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
감정평가사 라는 직업을 모르는 게이들이 많고 또 관심 있어하는 좆급식 게이들도 있을 것 같아서
이쪽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간략하게(?)나마 감정평가사에 대해 알려주려 한다.
어느 좆급식 게이들은 감정평가사? 그거 공인중개사랑 비슷한 좆밥 아님? 이라고 생각하는 무식한 게이들도 몇 명 있을텐데
일단 감정평가사는 흔히 말하는 8대전문직 중 하나로, 토지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파악하여 화폐액으로 표시하는 전문직업이다.
간략하게 주로 하는 일을 일단 나열하자면
표준지 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 조사평가, 개별 공시지가 및 개별 주택공시가격 검증, 보상평가, 담보평가, 경매평가, 매각평가 등이 있다.
그렇다면 감정평가사 시험부터 알아보자.
감정평가사 시험은 보통 사람들이 말하길 "부동산 고시" 라고 부른다.
보통 감정평가사 시험을 흔히 3대 고시(사시,행시,외시) 바로 밑이라고 두고, 준고시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가 시험 난이도도 어렵지만...위에 첨부한 짤에서 나와있듯이 그 뽑는 인원이 엄청나게 적다는 것도 한 몫 한다.
매년에 200명 안팎에 정해진 인원을 뽑기 때문에 (국내에서 인원을 가장적게 뽑는 시험)
흔히 이쪽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중에 2년만에 합격하면 정말 빠르게 땃다고 칭찬받을 수 있을 정도다.
평균 3~4년이 걸리고 그 이상 걸려서 합격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물론 이 때문에 그만큼 희소가치가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그럼 여기서 잠깐!
자 그럼 감평사 시험을 준비하는 게이들은 어떤 수준일까칠까? 아래는 감평사 11~18회까지의 대학별 합격자 TOP10 누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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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대학 합격자 누계
01 서울대 115 명
02 연세대 81 명
03 고려대 77 명
04 한양대 74명
05 서울시립대 69 명
06 경북대 55 명
07 성균관대 51 명
08 부산대 42 명
09 건국대 41 명
10 중앙대 36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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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감평사 역시 SKY라인 이 꽉잡고 있다... 감평사 합격후 메이저 감정평가법인들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전부 SKY라인이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부동산업계에 SKY라인에 대항하는 한 곳이 있는데
그게 바로 건대 라인이다. 건대하면 수의대랑 부동산학과가 특화되어 있는데, 건대가 부동산 이쪽으로는 인맥도 넓게 포진되어있고 꽉 잡고 있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건대 부동산 대학원이 이쪽 업계에선 인맥+파워가 끝판왕이다)
또한 최근들어 건국대가 합격자가 굉장히 많이 배출하고 있는데
최근 시험인 <22차 감평사 시험>에서 보여지듯이 건국대가 14명을 배출해서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 한 1위로 올라섰다.
감정평가사 시험과목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1차시험은 객관식 필기시험이고 (여기서 영어는 토익(700이상)으로 대체된다)
2차시험은 논술인데.. 이 2차가 헬이다...
이 2차라는 산을 넘지 못해서 수많은 고시 낭인들이 아직도 이 시험에 매달리고 있거나 정 안되서 다른 시험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2차시험은 공학용계산기를 이용한 계산문제가 많은데 계산기 누르는 연습을 해야 할정도로 시간이 모자름
더 중요한건 사시 같은 보통 시험과 달리 1차시험과 2차시험의 연관성이 0%이므로.. 더욱 힘들다고 보면 된다.
또한 2차가 좆같은게 이게 약간 복불복 성향이 강해서 2차를 아무리 많이 보고 잘 아는 고수라고 해도
자신에게 맞지않는 문제가 나오면 광탈할 가능성이 크다는 거다...
자 이렇게 합격을 하게 되면 보통 변호사들 로펌에가고~~ 회계사는 회계법인에 가고~~ 노짱은 부엉이바위에 가듯이
감정평가사는 보통 감정평가법인에 들어가게 된다. (흔치 않지만 은행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합격하고 아는분의 개인사무소로 가서 함께 일하는 경우도 있다)
이제 막 들어간 수습의 경우 보통 월 200정도 받으면서 일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되는 1~2년차의 경우 평균 연봉은 3천 후반에서 4천정도 가져가게 된다.
감정평가사의 장점 중 하나가
막상 사시에 합격했지만 보통 대형로펌에 못들어간 성적 낮은 변호사 같이 사무실 세도 못내는 처지에 놓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즉 다시 말해, 일단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어느정도 안정된 삶이 보장되고 거의 모두 평균적인 소득을 거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유 즉, 감정평가사가 법인에 속했을 경우 대형법인에는, 경매나 공지시가평가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주어지고
소형 법인에는 분양사례 같은 일들도 거의 무조건 적으로 주어지기 때문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중앙부처(ex건설교통부)에서 업무를 계속 할당해 주기 때문에 주기적인 수입이 있다.
근데 이게 반대로 생각해보면 안정적이긴 하지만... 비슷한 나이에 연수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김앤장이나 태평양 같은 메이저 로펌에 있는 변호사와는 달리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은 전문직 중 제일 드물다........ (물론 여기서도 인맥을 통해서 혹은 자신이 열심히해서 억대 연봉 받고 잘나가는 애들은 있기마련)
이 같은 이유로 평균 연봉이 8천만원으로 전문직 중에는 하위권에 속한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면서 보통 3~4년정도 되면 아무리 못해도 연봉 5000~7000만원에 도달하게 되고,
이제 보통 5~6년이 넘어가면서부터 출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개별성이 크지만 평균적으로 이제 억대 연봉을 찍게된다.
모든 전문직 종이 그렇지만 이게 절대적인게 아니고! 지역,법인에 따라 천지차이고, 평균적으로 말하는거니 필터링 걸쳐서 알아두도록!
또 하나 감정평가사의 최고의 장점 은
법인은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출장이 잦다는 점이다 (마누라 있는 일게이 부럽盧?)
일도 쉽고 간단해서 다른 직종과는 달리 일에 쫒기는 일이 별로 없다.
일을 몇 개 따오면 출장을 나가 한번에 다 돌고 평가서 만들고 개인타임을 갖을 수 있다는 점이 꿀이다... 헠헠
그 만큼 다른 전문직종에 비해 취미활동 및 자기시간이 많은 직종이다.
낮 12시에 출근하는 전문직이 있을 것 같냐? 없다 감정평가사만 가능하다.
물론 되기는 어렵지만, 사회적으로 인지도나 영향력은 변호사나 회계사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만 업무가 변호사나 회계사에 비하면 매우 편하고,
편한 것에 비해 수입은 변호사나 회계사와 비등하기에 인지도나 네임밸류만 제외하면 상당히 실속 있는 직종이다.
업무강도도 약하고 돌아다니는게 많아서 직업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직업이다.
결혼정보업체에서도 감정평가사를 변호사,회계사,의사등과 같이 1급으로 분류한다.
아직까진 독점성과 희소성으로 인해 뛰어난 안정성과 수익을 보장하고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은 직업이고, 근무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직업이니 관심 있는 게이들은 마음 독하게 먹고 준비하길 바란다!!!!
이상 허접하지만 정보글은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썼는데 쉽게 묻혀서 슬프다ㅠㅠ
이제부터 정보글 쓰는 게이들은 무조건 일베 줘야겠다






