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게이들아. 맨날 뻘글만 싸다가
오늘은 지난달에 양평으로 놀러갔다온거 사진 올려볼게.
양평 도착함. 마트를 찾아돌아댕김.
하나로마트 있길래 장봄. 내가 수전증이좀 있. 봐주라.
이날 간 펜션이 회원제라 숙박비가 거의 안들었다. 고기 실컷 샀음.
양평에 중원계곡?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만땅에 자리도 없고 이때 가뭄이라 물도 시원찮고 해서그냥 숙소로 차 돌림.
짤은 주차장인데 저상태로 30분~1시간 갇혀있었다ㅜㅠ
도착하자마자 일단 백숙부터 올려 놓고시작했다.
백숙 기다리며 간단한 안주로 소세지 구움, 식용유없어서 참기름으로ㅇㅇ

백숙이랑 궁물.
마당히 바닥에 깔거 없어서 라면박스 ㅍㅌㅊ?
백숙할때 통감자 큰놈으로 몇개 같이 넣어서 삶아라. 맛있다.

남은 국물에 햇반넣고 끓여서 마무리.
물놀이 못해서 존나 아쉬운맘에 수영장이라도 있나 검색을 하다가
근처에 레포츠센터가 있길래 족구한판 때리고와서 씻고 저녁 바비큐를시작했다.
새우도 준비했다.
고기구우면서 홍합탕 같이끓여 먹을랬는데 친구한놈이 오이냉국 먹고 싶다해서 집에서 미리 만들어 왔다.
본격적으로 굽는다.
나는개인적으로 채끝이나 살치살 좋아하는데 마트에 채끝은 3등급짜리밖에 없더라.
1등급이상은 꽃등심 밖에 없길래 그걸로 사옴.

애들 줄거는 미듐으로 ,
내가 먹을거는 레어.
사실 닥치는대로 먹음.

소세지구울때 파슬리가루 살짝 뿌렸더니 보기 좋더라.
굵은소금위에 새우를 구우면 간이 딱!!
은박접시를챙기도록
돼지 목살도 챙겨왔는데 배불러서 걍 넘어감.
감자랑 고구마를 호일로 싸서 구워야지.
잘 익었노.
뜯어먹다가 나중에는 수저로 퍼먹음.
내 친구
바비큐 끝내고
방으로 들어와서 한잔하려고 수박 조져버림. 먹기 편하라고

다음날아침 해장라면. 해장용이라 푹 익혔다.
양파 대파 고추 등등 남은 채소 다 넣고
콩나물도 한봉다리 투하. 참고로 요즘에 씻어나온 콩나물 판다. 놀러갈때는 그거 사가라.
술쳐먹고 아침에 귀찮아 죽겠는데 언제 씻고 다듬고하노.
그리고 집으로돌아가자. 다행히 우리 떠나는 날에 비오기 시작하더라..
남은 돼지목살 내가 다 챙겨옴. 개이득.
1줄요약.
바베큐 재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