 숙청할 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년 10월10일 연천 일대에서 대북 민간단체가 날려 보낸 전단 풍선에 북한군이 대공사격을 가할 때 쓰이기도 했다.
북한군이 도발에 사용한 무기가 오래된 구식이지만 쳐맞아도 피해가 없는건 아니니까 주의해야한다.
드립 잘 못치는편이라 드립을 쫙 빼버렸다 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