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애들아
일베 거의 안하는 유저인데 너희들 꼴리게 해줄려고 형이 평생 간직하고 있는 추억을 풀어놓으려고 한다.
4년전이다. 군대를 겨울에 갔기 때문에 2학기 휴학때리고 진짜 할 거 없이 집에서 게임하거나 채팅만 했다.
채팅이름은 안알려줄게. 지금은 망한거야.

채팅방제에 한번 해보고 싶다고 존나 방 돌리니까 한년 들어오더라. 나이 물어보니 57살이란다. 지금은 환갑 넘었네...
난 그때 눈에 보이는게 없었다. 그냥 여자면 다 집어 넣고 싶었어. 진짜로.. 나이 이런거 안보였다고..
그 당시 아다여서 진짜 한번쯤은 하고 싶었다.
57살인데 일산에 산다고 했다. 일산까지 오면 자기가 마중나가겠다네.

몇일뒤에 난 실제로 일산에 갔다. 대화역이었나?? 도착해서 아이스크림 빨면서 그 할줌마 폰으로 전화했다.
자기 지금 차 끌고 오니까 몇번 출구 은행 앞으로 나와있으란다. 시발 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다리다보니까 어떤 자동차가 스네?? 그러면서 어떤 할줌마가 창문열고 나 뺀히 쳐다봄.

자연스럽게 차에 탑승. ㅋㅋㅋ 옆에서 자세히 보니 존나 할줌마다. 거의 60 다되보이는 안경 끼고
돼지까지는 아니고 후덕해보이는 아줌마 ㅋㅋㅋ 옆에 앉자마자 존나 꼴렸다. 진심.
일단 여자(?)가 옆에 앉자 있다는 거 자체가 존나 꼴리는거다.

이 아줌마가 나 보더니 "어이구.. 잘왔어 잘왔어. 근데 너 중학생 아니니?? 왜 이렇게 귀여워??" 이러면서 볼 존나 쓰다듬는거다.
나야 주민등록증 보여주면서 "저 대학생이에요 보세요" 그랬지.. 볼 존나 쓰다듬는 순간 개꼴렸다. 터질뻔..
근데 다행히 가져온 가방으로 하체 존나 가렸지.

나는 솔직히 만나서 어떻게 해야됄지 몰랐어. 바로 모텔가자고 해야 됄까..솔직히 바로 섹스하자고 말을 못하겠더라...
근데 이 아줌마가 갑자기 고속도로 타는거야
어디가냐고 물어보니까 드라이브하러가자네 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니 치마입고 왔음... 57살 할줌마가 나름 어리디 어린 20대 초반
영계만나니까 신경쓰고 입고왔네 ㅋㅋㅋㅋ

어디가나 했더니 ..파주 임진각 도착.. 3층건물이였나?? 거기 구경하고 차타니까 파주 헤이리 마을 감....
이 아줌마 속셈이 뭔지 도데체 몰랐음, 나 드라이브 하러 온거 아닌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팥칼국수집 가잔다. 가서 존나 쳐먹음; 칼국수값 아줌마가 다 냄
나 솔직히 ㅅㅅ하러 왔는데 시1바 할줌마랑 데이트하고 있음;;;

나 그 날 아줌마랑 ㅅㅅ 빨리 하고 치과 예약 한거 이빨 치료 하러 가야됐음. 시간 좀 촉박해서 파주에서 일산으로
돌아가는 도로위에서 나 오늘 치과 약속 00시에 있다고 했음.(드라이브가 목적이 아니니까 ;;빨리 ㅅㅅ 해야돼니까;;)
아줌마가 알았다고함.

일산 도착. 대화역 도착했는데 아줌마가 브레이크 세운다. 섭섭한 표정으로.
나: ??? 무슨 볼일 있으세요?? 라고 물으니까
아줌마: 치과 예약 가야돼는거 아니야??지금 시간 다됐는데...

나는 그때 결단을 내렸다.
아줌마한테 기다리라고 하면서 잠깐 차에서 내려서 치과 예약 늦췄다.
차에 들어와서 치과예약 늦췄다고 하면서..

그리고 존나 용기내서 물어봤다. 진심 그때 심장터지는줄. "저희 근데.. ㅅㅅ는 안해요??"
아줌마 반응이 내가 치과가야 돼는 줄 알고 못할 거라고 생각했대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런거지. 그 아줌마도 존나 하고 싶었는데 나한테 차마 말을 못끄낸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차 출발 ㅋㅋㅋ

근데 차 출발하자마자 진짜 한손으로 핸들 잡더니 한손으로 내 허벅지 쪽으로 슬그머니 오는 거임 ㅋㅋㅋㅋ
허벅지 살살 만지다가 내 물건 살짝 잡고 존나 주물럭 주물럭 거리는 거임 ㅋㅋ 쪼물딱 쪼물딱 이라는 게 더 낫겠다.
나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진심 반바지 터지는 줄 알았다.

여자가 만져주는 거 처음이라고 존나 더듬으면서 말하니까 ㄲㅊ 만지던 손으로 내 얼굴 쓰다듬더니
여자가 만져주니까 좋냐고 되묻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다시 ㄲㅊ 마사지 시전. 물론 바지 위로 만져주는 거니
직접 ㄲㅊ가 손에 데인건 아니지..

어쨋든 존나 흥분하면서 우리 어디가냐고 물었다. 그러니까 당연하다는듯이 모텔가자고 하는거다. 나 근데 솔직히
모텔 존나 무서웠음; tv에서 모텔 존나 안좋게 묘사되서 정말 그떄는 가기 싫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아줌마 집에서 하면 안돼냐고; 아무도 없으면;;
그러니까 아줌마가 처음엔 거부하더니 조금 생각해보더니 알았대 ㅋㅋㅋㅋㅋㅋ ㅁㅊ.. 그래서 아줌마 집으로 감 ㅋㅋㅋㅋㅋㅋㅋ
가는 길 내내 한손으로는 핸들잡고 한손으로 ㄲㅊ 존나 비벼댐. 찱흙뭉치듯 존나 섬세하게 만져주심. 손으로 움큼움큼 잡고
불알도 탁탁 털어주고 ㅋㅋ 반바지 입었는데 쿠퍼액의 절반은 차안에서 소비했음.

나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음. 그 아줌마 약간 가슴 파인 옷에 치마 입고 있었는데( 솔직히.. 징그럽다. 거의 할머니 다돼가지고
그런 옷차림은..)옷 위로 가슴 조심스럽게 만짐.. 만지는 순간 진심 감격이였다. 여자(?)의 가슴을 만졌는데 여자가 거부를 안하다니..솔직히... 이떈 감격이였어;;; 처음 가슴 만져봤거든.... 적극적으로는 못하고 가슴만 착착 만지고 있는데 그 아줌마 아파트
주차장 도착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무섭고 아줌마도 무섭지 ㅋㅋ 그 아줌마 홈그라운드인데 ㅋㅋㅋㅋ 그래서 아줌마가 나한테 먼저 주소알려줬음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먼저 집에 올라가 있을테니 나보고 한 5분뒤에 따라 올라오라고 함..
솔직히 무서운게 이 아파트가 복도식 아파트라서 남 이목이 무섭지.. 나중에 알고보니 이 아줌마 손자가 있는데
손자 유치원 갔을 때여서 집에 아무도 없다고 했음. 그러니까 즉.. 나는 할머니랑 한거였음 ㅋㅋ

여튼 그 아줌마 집 앞에 다다랐음. 그 할줌마가 먼저 도착해서 집 문 열어놨음 ㅋㅋ
집 똑똑 하고 들어가니까 아줌마가 두팔로 나 허그하면서 어서 들어오라고 말함 ㅋㅋㅋ
이 아줌마도 존나 발정난 상태였던 거지 ㅋㅋㅋㅋㅋ



아 근데 좀 쉬었다 하자. ㅅㅂ
반응 좋으면 2탄쓸테니까 댓글 좀 많이 달라줘라. 이거 쓰는데만 30분걸렸다;;


[출처] 57살 아줌마와의 만남
[링크] http://www.ilbe.com/6243146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